[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를 증거, 전파하는 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구실을 못하여 해체 촉구에 일고 있다.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1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정문 앞에서 한기총 해체 촉구을 위한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한국교회가 산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남오성 교회개혁실천연대 국장, 이장규 공동대표(기독교윤리실천운동), 오세택 공동대표(교회개혁실천연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송인수 대표, 정다정 학생대표(새벽이슬) 등이 참석해 한기총의 해체가 반드시 필요함을 언급했다.특히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장인 정운형 목사는 교회가 썩어도 너무 썩어 한국 교회 안에서 목사된 자로써 부끄럽다“” 한기총의 금권 선거 양심선언은 진흙탕 싸움이며 한기총 지도자들이 국회 정치인의 반만 따라갔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오세택 공동대표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어야 하는 한기총이 세상보다 못한 수준에 와 있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이어 구교형 집행위원은 ‘한기총 해체를 촉구한다’는 서한을 발표했고, 기자회견 후 오세택 목사는 한기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2011년 광주 난대전이12일부터 13일까지 광주 민속 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대상,최우수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받은 작품들뿐만아니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들까지 전시되었다.주말휴일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은 아름답고 기개높은 난을 바라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다중이용업소 피난안내도 비치 및 피난안내영상물 상영 의무가 3월24일로 다가옴에 따라 100% 완비를 목표로 서한문 전달 등 다각적인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피난안내도 및 피난안내영상물(이하 ‘피난안내물’)이란 화재시 주출입구 및 비상구를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피난 동선과 소화기 등 소방시설의 위치 및 사용법 등이 포함돼 있으며 설치장소는 피난안내도의 경우 손님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비치하고, 피난안내영상물(영화 및 비디오상영관, 노래연습장, 단란주점•유흥주점 등)은 처음 작동할 때 상영해야 한다. 이번 피난 안내물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09년 3월 25일부터 신규 대상에 한하여 시행되었고,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경우에는 유예기간을 거쳐 2011년 3월24일까지 설치하도록 하였으며 이후 피난안내물의 비치 및 상영하지 않을 경우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장성, 119안전센터(센터장 최윤호)는 진원면 불태산 및 진원면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진원면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함께 ‘봄철 화재예방’ 및 ‘1주택 1단독 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플래카드를 개첨하였으며 각종 전단 및 유인물을 배부하여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초기 진화요령’을 지역민들에게 홍보하였다. 진원면 의용소방대 강성국 대장은 ‘지난 겨울에도 불태산에 올라왔는데 겨울에 온 산과 봄에 온 산은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산을 보호하기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께서는 작은 불씨라도 주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진원면 여성의용소방대 김연화 대장의 말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를 예방하여 고향집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게 되어 기쁩니다. 고향은 저희 의용소방대가 지키겠습니다.’하시며 밝게 웃으시는 진원면 의용소방대원의 모습이 아름답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자 광주 운남동 포장마차에는 추위를 달래려는 열기로 가득 차다. 덕분에 주인장의 손놀림이 바쁘다.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집안에 봄 들여 놓으세요~!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광주, 북구 우산동에 있는 화훼단지의 꽃들이 봄을 알리는 향기로 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1. 24일 담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담양소방서 관내 3개군(담양군, 곡성군, 장성군) 공․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사고 및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전라남도 소방본부와 전라남도 교육청 간의 유아 화재예방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협의 결과로 실시되었으며 화재의 원인 및 예방, 소방시설의 종류 및 사용법, 화재진압요령,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소방방재청 발간 유아용교재 사용법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각종 화재 동영상 및 응급처치 사고사례 질의응답을 통하여 기존의 소방교육과는 차별화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는 대부분 부주의와 사고 불감증 때문에 발생한다”면서 사고 및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교사 및 학교 관계자들이 책임있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구민이 가진 문화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광주 남구에서 열린다.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2월 22일 오후 1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남구는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동 주민센터 및 구 문화홍보실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에 참여할 주민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예심은 2월 20일 오후 1시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남구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이 우리 구민의 끼와 화합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참가신청 문의는 각 동 주민센터나 남구청 문화홍보실로 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시간제를 지정하여 오전8시부터 오후8시 사이에 법규위반에 대한 벌칙이 2배로 강화 된다. 이 시간 내에 제한속도를 어기거나 불법 주·정차를 했을 경우 각각 기존의 범칙금의 2배에 해당하는 6만원과 8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시행령 적용 대상 항목은 통행금지를 비롯해 통행제한, 불법 주·정차, 속도위반, 신호 및 지시 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불이행 등이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정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로 이지역에서의 각종사고가 끊이질 않아 처벌규정이 강화됐다.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 관내(담양군, 곡성군, 장성군) 2010년 화재발생 건수,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전년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모두 217건의 화재가 발생, 2명의 인명피해와 9억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2009년도 대비 화재건수 93건(30%), 인명피해 13명(86%)과 재산피해 5억 6천여만원(36%)이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111건으로 5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전기 49건, 기계 25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택 등에서 103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화재의 47%의 높은 점유율을 보인데 이어 산업시설에서 38건, 차량 36건의 순으로 집계 되었다. 화재발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주간 시간대인 11시∼15시 사이에 63건이 발생하여 29%를 차지하였으며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43건으로 20%로 가장 많이 발생한 요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