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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 못해 해체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잡는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한국교회가 산다”

 
ⓒ 더탕미즈 강애경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를 증거, 전파하는 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구실을 못하여 해체 촉구에 일고 있다.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1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정문 앞에서 한기총 해체 촉구을 위한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한국교회가 산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남오성 교회개혁실천연대 국장, 이장규 공동대표(기독교윤리실천운동), 오세택 공동대표(교회개혁실천연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송인수 대표, 정다정 학생대표(새벽이슬) 등이 참석해 한기총의 해체가 반드시 필요함을 언급했다.

특히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장인 정운형 목사는 "교회가 썩어도 너무 썩어 한국 교회 안에서 목사된 자로써 부끄럽다“” 한기총의 금권 선거 양심선언은 진흙탕 싸움이며 한기총 지도자들이 국회 정치인의 반만 따라갔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오세택 공동대표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어야 하는 한기총이 세상보다 못한 수준에 와 있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구교형 집행위원은 ‘한기총 해체를 촉구한다’는 서한을 발표했고, 기자회견 후 오세택 목사는 "한기총 해체를 촉구한다"는 공개서한을 한기총에 전달했다.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앞으로 한기총의 해체를 위한 한국교회 주요 관계자 초청 토론회 및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등을 통해 한기총 해체 운동 및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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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