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천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수료식이 지난 12일(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신천지 광주전남지역성도 및 지역내빈 13,000명과 수료생 1,500명이 모인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기독교계로부터 끊임없는 이단논란에 휩싸인 신천지교회. 그러나 교육6개월에 1,500여명이 수료한 반면 기성기독교단은 4년에 몇 백 명이 수료한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차기 수료대기자가 약 1,8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독교계의 파장이 예상된다. 수료생 대표로 수료소감을 발표한 손씨는 “과거 ‘광주전남 이단대책 위원장’의 교회에 다녔으며 ‘개종교육 및 이단세미나’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타와 신천지인을 핍박하는 자였다”고 말했다. “아내와 가족들이 말씀을 배우는 것을 알고 모진 핍박을 했으나 자신도 말씀을 듣고 결코 부인할 수 없는 말씀임을 깨달았다”고했다. “작년 이맘때에 이단 대책을 논의했던 한 사람으로 이곳 염주동 체육관에서 1,000여명이 수료한 일을 기성목사들이 한때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했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참 하나님과 말씀’이 어디에서 역사하시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고했다. “흔히 ‘이단세미나’를 하는 사람들이 ‘신천지에 한번 빠지
순천 옛날식 장터모습이다. 지금은 웬만한 시골 5일장에 가도 현대식으로 개조되고 장터활기도 예전만 못하다. 순천 아랫장 풍경들. 이곳도 현대화가 많이 되어서 예전의 정감있는 풍경을 보기에는 부족하지만 아직은 옛날 장터를 생각나게 하는 곳이기도하다. 수작업으로 도장파는 사람이 인상깊다.
와보라” 신천지 말씀 공개 대성회 종교계 초미의 관심이 되어왔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이하 신천지교회)은 지난 8일(수)과 9일(목) 오후 2:30분과 저녁7:30분 총 4회에 걸쳐 말씀 대 공개 집회를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열었다.
지난 10월 18일,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전국 목회자 신천지 연구대책단 (이하 전신연)라는 이름으로 개신교 목회자 양심선언을 하였다.전신연은 그간 개신교내에서 이단시비로 문제가 된 신천지에 대해 목회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목회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들은 일정 기간 신천지 교회에 자기 신분을 감추고 잠입, 신천지 교회의 실상을 밝히고자 회견을 가졌다.지난 1차 회견문에서 밝혀진 조사결과에 의문을 품는 이들이 많아 11월 30일 2차 기자회견을 가지게 되었다. 서현주 목사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순서가 시작되었으며 “신천지의 말씀을 인정하기까지 우리들은 그 누구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다”며 그간의 내적 고통을 토로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인의 기준인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이룬 증거를 가지고 있었기에 신천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음을 고백했다. 또한 지난 기자회견이 신천지의 자작극이라는 일부 의견에 대해 “신천지가 옳다고 말했다고, 그것이 신천지의 자작극이 되는 것인가?”라며 강한 반대 성명을 내걸었다. 무엇보다 이날의 기자회견이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은, 불법강제개종교육에 대한 강한 규탄
지난 11월 25일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과 김장을 나누는데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는 23일 사랑의 쌀 8,000kg(2천만 원 상당)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측에 전달하고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 나눔 빨간밥차 무료급식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 10월 ‘2011년형 오피러스 프리미엄 출시 기념’해 적립한 것으로 기아차와 오피러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담아 소외 계층에게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되었다. 24일에는 기아차 본사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을 적립한 기부금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 본사 임직원과 지역 어머니회 등 자원봉사자 60여명은 24일 서울 서초구 우면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고 600세대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김장김치를 배달하는 ‘사랑 가득 담은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아차 본사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누적된 기부금을 포함해 6,000kg(1,600만원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위치한 광주 북구 장애인복지회 직업재활센터 각화 문화의 집에서 그동안 문화체험에서 배웠던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각화 문화의 집(정관용 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향상과 문화 복지를 창달하기 위한 소규모 복합문화 공간이다. 북구 장애인 복지회직업 재활센터 장상습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문화 수준을 높여가는 각화 문화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채연 선생님의 사회로 그동안의 체험활동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은 무척 행복해 했고 부모님들도 즐거워 했다. 매곡동에서 오신 이영선 어머님은 ‘아이들이 평소 다루지 않는 도구인 대나무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노릿감과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시간이 아주 즐겁고 행복고요 선생님들의 꼼꼼한 지도로 어렵지 않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각화 문화의 집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이해와 문화 창달을 이뤄가고 있다. 문화의 집 프로그램으로는 생활 공예, 연극놀이, 노래교실, 중국어회화, 방과 후 교실, 도예교실, 풍물놀이, 요가교실, POP 예쁜 글씨가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
2022년 월드컵 유치 기원 및 한국여자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제1회위너스컵 여자축구대회가 오는 28일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지역에 15개의 지부를 두고 남자축구, 여자축구, 족구, 발야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팀을 구성하고 있는 위너스 스포츠클럽중앙회 산하 위너스여성스포츠연합회가 주최하여 총 6개 초청팀이 출전한다. 참가팀은 라이니스FC, 시너지, 여축사모, 라온FC, 클릭FC, 서울RMT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볼리비아, 유럽 등에서 한국으로 와서 현재 교사 및 군무원 등으로 일하며 활동중인 외국인팀 서울RMT이다. 서울RMT의 한 선수는 그 동안 몇 차례 라이니스FC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한국여자축구인들의 열정을 느끼게 되었고, 함께 교류하고 싶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위너스여성스포츠클럽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위상을 높여준 여자축구대표팀에게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을 후원할 것이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생활체육에서도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세계 여성스포츠인들과의 교류의 장을
장성군은 지난 18~20일까지 일본의 정․관․재계 인사들에게 소개 지방자치 선진국인 일본에서 장성군의 혁신 지방자치를 배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일본의 아오모리현과 다마대학이 장성군의 자방자치 혁신사례를 배우기 위해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을 초청,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도쿄와 다마대학, 아오모리현 등에서 순회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18일 장만기 회장은 도쿄 롯뽄기 국제문화회관에서 오다케 아프라 창업자, 노다 가즈오 다마대학 명예학장 등 80여명의 정․관․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아카데미 성공사례를 알리는 특별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출판기념회를 열어 ‘기적을 불러오는 사람’(양병무․조우진 공저)이라는 제목의 일어판 책자를 발간, 장만기 회장의 인재개발 철학과 ‘주식회사 장성군(前 인간개발연구원 양병무 원장 著)’을 소개한다. 이어 19일 열리는 다마대학 지역활성화 포럼에서 ‘한국기업과 자치단체 활성화를 지탱해온 인재육성 35년 경험을 이야기하다’ 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장성아카데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오모리현 주최로 20일에 열리는
서울시 은평구, 청소년 문화발전센터는 오는 11월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은평구와 고양시 관내 고3 수험생 대상으로 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체험, 자기개발을 위해 Creative People이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9일부터 은평구와 고양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4,00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 에니어그램을 통한 진로상담을 실시하게 되며, 12월 16일부터 8주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학과에 진학하여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을 막고, 스스로 적성과 가능성을 찾는 진로상담 프로그램, 현재 대학에 다니는 선배들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기타, 드럼, 보컬트레이닝, 뷰티아카데미 등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평소에 만나보기 힘든 분야의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강좌로는 대중음악의 미래와 독립 프로덕션의 역할이란 주제로 양진훈(JM Star Entertainment 대표) 강사, 바리스타는 박유진(한국커피교육협의회) 강사, 다이어트는 김지혁(헬스 트레이너) 강사 등 초청되어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화시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010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했던 통계청은 이 후 ‘2010 인구주택총조사 수기공모’한다. 우리나라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한 수기공모는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된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을 소재로 한다. 일반인으로 조사요원, 080상담원, 공무원, 응답자가 그 대상이고 전국 초 ․ 중 ․ 고등학생 중 인터넷으로 조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다.기간은 2010년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