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노릿감 ⓒ 더타임즈 | | 각화 문화의 집(정관용 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향상과 문화 복지를 창달하기 위한 소규모 복합문화 공간이다.
북구 장애인 복지회직업 재활센터 장상습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문화 수준을 높여가는 각화 문화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채연 선생님의 사회로 그동안의 체험활동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은 무척 행복해 했고 부모님들도 즐거워 했다.
매곡동에서 오신 이영선 어머님은 ‘아이들이 평소 다루지 않는 도구인 대나무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노릿감과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시간이 아주 즐겁고 행복고요 선생님들의 꼼꼼한 지도로 어렵지 않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각화 문화의 집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이해와 문화 창달을 이뤄가고 있다.
문화의 집 프로그램으로는 생활 공예, 연극놀이, 노래교실, 중국어회화, 방과 후 교실, 도예교실, 풍물놀이, 요가교실, POP 예쁜 글씨가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