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과감한 행동력을 자랑하는 국가안전국(NSS) 최정예 요원으로 강도 높은 액션 연기와 함께 호소력 짙은 멜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헌이 월드 스타다운 면모로 완벽한 일본어 대사를 구사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촬영된 장면에서 이병헌이 분한 현준은 NSS의 부국장 백산(김영철)에 의해 음모에 빠지고, 결국 홀로 ‘아이리스’라는 거대한 세력과 맞서게 된다. 일본으로 겨우 목숨을 부지해 도망쳐 온 이병헌은 그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뜨린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일본 야쿠자와 전화를 통해 1분 이상의 협상에 대한 대사를 해야했던 이병헌은 단 한번에 완벽한 일본어로 OK를 받아내 스탭들의 환호를 받았다. 대사의 악센트와 발음을 위해 대기했던 일본 현지 스탭도 이병헌의 완벽한 일본어 대사 구현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었고, 이병헌 본인도 길었던 일본어 대사를 한 번에 해낸 것에 대한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역시 월드 스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완벽한 외국어 대사 소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병헌의 완벽한 일본어
[더타임스] 소녀시대 유리와 카라의 구하라가 직접 지은 가마솥 밥맛은 과연 어떨까?KBS2 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카라의 구하라가 난생 처음으로 가마솥 밥 짓기에 도전한다. 이날 마을 이장님으로부터 일꾼으로 선택되지 못한 소녀시대의 유리,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는 일을 마치고 돌아올 멤버들을 위해 가마솥 밥 짓기에 돌입하여, 처음 구경해 보는 가마솥에 모두 당황했지만, 이내 가마솥의 녹을 없애기 위해 40여차례 손이 빨개지도록 닦아 내는 등 고군분투 한 끝에 구하라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데 성공! 유리도 결국 곤로 불을 키는데 성공하여 첫 가마솥 밥을 짓는데 성공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노주현이 뽑은 며느리감 1위로 선택되 노주현의 꽃미남 아들의 사진을 보며 그 기쁨을 누리기도 했으며, 김태우 또한 G7 멤버 중 가장 실물이 예쁜 멤버로 유리를 선택해 뽑혀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파란만장 요절복통 걸그룹들의 리얼버라이어티, 청춘불패는 오는 10월 23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주조연 배우들이 총집합,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사회 이후 장진 감독 특유의 코미디, 배우들의 명연기, 장동건의 코미디 연기 변신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에 주연 못지 않는 화려한 조연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다. 그 중, 장진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에 합류한 박해일은 차지욱(장동건) 대통령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며 난감한 고민에 빠뜨리는 ‘청년’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200여 명의 군중 속에서 몸을 날리는 열연부터 장동건 대통령과 단 둘이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깜찍한 실수(?)를 하며 관객들의 폭소를 터뜨릴 예정이다. 이 장면에 대해 장동건은 “리허설 할 때도 많이 웃었지만 실제 촬영을 할 때도 웃음을 참을 수 없어 NG가 많이 났었다” 고 회상하기도 했다. 깜짝 출연을 자청한 박해일 이외에도 대통령의 24시간을 책임지는 경호원역에 주진모, 차지욱 대통령을 흠모하는 참모진 장영남 등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는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뒤흔들
[더타임즈] 소녀시대, 한효주, 장서희, 윤소이 등 인기스타 대거 참여한 우리 함께 걸어요 가 UN이 정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한 범국민 걷기대회’ 17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집결해 남산 산책로를 걷는, 총 7km 구간 코스에서 개최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탤런트 장서희, 윤소이, 한효주, 인기그룹 소녀시대, 개그맨 이윤석, 한민관를 비롯해 디자이너 앙드레김, 산악인 박영석 대장 등이 시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또 이날 행사장에서는 탤런트 장서희와 윤소이가 네팔과 콩고의 해외 봉사 VCR을 공개, 함께한 시민참가자들에게 지구촌 굶주린 아이들의 실태를 보여줬다. 홈페이지와 전화접수를 통해 약 3000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참가비는 전 세계의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기금에 전액 기부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녀시대가 직접 디자인한 공식 티셔츠가 제공됐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졌다. 2009 SBS 희망 TV 헝그리워킹 페스티벌 우리함께 걸어요 는 오는 10월 23일,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즈 김애라)
[더타임즈]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의 세계와 웃음을 매주 일요일 아침 전달하고 있는 MBC 장수 프로그램 환상의짝꿍 시즌Ⅱ 가 그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18일 방송에서는, 20대의 통통튀고 재치있는 말투와 진행솜씨를 뽐내며 차세대 메인 MC로써의 성장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의 깜찍하고 귀여운 애교로 다소 지루한 일요일 아침시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귀선생의 참 쉬운데 코너를 통해 게스트 이의정은 “남자친구한테 너무 잔소리를 많이 해요” 란 고민상담으로 7살 연하남과 알콩달콩 핑크빛 사랑에 빠진 얘기도 들려주었다.또, 아빠의 묵직한 사랑과 함께하는 코너를 통해, 아이와 아빠의 사랑의 교감을 느낄수 있는 신선함도 보여줬다. 아빠와 아이가 나누는 웃음과 감동의 시간으로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MBC 예능의 든든한 구원투수로, 점점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단풍처럼, 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환상의짝꿍 시즌Ⅱ」는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2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즈 김애라)
[더타임즈] 가수 서인영이 오는 20일 화요일 밤 방송되는 SBS에 출연, SBS 주말 드라마 에서 김혜수와 함께 연기를 하며 겪었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서인영은 드라마 에 카메오로 출연, 김혜수와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녹화에서 서인영은 김혜수에 대해 “평소 성격도 정말 엣지가 넘치신다”며, 촬영장에서의 김혜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도도한 표정과 말투를 리얼하게 재연, 출연자 및 제작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서인영은 “사실 그 분 앞에서는 나도 기가 좀 죽더라”고 혀를 내두르며, 천하의 서인영이 김혜수 눈치를 보느라 전전긍긍했던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털어놔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 날 에는 서인영을 비롯한 소녀시대 수영, 임창정, 박예진, 서인영, 장나라, 이수영,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냐르샤 등이 출연해 강력한 토크를 펼치며 제 3대 ‘강심장’을 가린다. 매주 재미있고 유쾌한 게스트들의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강하게 다가오는 강심장은 오는 20일 밤 11시 5분에 모두 공개된다. (더타임즈 김애라)
[더타임즈] 화제의 드라마 KBS 2TV 가 14일 첫 회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훌쩍 넘어서며 돌풍을 예고했다.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는 전국 평균 시청률 24.5%(서울 27.6%, 수도권 25.4%)로 단숨에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KBS의 김영조 담당 PD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고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보기 힘든 규모의 드라마인데다 사전 홍보도 잘 된 덕”으로 분석하고,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초반의 높은 작품성을 중후반까지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14일 첫방송으로 화려한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어우러지고, 이병헌 , 김태희 카드의 적중이 어느정도 맞아가는 가운데 수목 드라마의 독보적인 시청률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물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등이 출연한다. (더타임즈, 김애라)
[더타임즈] 대한민국을 숨막히게 할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에이치 플러스) 가 오늘 밤 KBS2TV를 통해서 9시 55분에 예정대로 첫방송된다. 방송 전, KBS와 드라마 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와의 불미스런 방송 계약에 관한 오해사항들이 있었으나, 두 회사간의 원만한 합의로 인해, 그 화려한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KBS와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해 온 드라마인만큼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드디어 그 베일을 벗게된 아이리스. 막대한 제작비 만큼이나 그 스케일과 보다 폭 넓은 연기와 구성으로 화려하게 보여줄 그 모습이 기대된다. (더타임즈, 김애라)
[더타임즈] SBS 수목 [미남이시네요](홍정은, 홍미란 극본, 홍성창 연출, 본팩토리, 마켓인사이트 제작)에 유이가 등장해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는다. ‘미남이시네요’ 10월 15일 4회 방송분에서 유이는 톱스타 유헤이역을 맡아 극중 ‘국민요정’이라는 애칭답게 병원 침실에 희귀병으로 누워있는 소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것을 물론 물수건으로 아이의 손을 닦아주며 눈물까지 떨구며, 발군의 연기 실력을 뽐냈단 후문이다. 하지만 이도 잠시 극 중 유헤이는 프로그램이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표정이 오만하고 건방진 모습으로 변해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저능아에다 절름발이이지만 사실은 치밀한 범인인 카이저소제를 떠올리게 하는, 두 가지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떠오르는 CF퀸에서 신인 연기자로써의 유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이는 “첫 연기도전이라 떨리고 긴장되지만 유헤이역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극중 톱스타라서 작은 손동작이나 패션, 악세사리, 그리고 말투에도 많이 신경을 썼다”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 이에, ‘미남이시네요’ 제작진은 유이의 역할에 대해서 극이 진전될수록 부각되는 그녀의 역할, 그리고 이제까지의 이미지를 깨는 그녀의
[더타임즈] SBS는 2009 2010 피겨 시즌 개막을 앞두고 6개월여 동안 ‘피겨 월드 챔피언’ 김연아 선수의 새 시즌 준비과정을 밀착 취재한 피겨 특집 다큐멘터리 제1탄 Kiss and Cry , 를 방송한다. 이제 겨우 19세를 갓 넘긴 김연아는 ‘피겨 퀸’ , ‘월드 챔피언’ 에서 전혀 다른 차원의 선수로 진화하고 있다. 피겨 역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기술을 지닌 여자 선수라는 찬사는 이제 더 이상 칭찬이 아닐 정도로 김연아는 지금 예술 피겨의 경지에 다다랐다. 이런 천재적인 리듬감과 탁월한 연기력이 어떻게 보여지고 김연아만의 재해석이 가능한지, 처음 배우는 흑인 춤을 30분 만에 마스터 해버리는 김연아의 타고난 리듬감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말하는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의 후일담과 그녀가 어떤 노력으로 지금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는지 를 통해 엿볼수 있다.조지 거쉰의 피아노곡에 맞춰 현란한 에지를 구사하는 김연아의 새 시즌 프리 스케이팅은 깊이 있고 예술적이며 기술적으로도 흠잡을 데가 없었다. 이번 다큐를 통해 모두가 궁금해 하는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의 풀 버전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는 오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