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지난 2003년 중국에서 발생해 전세계 900여명을 사망하게 했던사스(SARS,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와 유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중국 신화통신은 25일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를 인용, "사우디를 경유한 뒤 사망한 환자 2명에게서 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이 신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 1명이 중태에 빠져 영국 런던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문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이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처음에는 기침과 고열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곧 중증으로 악화된다"고 설명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환자들에게서 확인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 WHO는 각국 보건 당국에 이 사실을전달하고 정밀 역학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지옥의 하이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이 경악했다.이 사진은암스테르담에 위치한 게리트 리트벨드 아카데미를 졸업한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사진에서 하이힐은 너무 높아 굽이 구두 앞부분에 있고, 발은 땅과 거의 수직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진과 같이 다리가 몸 앞쪽으로 상당히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걷기에도 상당히 무리가 있어 보인다.이를본 일부 네티즌들은 “저걸누가 신으냐”, “진짜 지옥의 하이힐이다”, “서커스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최시원이 다비드상을 연상시키는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SBS 새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에서 톱스타 강현민 역을 맡은 최시원은 이날 별장에서 잠적해 있다가 신인작가 이고은역을 맡은 정려원에게 발각돼 상의를 입지않고 강제로 납치당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서 상반신 노출을 한 최시원은 보란듯이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다비드상을 보는 것 같다"며 그의 몸매를 칭찬했다.이날 최시원은 "첫 촬영이라 많이 설렜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촬영인데 하루가 빨리 지나갔다"며 "원래 첫 단추를 잘 끼우면 마무리도 잘된다는 말이 있듯 무사히 마쳐 좋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시원이 출연할 SBS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정려원과 김명민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카카오톡'의 모바일 게임 '애니팡'에 대해 '동물학대'를 연상시키는푯말을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4일 인터넷 상에는'동물사랑실천협회(이하 협회)의 애니팡 반대운동'이라는 제목으로푯말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협회는 지난 23일 캠페인을 통해 푯말을 화단에 꽂은것으로 알려졌다. 푯말에는 위 사진과 같이 "왜 하필 애니팡이죠?", "당신의 탭 한번으로 저는 사라집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이에 일부네티즌들은 "그러면 애니팡 하는 사람들은 다 동물학대 하는 거냐", "내탭 한번으로 지나가던 애완견이 죽는 거냐"는 등 협회를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협회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피켓의 취지는 기왕이면 게임기업들이 동물사랑에 도움되는 게임을 개발해주길 바라는 것이었으나 협회 측에 확인 없이 애니팡을 동물 학대 게임이라고 협회가 주장한 것처럼 소문이 유포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엠넷(Mnet) '슈퍼스타K 시즌4'에서 귀여운 얼굴과 노래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도전자 유승우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유승우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유승우는 작은 얼굴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사랑의 총알' 자세를 하고 있다. 주변 친구들보다 키는 작지만 귀여운 그의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21일 밤에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4'에서 '라이벌 미션'까지 진출했으나 목소리상태가 좋지 않아 눈물을 흘리며 리허설을 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유승우가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할지 불합격할지는 오는 28일 밤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김은정 기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25일 당 대선경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리는 민중 속에서 민중과 함께 진보의 길을 의연히 갈 것"이라면서 "저는 오늘 통합진보당의 이름으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분단체제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고,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완전히 바꿔내려 하지 않고, 통일의 지향을 확고히 하지 않으면 진보라 할 수 없다"면서 "단결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배제와 축출을 내세우며 분열의 길을 거듭하면 진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내 비례대표 부정경선과 관련해서는 "2012년 5월 통합진보당 비례경선 부정이라는 모함과 거짓으로 당이 보수언론과 검찰의 손아귀에 몰아넣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이 전 대표는"이른바 진보언론과 진보지식인, 어제까지 연대했던 다른 야당까지도 진실을 외면하고 보수 세력과 함께 당을 짓밟았다"고 질타했다.나아가 이 전 대표는"한국 현대사에 유례없는 5개월의 공격을 감행한 세력들은 진보정치의 심장이 멈췄다고 단정했을 것이고, 진보 엘리트들이 언론의 박수 속에 '탈당 공세'를 펴면 통합진보당은 다시는 살아나지 못하리라 계산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공식 할리우드 커플이었다가 결별했던로버트 패틴슨(26, 사진 왼쪽)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2)에게 갑작스레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앞서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하며 지난2009년 공식 연인으로 발전해 3년여간 열애를 했었다. 그러다 스튜어트가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르자 패틴슨은 그녀와 결별했다. 그러나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닷컴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패틴슨은 스튜어트에 대한 사랑을 결코 멈추지 못했다"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과 결혼하겠다는 확신을 보여줄 경우 그녀를 용서하고 재결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소식통은 “패틴슨은 스튜어트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이들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레이킹던 part2'편 시사회에서 영화 홍보 등을 목적으로 다시만나야 할 것으로 알려져 추후 이들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화면해 이번 '슈퍼7' 콘서트 취소사태를 겨냥한 듯한 자막이 화제다.이날 오후 '무한도전' 방송에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게스트로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리본체조 등을 배웠다.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 선수를 향해 달려드는 멤버들의 모습을 "훌리건으로 변한 팬클럽"이라는 자막을 걸었다. 또 '슈퍼7' 파문의 책임을 지고 무한도전 하차를 선언한 길이 손연재의 선택을 받지 못하자 "힙합 문어도 퇴출"이라는 자막을 걸어 의미심장한 느낌을 자아냈다.위 사진과 같이 "그래... 마음껏... 손가락질하고 비웃어..."라는 자막을 걸어 이번 '슈퍼7' 사태의 안티팬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앞서 길이 소속한 리쌍컴퍼니는무한도전 멤버들인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하하, 길이 함께'슈퍼7' 콘서트를 준비하며 콘서트를 열예정이었다. 그러나공연 시간대가 '무한도전' 방영 시간과 겹치고 유료 콘서트라는 지적이 비판으로 이어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콘서트는 취소되고 길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무한도전을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길과 같은 '리쌍' 멤버인 개리도 이번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전진이 자신이 쌍꺼풀수술을 했다고 알려진데 대해"쌍꺼풀 수술이 아닌 안검하수 수술"이라고 밝혔다.전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의 '신화방송'는 전진이 "무대에서 강한 눈빛을 위해 인상을 쓰다 보니 이마에 주름이 생겨 고민하다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전진이 해명하자 신동도 "나도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며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냥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이 늘어져 눈썹이 눈을 찌르고 시야가 좁아지는 등 스스로 윗눈꺼풀을 올릴 수없는 질환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싸이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이 기네스북에 올랐다.앞서 최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유튜브 조횟수는 2억을 넘어선 바 있다.기네스북 세계 레코드는 지난 21일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좋아요’를 클릭한 영상”이라며 기네스북에 올랐음을 밝혔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의 모든 동영상을 통틀어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했다.현재까지집계된 ‘좋아요’ 수는 214만 1,758명에 달했다.이는 셔플 댄스 열풍을 일으킨 'LMFAO'의 'Party Rock Anthem'(157만4,963명)보다 더 많은 '좋아요' 클릭 수를 기록한 것이다.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의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해 한국 가수로는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