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한나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전용화 전 대통령 비서관은 8일 시의회 기자 회견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광주지역 광주시장 후보들이 금호사태를 파국으로 치닫도록 부치기고 있다며 정치권 개입 중단을 촉구했다. 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지역주민들의 중용한 생존권이 달린 금호 사태를 방관할 수 없어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노조와 시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 정 후보는 “지금 금호타이어 사태의 본질은 자금난보다는 노조 내부의 의견차이에서 비롯됐다”고 전재하고,광주지역 정치권이 금호타이어 사태를 이용해 정부가 마치 호남을 홀대하고 있는 것처럼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도 먼저 협상을 통한 합의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외부 세력이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 후보는“ 지난 2월2일 금호산업에 2천8백원, 금호 타이어에 1천억원의 신규 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에는 해외 원자제 구입을 위해 3천만 달러 한도의 신용장을 개설해주는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정치권이 현 광주지역 정치권이 호남 홀대를 운운하는 것은 옳지 못한처사다”고 비난했다. 금호타이어
문화와 질서가 어우러진 가운데 과천시의 종교 편향적 불합리한 편파 행정을 규탄하는 대규모종교 시위가 8일 오후 과천종합청사 앞 광장에서 6만여 군중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약 6만영명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 성도들이 과천시의 도를 넘은 종교 편향적, 편파적 시(市) 행정에 대하여 규탄하는 집회로 지금까지 열렸던 다른 집회와는 행인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행사와 함께 열렸으며, 신천지 예수교 측의 자체 질서 봉사단의 질서유지와 함께 시종일관 다양한 문화와 질서속에 시위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대규모 군중집회였다. 이날 질서 유지에 나선 과천경찰서 한 관계자는 “6만여명이 모인 군중집회에 150여명의 경찰병력이 투입된 예는 유례없는 일로 신천지교회 교인들의 높은 질서의식과 문화 수준에 놀랐다”고 말하고 “신천지 교회에 대한 생각이 새롭게 변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이날 신위를 지켜보던 많은 내 외국인들은 시위 현장을 지켜보고 자리를 뜨지 못하고 감탄을 자아내며 이제 시위문화가 새롭게 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과천시가 신천지예수교 과천교회에 대한 편파적인 불리한 행정으로 신천지예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을)은 8일 오후 1시30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광주시장 공천을 위한 경선 방식을 놓고 계파의 이혜관계에 따라 견차가 생겨나고 있다“며 ”정치적 계산에 따라 찬반이 엇갈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며 현재 최종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공천방식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치 능력과 정책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으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형 정치지도자 찾기가 이번 광주시장 선거에 임하는 민주당의 과제“라며 소통과 상생의 리더쉽, 도덕성, 참신성, 개혁성, 전문성 등의 자질을 갖춘 후보가 공천되어 수도둰 등으로 혁신 공천 분위기를 확산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민주당 지도부는 각각의 안들이 지니고 있는 장단점을 검토해서 최종 공천방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우려스러운 것은 계파간 이해관계에 따라 공천방식을 둘러싼 의견차가 생겨나고 있다는 세간의 지적이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수단은 목적에 봉사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이번 지방선거는 향후 대선승리의 초석을 놓자는 것이다며 소통과 상생의 리더십, 도덕성, 참신성, 개혁성, 전문성 등의 자질을 갖춘 후보가 공천
광주인터넷뉴스 기범석 전 정치부장(민주당 광산갑 공보부장 겸 운남1협의회장)이 지난 2월 24일 광산구의회의원선거 라선거구(월곡1동·운남동)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기범석 전 정치부장은 “그동안 광주인터넷뉴스 기자로 활동하면서 익힌 객관적이고 예리한 시각으로 광산구 발전에 앞장서겠다”면서, “아파트와 학교운영에서의 오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 창달’과 ‘올바른 학교교육’에 앞장서고, 특히 낙후된 월곡1동의 주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운남동은 주민의 98%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초·중·고등학교가 7개교가 있는 교육지역”이라며 “아파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고, 이들 학교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유도해 광산구의 또 다른 교육특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월곡1동은 약30년 전에 형성된 주택가로서 그 때와는 달리 지금은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과 문화·복지시설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하다”며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기범석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
전 세계적으로 아이티 지진피해 난민들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 행사가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아버지들의 모임인 아버지 리더쉽 클럽에서도 아이티 구호 홍보행사로 일일찻집을 개최할 예정이다. 6일(토)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농성동 상록회관(별관)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희망 설계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전통차와 다과, 다양한 공연관람 및 건강 심리상담등 다채로운 볼 거리들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사참여 문의는 광주 아버지 리더쉽 클럽 010-3620-7574로 하면된다.
봄을 재촉하는 보슬비가 하루종일 내린 가운데 1일 오후7시 문예회관에서 ‘제4회 정동수작곡가와 함께하는 광주동요축제’가 열렸다.이날 동요축제가 진행되는 내내 객석의 맨뒤에서 어린성악가들의 동요를 지켜보던 정동수 작곡가는 통일의 염원을 담은 ‘가보고 싶다’라는 동요로 유명하며, 담양농고와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40여년간 교직생활을 했고, 제13회 전국초등교육대상 예능부문(작곡)에 ‘꽃들의 꿈’으로 당선, MBC 창작동요제에서 대상, 최우수상과 KBS 창작동요대회에 입상하였으며 현재 파랑새창작동요회 부회장과 한국동요음악협회자문위원, 광주동요사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서오근 작사 ‘달려갑니다’를 봉산유치원의 이은민어린이가 부른 가운데 정동수 작곡가의 ‘가보고 싶다’로 이어지며 향긋한 봄을 맞이하는 동요잔치가 시작되었다.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에서 열린 이날의 동요축제는 동요의 중간에 간혹 연습을 많이 한 듯 쉰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객석뒤에서 무대의 어린 성악가를 지휘하는 지휘자가 보이기도 하였으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진심이 돋보였다. ‘리틀하늘소리’ 합창단은 ‘어둡구나 불개야 해를 훔쳐 오너라 어둡구나 불개아 달을 훔쳐 오너라’라는 ‘불개야 불개야’를
한나라당 광주시당(위원장 김광만)은 2월25일 11시 당사 2층 시당 회의실에서 제3차운영위원회를 열고 6∙2지방선거를 대비한 조직정비와 함께 관련된 인선과 선거관련일정 등을 의결했다. 광주시당은 선거대비 조직보강을 위한 일환으로 기존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중 수석부위원장을 박남현부위원장(전 라이온스 총재)으로 새로 선출 하고, 지역정책과 공약발굴등을 위해 4개 특별위원장을 선임키로 의결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지역특화 공약개발과 정책개발등을 위한 4개 특별위원회는 사회통합추진위원회, 지역경제살리기, 영산강살리기, 교육문화특별위원회로 지역의 전문가 그룹에서 초빙 또는 영입할 예정이다.또한 시당은 별도로 중앙당 정책개발과 함께 선거대비 공약발굴을 위한 정책개발단을 구성하여 일자리팀과, 서민복지팀, 지역발전팀으로 구분하여 3월중순까지 공약과 정책을 선별수합 3월말한 1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정책 개발단은 정책담당 당직자와, 지역교수 지역전문가 그룹중에서 각분야 5명 내외로 위촉하게 된다.특히 이번선거는 중앙당차원의 공약개발단을 김성조정책위 의장을 단장으로 발족하고 김광림의 (당 제3정조위원장)중앙공약팀장으로 지역공약팀장을 백성운의원(제4정조위원장)으로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국회의원(광주 광산 을)은 25일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도병원을 지정하는 등 지방자치단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내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지난해 5월 1일 의료법 개정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이 가능해진만큼 부산, 대구, 대전, 제주 등 다른 시ㆍ도처럼 광주도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의료관광산업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선도병원 지정과 관련,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으로 등록된 병원 가운데 의료상품 개발과 의료시설 수준이 높은 병원을 대상으로 선정해야 할 것”이라며 “선도병원에서는 특화의료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을 펼치면서 환자 유치를, 지자체는 공동협력마케팅과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국인 환자의 입국에서부터 진료ㆍ관광ㆍ출국까지 모든 편의를 제공해줄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의료관광 마케팅, 통역 코디네이터 등 전문인력 양성 교육도 지자체 주관으로 운영, 청년일자리 창출에 일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1990년대 기독교계에 급속도로 퍼졌던 이단세미나로 1천2백만에 달했던 기독교인이 2000년대에 이르러 8백만으로 급격하게 줄었다. 이에 대해 기독교계 일각에서 ‘기독교 대 각성 말씀 대 혁명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어 기독교 부흥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종교계혁연구소는 2010년을 기독교 대 혁명의 해로 정하고 전국 주요 대도시를 순회하며 말씀 대혁명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지역 세미나를 실시했다. 22일 오전과 저녁에 광주KT본사사옥(동구 장동 31번지)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1500여명이 참여 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23일 경복궁 웨딩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22일보다 오전과 저녁에 1500여명 이상 더 참석한 3000여명이 경복궁 웨딩홀 4층 세미나장을 가득 메워 성경말씀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기독교인들의 의식이 개방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세계종교개혁연구소 관계자는 “초대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성령의 역사와 진리의 말씀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초 교파적인 말씀 세미나다”고 소개했다 또 강사진에 대해서는 “성경 말씀에 입각하여 남을 정죄하고
시온기독교선교센타 제90기 2반 광주전남지역 1101명의 수료생과 축하객들을 포함한 1만 여명의 행사관계자들이 21일 염주체육관에서 수료식과 더불어 성경 말씀으로 거듭난 첫 열매와 같은 신앙인을 하나님께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시온기독교선교센타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1990년 창설한 시온기독교선교센타는 12개의 반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전국에 100여개의 선교 센타가 마련돼 단일 규모로는 세계최대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수료생만 만여명에 이르고 있다는 것.또 교육과정은 6-7개월 과정으로 초등 2개월 중등2개월 고등 2개월로 편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 수료성경시험을 통해 90점 이상을 맞아야 하며 교육 기간 중 2회 이상 무단결석시 제명되는 등 철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현 기독교계의 많은 신학대학교가 4년 동안 수천만원의 수강료를 받고 가르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타는 수강료를 전액 무료로 가르치고 있으며, 강사진 또한 무료 봉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것. 강사진은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까지 통달한 사람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신약성경의 약속이 성취된 실상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계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