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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 광주시당 본격선거체제돌입 

지방선거 주요일정 확정 및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 한나라당 광주시당은 25일 웅영위원회를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 사진제공 :한나라당 광주시당
한나라당 광주시당(위원장 김광만)은 2월25일 11시 당사 2층 시당 회의실에서 제3차운영위원회를 열고 6∙2지방선거를 대비한 조직정비와 함께 관련된 인선과 선거관련일정 등을 의결했다.

광주시당은 선거대비 조직보강을 위한 일환으로 기존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중 수석부위원장을 박남현부위원장(전 라이온스 총재)으로 새로 선출 하고, 지역정책과 공약발굴등을 위해 4개 특별위원장을 선임키로 의결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공약개발과 정책개발등을 위한 4개 특별위원회는 사회통합추진위원회, 지역경제살리기, 영산강살리기, 교육문화특별위원회로 지역의 전문가 그룹에서 초빙 또는 영입할 예정이다.

또한 시당은 별도로 중앙당 정책개발과 함께 선거대비 공약발굴을 위한 정책개발단을 구성하여 일자리팀과, 서민복지팀, 지역발전팀으로 구분하여 3월중순까지 공약과 정책을 선별수합 3월말한 1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 개발단은 정책담당 당직자와, 지역교수 지역전문가 그룹중에서 각분야 5명 내외로 위촉하게 된다.

특히 이번선거는 중앙당차원의 공약개발단을 김성조정책위 의장을 단장으로 발족하고 김광림의 (당 제3정조위원장)중앙공약팀장으로 지역공약팀장을 백성운의원(제4정조위원장)으로 내정,지역특화공약
이외에 중앙당 공약을 적극발굴 공조하여 발표하고, 당내일관성 있는 정책을 취합하기 위하여 당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관련 당헌개정은 공직후보자 추천심의와 관련 광주시장은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의결추천하게 되며, 구청장 (기초단체장)과 광역시의원과구의원은시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의결추천하게 된다,

단, 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경선후보자 선정방식중 하나로 국민참여 선거인단 대회방식또는 여론조사 경선방식, 후보자 추천위원회 방식중 택일하여 당내 경선으로 갈음할 수 있도록 금번 신설된 공천관련 당헌당규가 개정되고 기구가 신설된다.

또한 시도당 국민 공천 배심원단이 신설되어 광역과 기초의원의 전략 전략지역 후보자와 비례대표 후보자심의는 시도당별 사회 각분야 전문가 및 대표성을 띠는 인사 30인 이상으로 구성하게 되며, 부적격 하다고 판단할 경우 재적 2/3이상의 의결로 최고위원회에 재의요구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