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당은 선거대비 조직보강을 위한 일환으로 기존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중 수석부위원장을 박남현부위원장(전 라이온스 총재)으로 새로 선출 하고, 지역정책과 공약발굴등을 위해 4개 특별위원장을 선임키로 의결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공약개발과 정책개발등을 위한 4개 특별위원회는 사회통합추진위원회, 지역경제살리기, 영산강살리기, 교육문화특별위원회로 지역의 전문가 그룹에서 초빙 또는 영입할 예정이다. 또한 시당은 별도로 중앙당 정책개발과 함께 선거대비 공약발굴을 위한 정책개발단을 구성하여 일자리팀과, 서민복지팀, 지역발전팀으로 구분하여 3월중순까지 공약과 정책을 선별수합 3월말한 1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 개발단은 정책담당 당직자와, 지역교수 지역전문가 그룹중에서 각분야 5명 내외로 위촉하게 된다. 특히 이번선거는 중앙당차원의 공약개발단을 김성조정책위 의장을 단장으로 발족하고 김광림의 (당 제3정조위원장)중앙공약팀장으로 지역공약팀장을 백성운의원(제4정조위원장)으로 내정,지역특화공약 이외에 중앙당 공약을 적극발굴 공조하여 발표하고, 당내일관성 있는 정책을 취합하기 위하여 당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관련 당헌개정은 공직후보자 추천심의와 관련 광주시장은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의결추천하게 되며, 구청장 (기초단체장)과 광역시의원과구의원은시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의결추천하게 된다, 단, 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경선후보자 선정방식중 하나로 국민참여 선거인단 대회방식또는 여론조사 경선방식, 후보자 추천위원회 방식중 택일하여 당내 경선으로 갈음할 수 있도록 금번 신설된 공천관련 당헌당규가 개정되고 기구가 신설된다. 또한 시도당 국민 공천 배심원단이 신설되어 광역과 기초의원의 전략 전략지역 후보자와 비례대표 후보자심의는 시도당별 사회 각분야 전문가 및 대표성을 띠는 인사 30인 이상으로 구성하게 되며, 부적격 하다고 판단할 경우 재적 2/3이상의 의결로 최고위원회에 재의요구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