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하희라.현영.한류스타 박은혜. 가수김장훈등과 함께가수 한가은이 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09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나눔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2009대한민국나눔대상’은 우리사회의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돌보는 따뜻한 이웃, 기업, 그리고 이들에게 기부하는 정성과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이다.오늘 이 자리에서 가수 한가은은 농림식품분야의 나눔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이낙연의원이 시상하는 ‘특별상’을 수상한 것인데, 행사 주최측은 한가은이 금년 여름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식중독 예방활동에 나서는 등 안전한 먹거리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배식나눔봉사 및 위문공연을 갖는 등,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는 모범을 보인 공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밝혔다.한가은은 수상식 행사 막간을 이용하여 수상식장의 흥을 돋구는 초대가수로 깜짝 출연, 본인의 대표곡이자 최신곡인 ‘우리사랑’을 흥겹게 불러
드라마 친구OST 가질 수 없는 너‘를 부른 가수 휘(徽)의 새 앨범‘너와 결혼할 사람’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각종 포털 사이트 및 네이트 관심뉴스1위를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7일 티저영상 공개와 함께 컴백을 예고한 가수 휘(徽)의 디지털 싱글앨범은 도시락, 멜론, 벅스,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온라인사이트에서 11일 전격 공개됐다.가수 휘(徽)의 타이틀곡인 너와 결혼할 사람은 작곡가 조성광이 사랑했던 연인의 결혼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던 안타까운 심정을 그린 곡으로, 가수 휘의 감성적인 가사를 덧붙여 그 애절함을 더했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사실적이고 섬세한 가사와 파워풀하지만 절제된 휘(徽)의 감성적인 보컬은 과거를 돌리고픈 심정을 표현한 도입부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이루어졌으며, 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웅장한 오케스트라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을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또한 휘(徽) 1집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김현수 감독이 이번에도 휘(徽)를 위해 메가폰을 잡았으며, 드라마 주몽에서 부영 역으로 열연했던 임소영과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재우(본명:신재우 28세)가 애절한 멜로디를 깊이 있는 연기
탈레반이 아프간에 재건팀 보호병력을 보내기로 한 우리 정부에 이메일 성명을 냈다.파병할 경우 나쁜 결말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 지방 재건팀 보호병력을 파병키로 한 우리 정부에 경고메시지를 보냈다.DPA 통신 등 외신들은 탈레반이 오늘 이메일 성명을 통해 한국이 재파병할 경우, 나쁜 결말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탈레반은 특히 지난 2007년 한국인 봉사단원 납치극 당시, 인질을 풀어준 사실을 언급했다.당시 한국군을 철수한 뒤 다시는 파병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이 약속을 깨고 군대를 보낸다면 나쁜 결말을 준비해야 한다며 더 이상 부드러운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탈레반은 주장했다.탈레반은 2007년 7월 한국인 봉사단원 23명을 납치해 2명을 살해한 뒤 우리 군의 철수를 조건으로 21명을 풀어줬다.우리 정부는 지난 2007년 말 아프간에 파병했던 다산-동의 부대를 철수시켰으며 어제 아프간에 320여명의 병력을 포함한 지방재건팀 파견을 결정했다.
프로축구 K-리그 우승팀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축하 회식을 마치고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창단 15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음주운전 혐의로 잇따라 불구속 입건됐다.적발된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김아무개 와 수비수 이아무개. 김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반쯤 전주시 산정동에서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60%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걸렸다. 이 씨 역시 같은날 밤 9시 20분쯤 혈중알코올 농도 0.057% 상태로 차를 몰다 같은 장소에서 적발됐다. 김 씨 등은 전북 현대 동료들과 함께 구단 우승을 자축하는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즈] MBC드라마 ‘주몽’에서 부영 역으로 열연 했던, 배우 임소영은 3여년 만에 가수 휘(徽) ‘너와 결혼 할 사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한다.가수 휘(徽) 뮤직비디오 타이틀곡인 ‘너와 결혼할 사람’은 작곡가 조성광이 사랑했던 연인의 결혼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던 안타까운 심정을 그린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표현과 애절함을 더해 떠나간 과거를 돌리고픈 심정을 표현한 것으로 가수 휘(徽)가 작사 및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으며, 가슴 아픈 애절한 멜로디에 깊이 있는 연기를 감수성 있게 표현한 임소영과 차세대 CF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재우(본명 신재우, 28세)가 호흡을 맞혔다.이번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 임소영은 내년 봄에 방영될 드라마 및 영화 출연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 중에 있다. 한편 임소영은 2006년 뮤직비디오 노을 ‘전부 너였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송일국) 첫 번째 부인 부영 역으로 열연했었다.가수 휘(徽) 디지털 싱글 ‘너와 결혼할 사람’은 12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올 여름, 2년만에 8집 앨범으로 컴백하며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등 최근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타이거JK가 올 연말을 콘서트 파티로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타이거JK는 오는 30, 31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4홀에서 열리는 ‘2009화이트홀파티(White Hole Party)’에서 국내외 유명 클럽뮤지션들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등과 함께 힙합 프로젝트그룹 ‘무브먼트 크루’를 이끌고 있는 타이거JK는 앨범 발표 후 TV, 라디오, 잡지 화보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치지 않는 매력을 과시해 기존 팬들 뿐 아니라 다른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이번 2009화이트홀파티에서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올해의 공식 연예활동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2009화이트홀파티는 클럽DJ쇼와 파티, 가수들의 콘서트를 하나로 묶은 새로운 파티문화 형식으로 기획됐다.국내외 실력파 클럽DJ와 뮤지션들이 펼치는 이번 행사에서 타이거JK는 예의 열정적이고도 강렬한 무대 매너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키게 된다.또 이번 행사에는 ‘쉬즈곤(She’s gone)으로 유명한 스틸하트와 함께 세계적 기타리스트 토미키타가
“세계와 함께 하는 콘텐츠 문화강국 만들자!” “콘텐츠 시장 육성, 유통업계가 나선다”언론·법조·시민사회단체가 주도, 웹하드-P2P 업계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유통 질서 개선을 위해 ‘콘텐츠공정유통협의회’ 출범키로, 기자회견 12월 9일 11시, 여의도 CCMM빌딩 1층서 열려그동안 저작권 침해의 온상처럼 여겨져 왔던 웹하드-P2P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까.언론인과 법조인, 시민사회단체 임원 등 콘텐츠 산업 진흥에 뜻이 있는 이들이 모여 만든 ‘콘텐츠공정유통협의회(Committee for Contents Fair Distribute, CFD, 이하 협의회)’가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가진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 참여하는 이들은 이념 또는 성향 면에서 좌우가 모두 포함돼 중도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협의회는 “현재 우리나라 콘텐츠 거래시장은 무질서 그 자체”라며 “불법 다운로드가 범죄라는 인식이 미흡한 사회, 당장의 이익에 급급해 장기적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보는 하지 않는 거대 저작권자들, 이들 틈바구니에서 음성적인 콘텐츠 유통시장으로 성장해 온 웹하드-P2P 업계 모두의 각성이 필요하다”
MBC보도국 기자의 후배 여기자 성추행 사건 파장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MBC보도국 기자가 해외에서 성폭행미수사건을 저질러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최근 MBC 보도국 기자가 독일 취재 중 현지 통역과 안내를 맡은 교포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으나 피해 여성이 외교채널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여 MBC 경영진이 보안유지를 위해 심각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방송개혁시민연대는 지난 11월 4일에도 보도자료를 통해 MBC보도국 기자의 후배 여기자 상습성추행 사건을 공개한 바 있는데 불과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번에는 보도국 간부급기자가 해외 취재 중에 또 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MBC보도국의 기강해이와 성문란 행위가 그 한계를 넘어섰으며, MBC 경영진의 관리감독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더욱이 이 사건을 보고받은 엄기영 사장은 이 문제가 사내에서 공론화되는 것을 막고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MBC는 최근의 성관련사건 이외에도 올해 초 보도국 카메라기자 2명이 여직원을 성추행하여 관련 직원을 타부서로 전보 조치한 바 있는 등 지상파방송사 중 유
“세계와 함께 하는 콘텐츠 문화강국 만들자!” 대한민국 콘텐츠 유통개선을 위한 단체, 가칭 ‘콘텐츠공정유통협의회’ 출범 기자회견을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여의도 CCMM빌딩 1층에서 각계각층 모인 가운데 열려 “콘텐츠 시장 육성, 유통업계가 나선다”언론?법조?시민사회단체, 웹하드-P2P 업계를 지도할 협회 결성 그동안 저작권 침해의 온상처럼 여겨져 왔던 웹하드-P2P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까. 가칭 ‘콘텐츠공정유통협의회(Committee for Contents Fair Distribute, CFD, 이하 협의회)’는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협의회는 “현재 우리나라 콘텐츠 거래시장은 무질서 그 자체”라며 “불법 다운로드가 범죄라는 인식이 미흡한 사회, 당장의 이익에 급급해 장기적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보는 하지 않는 거대 저작권자들, 이들 틈바구니에서 음성적인 콘텐츠 유통시장으로 성장해 온 웹하드-P2P 업계 모두의 각성이 필요하다”며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협의회 측은 “이 같은 우리나라의 콘텐츠 산업을 정화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중간 유통구조에 있는 웹하드-P
올 연말 국내외 유명 클럽뮤지션들과 함께 특별한 송년 카운트다운을 외칠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진다. 공연기획전문기업 아크리브와 다함씨앤씨는 2009화이트홀파티(White hole party)가 국내외 유명 클럽뮤지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0, 31일 양일간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4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클럽 DJ공연과 파티 그리고 가수들의 공연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파티문화 형식으로 기획됐다.활발한 해외 활동과 홍대클럽신을 통해 널리 알려진 DJ ZOO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정상급 클럽뮤지션들의 화려한 DJ show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쉬즈곤(Shes gone)’의 전설이자 미국의 유명 록 밴드 스틸하트(Steelheart)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토미 기타(Tomi kita) 등이 참여해 행사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것으로 보인다.최근 월드DJ페스티발을 포함한 젊고 활기넘치는 한국의 파티씬에 몸을 담고 있는 클러버랭즈(Clubber Langz)를 비롯해 미국에서 활동하는 DJ 마르코네이션(Marko nation), 프릭하우즈(Freak Houze)의 공연도 펼쳐진다. 프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