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행정안전부 경찰국 관련 예산 전액 삭감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경찰국 예산의 복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의 입장문이다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행정안전부 경찰국 관련 예산 전액 삭감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경찰국 예산의 복원을 강력히 요구한다. 경찰국 관련 예산은 소속 공무원들의 인건비 3억 9,400만원과경찰국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경비인 2억 900만원으로 이를 전액 삭감한 것은적법한 절차에 따라 설치된 경찰국을 무력화하려는 의도이다. 더불어민주당 행안위 예산소위 위원들은 경찰국 관련 예산의 삭감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위원들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 의결로 진행해왔던 소위에서 다수의 지위를 이용하여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표결을 주장하였고, 이에 항의하며 퇴장한 틈을 타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것이다.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이러한 행태를 결코 묵과할 수 없음을 경고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경찰국 예산을 원상회복 시킬 것이다. 2022.11.10. 국민의힘 행정안위원회 위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구 신천1.2동에 있는 송라신협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전기매트(싱글) 10개, 전기매트(더블) 2개, 겨울 이불 10채 등 동절기 난방용품 및 쌀 10kg 60포를 기탁했다. 이러한 이웃돕기 캠페인은 지난 2015년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 1주년을 기념해 전국 195개 신협이 연탄 55만 장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신협 임직원들이 직접 필요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신협의 대표 연말 나눔 행사로 발전해 왔다. 김영식 송라신협 이사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시린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신천1.2동은 지난 8일, 송라신협과 함께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가졌다. 황희숙 신천1.2동 동장은 “변함없이 우리 지역에 온정을 나눠주는 송라신협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과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1월 9일(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돗물 조류독소 검출 논란에 대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고, 상수도 분야 사례별 안전사고 분석 및 대책 마련과 노후관 개량사업의 조속한 추진, 배수지 조기 개방, 주민지원사업의 홍보 강화 등을 주문했다. 김지만 위원장(북구2)은 가정내 노후수도관 교체 지원, 옥상물탱크 철거 지원사업 등 주민지원 사업의 저조한 실적을 지적하면서 홍보 강화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지진에 대비한 상수도시설물 내진 보강 및 대처 교육 강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허시영 위원(달서구2)은 원대오거리 수도관 파열 등 상수도 도로 누수의 주된 원인으로 노후수도관을 지적하면서 최근 투자가 줄어든 노후관 개량사업의 집중투자를 촉구했다. 또, 가뭄으로 인한 운문댐 원수 부족시 대책을 점검하고, 운문댐 물의 울산 공급 시 대구 수돗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영애 위원(남구2)은 최근 3년간 지방채 발행 규모가 750억 원에 이른다고 지적하면서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 사업 우선순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9일 오전 11시 20분 범어동 대구고등검찰청앞에서 ‘이태원 10. 29 참사 국정 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 이태원에서 20~30대 젊은이들이 축제를 즐기러 나왔다가 국가의 아무런( 안전 ) 대책 없이 156분이 돌아가셨다. 이런 것은 애도 기간이 지난 후 그 진상을 명백히 밝혀서 시스템을 바꾸고 책임자는 처벌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날 1인 시위가 시작되고 바로 시민 A 씨가 강위원장에게 다가와 당신들이 잘한게 뭐 있냐며 욕설을 하자 이에 격분한 강위원장이 경찰에 신고했고 수성 경찰서에서 순찰차가 출동해 현장 조사를 했다. 한편 목격자 H 씨에 따르면 A씨가 강 위원장에게“ 미XXX ”라고 욕설을 하면서 달아나다 민주당 당직자에게 붙잡혔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조해녕 전 대구시장과 김범일 전 대구시장을 시정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조해녕 전 시장은 총무처 장관 및 내무부 장관, 관선 대구시장을 거쳐 민선 3기 대구시정을 이끌었으며, 김범일 전 시장은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산림청장을 역임하고 민선 4·5기 대구시장을 지낸 행정의 달인들이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최초 도입하는 ‘시정특별고문’ 제도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 설계를 위한 시급하고 주요한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는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군위군 편입 등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에 놓여 있다”며, “조해녕, 김범일 특별고문들의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함께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 임 대구광역시 시정특별고문 명단 성 명 (생년월일) 주요 경력 조 해 녕 (’43.11.04.) ○ 민선3기 대구시장 ○ 제63대 내무부장관 ○ 제31대 총무처장관 ○ 제26대 대구시장(관선) 김 범 일 (’50.10.21.) ○ 민선4~5기 대구시장 ○ 산림청 청장 ○ 행자부 기획관리실장 ○ 청와대 행정비서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2022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해소를 위해 적극 나선다. 대구시는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한파 취약계층 분야별 보호대책, ▲에너지취약계층 난방지원에 중점을 두고 동절기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취약계층이 생활하고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851개소에 대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폭설과 한파 등 자연재해와 겨울철 화재 및 감염병 등 재난상황으로부터 시설 생활인, 이용자, 종사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은 3중 점검체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시설장을 중심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대구시와 구·군은 대상시설의 15% 이상 시설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보완 필요사항을 체크하며, 20년 이상 노후건물이거나, 50인 이상 거주시설 등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안전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이와 병행해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 사회복지시설 특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이상길)는 11월 7일(월) 글로벌 전시컨벤션 전문기업인 ㈜메씨인터내셔날(대표이사 김분희)과 함께 메타버스 메타버스(Metaverse) :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 기반의 가상 전시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전시컨벤션 통합 지원 R&D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인 엑스코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의 세부 내용은 △엑스코 전시장 및 회의실의 메타버스 구축에 대한 협력 △하드웨어 및 이동통로 등 주요 필요정보 지원 △ICT 지원 사항 분석 및 검토 △R&D 플랫폼 구축과 관련된 테스트 및 자문으로,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메타버스 공간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코는 전시장과 회의실의 메타버스 공간 구현을 추진한다. 이는 전국 전시장 가운데 최초의 메타버스 전시컨벤션센터가 되는 것이다. 메타버스 전시장·회의실이 구현되면 국내외 전시·회의 주최자들은 실제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행사를 구상할 수 있어 신속성과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다. 메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달 명예퇴직으로 인해 공석인 시민안전실장(지방이사관)에 홍성주(56세, 지방부이사관) 환경수자원국장을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홍성주 신임 시민안전실장 직무대리는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지방고시 1기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대구시 문화예술과장, 정책기획관, 건설교통국장, 수성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시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의료체계 점검 등 당면한 재난·안전관리 태세의 대비를 위해 공석인 시민안전실장에 홍성주 국장을 신속히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특히, 홍성주 신임 시민안전실장은 문화예술정책과장과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규모 행사와 재난안전관리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해,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적인 사고를 예방할 철저한 점검과 대책을 마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인사발령 내역 신 임 직 급 성 명 전 임 비고 2급 실장급 (직무대리) 시민안전실장 직무대리 지방 부이사관 홍성주 환경수자원국장 ※ 붙임: 홍성주 시민안전실장 직무대리 프로필(별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 박소영 의원)는 11. 7.(월) 동인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추진상황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가장 핵심 법률안인「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과「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의 연내 국회 처리를 앞둔 시점에서 현재의 추진상황 및 전망, 정치권의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군위군 대구 편입문제에 대한 특위 위원들의 질문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11월 내 소관 상임위 소위 상정을 비롯한 국회 처리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후속 행정절차를 통해 내년 7월에는 대구로 편입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통합신공항 특별법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에 법률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법률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므로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라며 특위를 비롯한 대구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시장님의 의견을 직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하 대구시당)과 12개 지역위원장들은 내일(11월 8일)부터 정오 12시 대구 검찰청 앞에서 10·29참사(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 릴레이 1인 시위를 한다. 11월 8일 신효철 동구(갑)지역위원장이 선두로 시작하여 ▲11월 9일(수)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11월 10(목) 권택흥 달서구(갑)지역위원장, ▲11월 11일(금) 김성태 달서구(을)지역위원장, ▲11월 14일(월) 최창희 중구남구지역위원장, ▲11월 16일(수) 오세광 서구지역위원장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정부가 정한 국가 애도 기간은 끝났다. 하지만 이제부터 정부의 책임은 시작이다.”며 “참사 직후부터 일관되게 정부는 책임을 떠넘기고 회피하는 태도이다. 또한 윤 대통령은 참사 10일 만에 공식 사과를 했다. 과연 이러한 행동이 공정과 정의를 위한다는 정부가 할 행동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리고 대구민주당은 참사의 진상을 밝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