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 여부에 따라 대구 미래 50년이 결정된다고 보고, 통합신공항이 중·남부권 중추공항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민간공항 건설·운영을 담당할 국토교통부에 충분한 시설규모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해외여행 및 항공물류 서비스가 편리해져 대구․경북권역은 물론 충청권, 강원권, 가덕도신공항 완공 전 부·울·경 전 영남권 등에서 통합신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경우 ’35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국제여객 수요의 14.2%인 1,998만명(’60년의 경우 2,887만명)과 국제항공 화물 수요의 25.1%인 148만톤(’60년의 경우 197만톤)이 통합신공항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 인천공항('35년 기준) 국제여객 예상수요인 11,308만명의 17.7%, 국제항공 화물 예상수요인 545만톤의 27.1% 수준 대구시는 공항시설 용량이 뒷받침돼야 예측된 수요를 현실화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민간공항 사전타당성을 검토 중인 국토교통부에 활주로, 계류장(주기장), 여객 및 화물터미널 등에 대한 적정시설 규모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1. 활주로는 3,800m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에 힘입어 지역의 콘텐츠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시가 2015년 콘텐츠코리아랩, 2020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지난해 12월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개관해 콘텐츠기업의 ‘창작-창업-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기반으로 추진하고 있는 콘텐츠 리딩기업 육성정책이 지역 콘텐츠 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콘텐츠 리딩기업 육성정책은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연구개발,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을 다년간 지원해 지역 콘텐츠 기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형 강소기업 육성정책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해 있는 캐릭터 제작 전문기업 ㈜제이샤(대표 심영민)는 올해 BGF리테일(CU)과 1억 원 상당의 캐릭터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삼성화재와 SNS콘텐츠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홍콩 하버시티, 대만 미츠코시 갤러리 단독 전시회 참가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가장 눈에 띄는 성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중·남구) 임병헌 국회의원이 바쁜 국회 일정에도 보좌진들과 함께 3일간 지역구에 있는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회장단을 비롯한 상인들과 만남을 가지고 격려와 함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임병헌 의원은 전통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9. 7((수)에는 오전10시 ~ 오후 16시 남구 관문시장, 중앙시장, 봉덕시장, 명덕시장, 성당시장, 대명시장, 광덕시장을, 9. 8((목)에는 오후14시 ~ 16:30 중구 서문시장, 번개시장, 염매시장, 약령시를, 9. 9((목)에는 오후 14시~ 16:00 남구 영선시장, 중구 남문시장, 방천시장, 교동시장을 각각 방문했다. 특히, 이번 전국에 피해를 준 힌남노 태풍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세세한 점검과 함께 민생을 챙기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고 국회차원에서도 동료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다짐의 말을 전했다. 그간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동안 명절다운 명절을 보내지 못하다가 올해는 거리두기 없는 추석을 보내게 되어 무척 다행스럽다는 상인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안심할 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9월 8일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안전을 위해 치안 업무를 수행하는 산격지구대와 사회적 약자보호에 앞장서는 대구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설용숙 자치경찰위원장은 “지구대는 범죄예방의 최일선이고 해바라기센터는 여성과 아동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근무자들의 노고가 무척 크다는 것을 잘 안다”며 “현장 근무자의 목소리가 치안정책 수립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물가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 8일 오후 3시 30분 산격종합시장 내 대구경북상생장터를 방문하여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여 시장 상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8.29.(월)~9.8.(목)까지 진행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회의원이 8일 지역 4대 전통시장( 목련, 대자연, 상동, 수성 )을 방문하여 추석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울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비촉진을 장려하기 위하여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인선 의원( 대구 수성 을 )은 상인들이 “ 정치를 잘해서 경제가 잘 돌아가게 해달라, 현안들을 해결해 달라”는 민원이 있었고 “ 언론을 보니 이 의원이 잘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면서 격려를 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날 전통 시장 장보기에는 박종필, 전경원 , 김태우 시의원과 조규화,홍경임 구의원 등이 참가했다. 상인들은 어려운 시기에 찾아와 준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이인선 의원은 지역의 교육계 원로들을 만난 후 언론인들을 만나 현 정치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추석을 앞두고 8일 오후 동대구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고향을 찾아 가는 시민들을 배웅하고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가량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했고 참석자는 강민구 시당위원장과 12개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지역사무국장, 당직자 등이 함께했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인터뷰에서 “ 동대구역에 귀성객 인사하러 나왔다, 대구에서 사랑 받는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당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다가오는 총선에 대비하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에 대비 하고자 한다. 대구도 정말 많이 변하고 있다, 저희들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이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 대구민주당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개방형 직위(AI블록체인과장)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AI블록체인 전략 수립과 기술 개발,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신산업 육성을 책임질 AI블록체인과장 직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출신의 류동현 박사(정보통신공학 전공)를 9월 8일(목)자로 임용한다. 신임 류동현 AI블록체인과장은 성광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지역 출신 전문가로, 정보·통신·전자 분야의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2000년 입사해 본원 실장, 대경센터 팀장 및 실장(책임급) 등을 거치며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연구개발, 정책기획 실무와 사업 총괄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다. 대구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및 소프트웨어(SW) 분야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정통하고 사업관리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류동현 AI블록체인과장의 영입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ABB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신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10월 1일 출범)의 신임 이사장으로 문기봉 前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을 내정됐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구조개혁에 따라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대구교통공사와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사장을 최근 내정한 데 이어, 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까지 내정하며 개편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초 구성된 공공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 선임을 위해 8월 12일부터 29일까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비상임이사 10명을 기 추천한 바 있으며, 9월 6일 2명의 이사장 후보를 대구시에 추천했다. 이번에 내정된 문기봉(1963년생) 내정자는 달성고, 계명대를 졸업 후 경북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도로공사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는 동안 대구경북본부 본부장, 휴게시설처장, 인력처장, 기획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등 다양한 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재직 시 고속도로 전 노선의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휴게소 및 주유소 운영 정책수립 등 시설 전반의 관리뿐만 아니라 국회 및 대정부 업무, 인사 및 노무관리 총괄 등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갖춰 새롭게 통합․출범하는 공공시설관리공단을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들을 위문하고, 코로나19에 헌신적으로 대응한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목) 재가노인복지시설 ‘보림기억학교’(서구 중리동)를 방문해 위문하고 어르신 및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5일(월) ‘라온센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남구 대명동), 이종화 경제부시장은 7일(수) ‘신생원’(아동양육시설, 동구 신서동)을 각각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현금과 물품을 지원해 따뜻한 추석나기가 되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주민,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1,930명에게 위문금 및 위문품 등 총 5억8천여만원을 지원하고, DGB 사회공헌재단은 저소득 소외계층 1,60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8천만원을, 한국부동산원은 사회복지시설 200개소에 2억여원 상당의 백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원한다. 연휴 기간 중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방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