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의총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주호영 의원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취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우리가 넘어진 이유는 정부여당이 초심을 잃고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국민들 특히 서민, 중소 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내일처럼 챙긴다는 것을 국민들로 부터 인정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협력을 호소했다. 이어 “우리 비대위의 첫째 임무는 당의 갈등과 분열을 조속히 수습하여 하나 돠는 당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국민의힘 당원 동지이다. 어려웠던 때를 기억하고 집권을 위해 분골쇄신, 고군분투 하던 때를 생각하면서 동지애를 회복하자”고 말했다 . 주 위원장은 정치, 경제적으로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을 열거하고 "이러한 엄중할 때 갈등하고 분열하는 것은 역사와 국민과 당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며 ” 서로 양보하고 서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서 조속히 하나된 단합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드리자“고 호소했다. 그는 당의 혁신에 대해 “우리당의 비민주적이고 비힙리적이고 불공정힌 요소가 있다면 과감히 제거하여 민주적이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국민의힘으로 거듭나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5선 주호영 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5시 45분에 국회본관 228호 에서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8월 4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구유아교육전’을 참관하며 대구유아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2022 대구유아교육전’는 교육(도서·교재·교구), 패션, 유아용품 관련 10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유아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개하며 유아·학부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8. 4.(목) ~ 8. 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렸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대구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부스를 참관하며 ‘배움 가득놀이 교육과정 운영’, ‘행복안심 교육환경 조성’, ‘함께하는 다품교육 실현’ 등의 다양한 대구유아교육정책 전시영역 부스와 체험영역 부스를 돌며 대구 유아교육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관 중인 학부모와 교육관계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재 학부모들이 생각하고 있는 유아교육에 대한 우려 및 건의사항을 나누면서 “미래의 주인공인 대구 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꾸준히 유아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교육위원회 이동욱 위원장은 “유아교육은 평생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은 8월 6일 지역 사무소(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9 한신메디빌딩 8층)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 및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민원의 날 개최 등 지역민들과의 기존 소통 방식과 함께, 국회와 대구시·수성구·시의회·구의회·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수성구와 대구시의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장을 만들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대구시 박윤희 창업진흥과장은‘수성, 앞서가는 자치의 시대를 열다’는 주제로 △소상공인 성장프로그램 확충 △혁신창업 공간 마련으로 청년 창업가 육성 △민간과 청년이 함께하는 기술창업 활성화 등의 정책 설명과 함께 국회와 광역·기초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수성구 소명환 기획재정국장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국회 차원의 특별한 역할을 요청하였다. 이인선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기획재정부의 국가예산 심의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에서,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이 국가예산 확보의 가장 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영교 의원은 6일 성명서를 내고 일제 강점기때 강제 동원된 우리 국민에 대한 피해 보상에 일본기업과 일본정부의 우롱과 모욕에 “우리나라 정부가 피해자인 우리 국민 편을 들지 않고, 일본 기업 편을 들어 강제동원 할머니들의 피해 보상을 방해하는 것이 말이 되냐”며 “도대체 윤석열 정권은 어느 나라 정부인가 ”라고 물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성 명 서 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윤석열 정권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입니까?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할머니에게 ‘후생 연금’ 명목으로 931원(99엔)을 보냈습니다. 해방 당시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는 허무맹랑한 궤변으로 피해 할머니와 우리 국민을 모욕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이러한 ‘악의적인 우롱’에 피해자들은 강하게 분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에도 다른 피해자에게 똑같이 99엔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일본 정부의 모욕적 행동에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술 더 떠 미쓰비시중공업 상표권·특허권 강제매각 소송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기호 1번 이재명 후보가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70%가 넘는 득표율을 압승을 거뒀다. 기호 1번 이재명 후보는 6일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 산격동 엑스코 그랜드볼룸 A홀에서 열린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에서 74.8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기호 2번 박용진 후보(20.31%)와 기호 3번 강훈식 후보(4.88%)를 제치고 1위를 득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강한 민주당'을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에 맞설 적임자라는 피력했다. 이 후보는 “무능력·무책임·무기력, 이 3무(無) 정권에 맞서 퇴행과 독선을 바로잡고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이 바로 우리 당의 책임 아니겠냐”면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9.86%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고민정 22.5% ▲박찬대 10.75% ▲장경태 10.65% ▲서영교 9.09% 순으로 당선권인 탑5를 형성했다. 이외 윤영찬 7.83%, 고영인 4.67%, 송갑석 4.6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기호 2번 강민구(현 수성구 갑 지역위원장) 후보가 선출됐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6일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 산격동 엑스코 그랜드볼룸 A홀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갖고, 기호 2번 강민구 후보를 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강 후보는 총 507명 대의원 중 389명(76.73%)이 참여한 전국대의원 현장 투표(50%)와 권리당원 온라인 및 ARS 투표(50%)를 합산한 투표에서 34.17%의 득표율을 기록해 기호 1번 김성태 후보, 기호 3번 김용락 후보, 기호 4번 권택흥 후보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강민구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당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당과 시당위원장의 권한을 당원들에게 드리며 언제라도 저에게 전화룰 주시기 바란다”며 “당원 동지 여러분의 목소리를 천금같이 여기며, 나아가 각계각층과 협의회를 갖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민구 신임 대구시당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향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을 책임지게 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제19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과 일·생활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봉사에 공헌한 진덕수 대홍코스텍(주) 대표이사(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 부회장)를 선정했다. 진덕수 대표(68세)는 평범한 주부에서 1992년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철강금속소재업체 대홍코스텍(주)을 창업하고 재압연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켜, ‘철의 여인’으로 불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본회 부회장), 글로벌 선도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여성경제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앞장서는 등 여성기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 모범여성기업인 대통령표창(2004년), 은탑산업 훈장(2015년), 백만불 수출의 탑(2021년) 특히, 기업 경영에 있어 소통을 통한 노사 상생문화 정착으로 30년간 무분규 사업장을 이끌고 있으며, 여성근로자의 경력단절 방지를 위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장기근속자를 위한 안식휴가제도,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유연근무제 실시 등 가족친화적 경영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했고, 올해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와 구·군 공무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집중 공직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감찰에서는 민선8기 조직개편, 하계 휴가철 및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부조리 및 시민 불편사항 방치,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 및 복무소홀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각종 재해에 대비한 국가중요시설 안전관리와 비상대비태세 유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감찰 결과 경미한 사항은 경고와 계도 위주로 현지 시정조치하고 금품·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및 각종 수당 부당 수령 행위 등 공직신뢰를 훼손하는 중대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여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히 문책할 예정이다. 이유실 대구시 감사위원장은 “민선 8기 조직개편과 휴가철 등에 즈음하여 공직기강 확립이 중요한 만큼 신속한 조직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으로부터 더 신뢰 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공직감찰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대구·경북을 전격 방문한다. 6일(토) 오후 4시 반에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릴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대구·경북 지역의 민심과 지역 현안을 듣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서영교 최고위원 후보는 현재 서울 중랑구(갑)을 지역구로 둔 3선 국회의원이지만, 상주가 고향인 ‘대구·경북의 딸’이다.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할 당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상주·안동 지역 유세에 참여했다. 그밖에도 서영교 후보는 고향 상주를 비롯한 경북 일대를 수시로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구인 중랑구(갑) 못지않게 고향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서영교 후보는 입법과 정책으로도 대구·경북지역의 지원에 앞장서 왔다. 행안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내용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법’을 통과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웠고, 지방재정 지원을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전문개정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지역에 국가차원에서 더 많은 예산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대한민국시도민회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