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오후 2시 시청 별관 3층에서 열린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점검회의에서 현재 전세계적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상당기간 고물가・성장둔화 등 복합위기 상황 지속될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구시는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공공부문부터 물가안정에 앞장서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구시는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공공부문부터 물가안정에 앞장서 나갈 방침으로 시내버스·도시철도·쓰레기봉투 요금 등 공공요금은 최대한 동결하거나 불가피한 경우에도 그 인상 폭 최소화하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상수도요금 감면 확대, 주요 생필품 물가 모니터링 강화 및 물가인상 억제 계도 등을 통해 민간 스스로 서비스 요금 안정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는 오늘부터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물가 및 폭염대응 시민생활 안정 점검반을 구성․운영하여 각 분야별 물가동향을 점검하는 동시에 대정부 건의사항 발굴, 필요시 합동 현장점검반을 꾸려 신속히 대응한다. 홍준표 시장은 참여기관 등 역할에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7월 13일(수)부터 22일(금)까지 열흘간 제294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대구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시책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원구성 이후 처음 맞는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는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대구시청의 조직개편과 관련된 조례안 2건을 비롯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사무에 대한 대구시 실·국과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시책 현장을 방문하며 시정 현황 파악에 집중한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시민안전실 등 12개 부서와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서대구역을 현장 점검한다. 대구시청 조직개편과 관련된 제·개정 조례안 2건이 18일(월)에 기행위 심사를 기다리고 있고, 그 밖에 공유재산관리 조례 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기행위에서 심사한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국 등 13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어린이회관과 간송미술관 부지 등을 현장방문한다. 경제환경위원회는 경제국 등 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7월 12일(화) 오후 2시, 홍준표 대구시장 주재로 고물가 및 폭염 대응 시민생활 안정 점검회의를 개최해 지역경제 동향과 시민 생활여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동시에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유관기관(상공회의소, 무역협회 등) 및 민간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구성해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108.22)는 전년 동월 대비 6.0% 상승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물가도 지난 6월 전국평균보다 높은 6.1%를 기록했으며, 농축수산물 4.1%, 전기·수도·가스 10.0% 등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물가도 급등해 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35℃를 웃도는 이른 폭염에 공사장 야외 근로자 및 독거노인, 쪽방생활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보다 클 것으로 보여 물가안정화와 긴급 위기관리 지원이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대구시는 시장 주재 첫 회의를 개최해 현재 국제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 급등이 시민 생활여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22년 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문화예술관광분야 3개 출연기관 대표는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하는 개혁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대표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7월 11일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기관 대표 공동 입장문 대구시 문화예술관광분야 3개 출연기관 대표는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하는 개혁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대표직을 내려놓기로 하였다. 우리는 홍 시장이 대구 50년 미래를 준비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강도 높은 공공부문 개혁과 사회적 책임강화 정책을 지지하며, 개혁에 힘을 싣고자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또 민선 8기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문화예술관광분야 공공기관 통폐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협력하여 대구가 문화예술과 관광, 디지털 산업이 어우러진 글로벌 첨단문화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하기로 하였다. 다만 관련 조례 개정과 기존 재단법인 청산 등 절차를 감안하여 대표직 사임 시기는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9월 하순 중으로 정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출연기관 대표 3인은 통폐합 과정에 각 기관의 고유기능을 최대한 살려서 특화 발전할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1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두 모인 가운데 출범 후 처음으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의회 확대의장단은 이날 예정에 없었던 긴급회의를 열어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구조혁신 관련 조례 8건과 대구시 슬로건 변경에 관련된 개정 조례안 등에 대해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소관 실·국장들로부터 사전 설명을 들었다. 확대의장단은 보고를 받고 시 집행부와 안건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답변을 주고 받은 뒤, “대구시 공공부문의 쇄신과 혁신을 위한 대구시장님의 노력은 잘 알지만, 급하게 추진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며 통폐합을 위한 통폐합이 아니라 독립기관으로서의 향후 발전 가능성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더욱 꼼꼼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22. 7. 11.(월) 11:00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와 경제불황, 금리인상으로 3중고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그 어려움을 경감 할수 있도록 강대식 의원이 앞장섰다. 15년 만에 유리지갑 월급소득으로 생활하는 서민·중산층의 소득세 부담을 덜어줄 과세표준 개편 법안이 추진된다. 강대식 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을)은 7월 11일(월), 현행 1억 이하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감안하여 상향 조정함으로써 서민·중산층의 소득세 부담을 덜어주도록 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을 1,200만 원 이하부터 10억 원 초과까지 8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최저 6%에서 최고 45%의 초과누진세율로 과세하고 있다. 하지만 2010년 대비 2020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5.8%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 설정된 8,800만 원까지의 과세표준 구간은 약 15년째 같은 금액 구간을 유지하고 있어, 그동안 명목상 월급이 오른 근로자들은 자동적으로 높은 과세구간에 들어가 더 많은 소득세를 내게 됐다. 이른바 ‘인플레이션 세금’으로 올해처럼 물가가 폭등하는 시기에는 실질소득이 줄어드는데 세금은 늘어나는 모순이 발생하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년 만에 개최된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파워풀 ( 이전 컬러풀 ) 페스티벌이 7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대구시내 중심 거리에서 뜨겁게 펼쳐졌다. 3일간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종각네거리)를 뜨겁게 달군 이번 축제는 ‘다시 축제로! (Festival is Back!)’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온 축제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주관한 아시아 최대 퍼레이드 축제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일 구 중앙파출소 앞 분수대에서 펼쳐진 <전야제>는 해외 퍼레이드 참가팀들의 맛보기 공연을 통해 아시아 최대 퍼레이드 축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와 함께 국내외 스트리트댄스 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월드 클래스에 오른 인기 비보이팀 갬블러 크루의 공연은 시민들로 하여금 축제에 관한 관심을 한껏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해낸 대구시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기라도 하듯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대로를 화려한 퍼레이드와 다양한 퍼포먼스, 그리고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2 파워풀 대구페스티벌 전야제가 8일 오후 7시 구 중앙파출소 앞 무대에서 열렸다. 전야제는 전통의상의 필리핀 루마드 바사카논 ( LUNMAD BASAKANON) 팀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춤으로 시민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다. Mc 이성은 씨의 국내외 팀의 소개로 전야제는 축제 열기를 더하면서 스트리트 댄스 아트 G와 K-Pop 댄스를 모태로 한 대만팀 이노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 방글라데쉬 팀과 태국에서 온 프라치 마치와 필리핀 돈좌 엔젤 파이어 그룹, 싱가폴 라폴 팀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마지막 공연으로 창단 이후 국내외에서 50 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비보이 그룹 갬블로 크루(GAMBLERZ CREW)가 멋진 공연을 선보여 여러 차례 앵콜을 받았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2010년에 처음 시작하여 해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규모가 커졌고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구 시내에서 7월 9일과 10 일 이틀 동안 국내외 85개팀 3,000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선 보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오후 대구의료원을 방문하여 그간 취약계층의 공공의료를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민진료를 위한 필수의료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구의료원장의 보고를 받았다. 시장은 대구의료원의 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진 확보, 장비 확충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중앙윤리위원회 제4차 회의 결과 ■ 소속 및 직위: 국민의힘 당대표 ■ 성명: 이준석 ■ 처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상기인에 대하여 “당원권 정지 6개월”을 의결함. ■ 징계사유 ❍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이하, 당원)는 윤리규칙 제4조 제1항에 따라 당원으로서 예의를 지키고 사리에 맞게 행동하여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서는 아니 된다. ❍ 이준석 당원은 자신의 형사사건과 관련하여 김철근 정무실장에게 사실확인서 등 증거의 인멸(위조)을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이에 대해, 이준석 당원은 김철근 정무실장이 2022. 1. 10일 대전에서 장 모씨를 만나 성상납과 관련한 사실확인서를 작성 받고 7억원 상당의 투자유치 약속증서를 작성하여준 사실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소명했다.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사실확인서의 증거가치, 이준석 본인 및 당 전체에 미칠 영향, 당 대표와 김철근 정무실장 간 업무상 지휘관계, 사건 의뢰인과 변호사의 통상적인 위임관계, 관련자들의 소명 내용과 녹취록, 언론에 공개된 각종 사실 자료 및 정무실장의 지위에 있는 김철근이 본인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7억원이라는 거액의 투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