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8.字 인사발령(전보) [국장 직무대리] ▲행정문화국장 직무대리 유병철 [개방형직위 임용] ▲감사실장 김정임 [전보] ▲세무1과장 한천용 ▲세무2과장 김순덕 ▲문화체육과장 송현주 ▲관광과장 직무대리 이혜주 ▲재무과장 이세광 ▲민원여권과장 박성훈 ▲경제지원과장 우성숙 ▲여성청소년과장 이미경 ▲환경녹색과장 직무대리 김영희 ▲도시과장 전응진 ▲안전총괄과장 권용일 ▲교통과장 민호빈 ▲신암1동장 장명숙 ▲신암2동장 강억중 ▲신암3동장 박창덕 ▲효목1동장 류건석 ▲안심2동장 직무대리 강미향 ▲안심3동장 고재웅 ▲안심4동장 최은선 ▲공산동장 최윤석 ◆ 2022. 7. 8.字 승진인사 [5급 승진] ▲기획예산과 이혜주 ▲교통과 강미향 ▲보건의약과 김영희 [행정6급 승진] ▲기획예산과 손병국 ▲홍보전산과 김신영 ▲행정지원과 이재정 ▲경제정책과 최유정 ▲도시과 황주영 [사무운영6급 승진] ▲민원여권과 한영순 [시설관리6급 승진] ▲공원녹지과 이종기 [행정7급 승진] ▲교통과 이신애 ▲기획예산과 성아라 ▲환경녹색과 조예준 ▲건축주택과 최기정 ▲보건의약과 박연수 ▲건강증진과 이지혜 ▲신암5동 이선경 ▲신천1.2동 남혜원 [사회복지7급 승진] ▲복지정책과 박민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8일 민선 8기 5급 승진 내정 인사발령을 했다. 상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사발령 내역 ◆ 5급 승진내정 ▷대변인실 홍헌주 ▷홍보브랜드담당관실 김정원 ▷감사관실 조병철, 김규철 ▷기획조정실 전경진, 권재혁, 황건엽, 김향자, 박영철, 이석기 ▷시민안전실 제갈승, 차철주, 양정호, 성두현 ▷경제국 이윤정, 백은주, 정승일, 서미숙, ▷일자리투자국 김정임, 정동희 ▷혁신성장국 조태숙, 박수향, 정휘교, 신형철 ▷도시재창조국 심강륜, 장인호, 권대철 ▷미래공간개발본부 류정희, 손성민 ▷통합신공항건설본부 김준호, 오명병 ▷자치행정국 황필상, 김복자, 이상무 ▷복지국 이희정 ▷시민건강국 황보선 ▷여성청소년교육국 김주희, 조미경, 장현기 ▷문화체육관광국 김윤회, 김범석, 이용우, 송재흠, 윤정혜 ▷녹색환경국 허남규, 한성규 ▷교통국 유승철, 김은란, 전명석 ▷상수도사업본부 임충식, 김진식, 김대준, 도창현, 박민숙 ▷건설본부 정용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지문종, 김유중 ▷중구 박종식, 변창기 ▷동구 이인섭, 백명주, 김만원 ▷서구 이준모, 김동현 ▷남구 이판수, 황두철 ▷북구 김건식, 김현숙 ▷수성구 윤중희, 박진우, 윤정용, 김성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이하 진흥원)은 대구형 평생학습 공간인 ‘학습카페 배움이락’을 4곳 더 확대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카페 배움이락’은 시민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배움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자율형 학습 공간으로 광역 지자체가 주도해 이 같은 학습 공간을 조성한 건 대구시가 전국 최초이다. 이번에 추가 개소되는 곳은 △우리동네도서관 (달성군), △대곡역파크드림도서관(달서구), △드림작은도서관(달서구), △저스트프렌즈작은도서관(서구) 등 4곳으로 지난해 1호점으로 시작한 대신점을 포함하면 모두 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학습카페 배움이락에서는 시민들이 강사이자 학습자로 활동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진흥원이 강사를 주선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모임별 3시간씩 이용이 가능하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6월 조성된 대신동 1호점의 경우 코로나 상황에도 개점 이후 월평균 25.8회의 대관이 이루어지는 등 대구시민의 학습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진흥원은 이번 추가 운영으로 대구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및 참여율이 더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선 8기 책임행정 강화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위원회와 기능 중복, 유명무실한 위원회의 통합․폐지를 과감히 추진한다. 현재 대구시에 설치된 위원회는 총 199개로 법령 등에서 반드시 설치하도록 규정한 100개를 제외한 99개 위원회 중 51개(51.5%)에 대해 우선 통합․폐지를 추진한다. 시 산하 각종 위원회 운영은 정책결정의 투명성·공정성을 제고하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활용하기 위해 도입했으나 그동안 불필요한 위원회 설치, 회의 미개최 등으로 인한 정책의 신속한 의사결정 저해, 위원의 중복위촉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이에, 민선 8기 시정혁신과제 중 하나로 위원회 정비를 선정했으며 시 산하 각종 위원회의 존치 필요성을 검토해 통합·폐지를 적극 추진한다. 구체적인 위원회 통합·폐지 정비기준은, 위원회 회의 개최실적이 저조한 위원회, 위원회의 역할 종료 및 기능 약화·부서 자체 계획으로 위원회의 기능 대체, 목적·기능이 유사하거나 근거법령 또는 소관부서가 동일한 위원회이다. 정비기준에 따라 51개 위원회가 우선 대상이며 이 중 25개는 법령이나 조례에 임의규정(~둘 수 있다)을 근거로 설치돼 내부방침 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6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하면서 제9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7월 6일 오전에 실시된 5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기획행정위원장에 임인환 의원(재선, 중구1), 문화복지위원장에 김재우 의원(재선, 동구1), 경제환경위원장에 이태손 의원(재선, 달서구4), 건설교통위원장에 김지만 의원(재선, 북구2), 교육위원장에 이동욱 의원(초선, 북구5)이 각각 선출되었다. 다음날 7일에 이어진 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전경원 의원(재선, 수성구4)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운영위원장에 당선된 전경원 의원은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된 임인환 의원은 “시민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문화복지위원장에 당선된 김재우 의원은 “대구시민의 복지 증진과 대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선배, 동료 의원뿐 아니라 시민과 더욱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제환경위원장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7월 6일(수) 사의를 표명하고 향후 50년,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거리낌 없이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대구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한 정명섭 사장은 더 큰 대구로의 변화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선 8기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보면서 비록 취임한 지 2달이 조금 지나 임기말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도시공사가 변화의 물결에 앞장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정명섭 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도시주택국장, 도시철도건설본부장, 건설교통국장, 재난안전실장 등 시의 요직을 거치며 건설과 안전 전문가로 평생을 대구를 위해 일해왔다. 이날 사의를 표명한 정명섭 사장은 사퇴의 변에서 “지난 7월 1일 민선8기 홍준표 시장님의 ‘동대구로를 16차선으로 설계하는 혜안’이라는 취임사 문구를 접하고 평생을 토목・건설 분야에서 일해 온 사람으로서 모두가 반대했던 16차선이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혜안이었던 것처럼, 미래 50년 대구의 밑그림을 그리는 지금, 중단없는 시정혁신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發 시정혁신은 ‘공공기관 혁신’이 출발점이 되고있다. 홍 시장이 대구시장 후보시절부터 “공공기관 혁신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공공기관 개혁’이라는 논제를 여러 차례 던지면서,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이 부분을 가장 심도 있게 다뤘다. 홍 시장의 철학을 반영한 인수위원회 제안 보고서에는 ▶운영 효율화 및 시너지 창출, 시민불편 해소라는 대원칙 하에 18개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10개로 통합 ▶공공기관장 및 임원 연봉상한제 도입과 공공기관장 퇴직금 지급 폐지 ▶최근 ‘알박기’ 인사 논란을 일으켰던 정무직 및 산하기관장 임기와 단체장 임기 일치 등의 내용들이 담겼다. 당초 지역사회 일각에서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연달아 정부 정책으로 확대되면서 당위성에 힘을 얻고 있다. 일례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혁신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대구시의 공공기관 혁신 방향과 맥락을 같이 했다. 또한, 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남도 등 타 지자체에서도 동일한 방향의 공공기관 개혁 행보를 보이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게적인 축제로 알려진 대구 치맥축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 하여 6일 오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수만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치킨으로 시원하게 날려 보내고 주무대위의 구미 치어리더 공연과 개그맨 박명수의 뮤직쇼 등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 7시 30분 홍준표 대구시장이 무대에 올라 대구 치맥축제에 온 시민들의 열기에 “ 앞으로 축제를 계속해야 하겠다”며 행사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개막 퍼포먼스로 ‘10주년 기념 치맥 케이크 오픈식’과 ‘치맥 열열 타임 건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축하건배 제의를 강은희 교육감에게 양보하여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무대 위에는 김범일 전 대구시장, 홍석준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이영애 시의원, (사)한국치맥산업협회의 소진세 회장과 OB 맥주 회장, 대구지역 미군 사령관, 행사 괸계자들이 치맥 축제 축하 건배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중에 여러 차례 소나가가 쏱아져 주최측에서 우려했으나 이내 비가 그쳐서 행사는 잘 진행 되었고 예정됐던 드론 쇼 비행 공연은 날씨 관계로 취소됐다. 지난 2년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10회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이 7월 5일 오후 2시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막되었다. 이 자리에는 출품 작가들과 윤석준 동구청장, 김영화 동구의원, 김재문 동구의원, 이화자 한국생활공예협회장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축사에서 팔공문화예술협회는 “2012년 창립 이래 동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셨다. 지난해에는 대구 동구 공공미술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봉무동 일대를 아름다운 벽화로 꾸몄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 활동을 펼칠수 있는 지원과 함께 누구나 쉽게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 및 공연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 팔공미술대제전은 누구나 참여 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 불화, 민화, 디자인, 캘리그라피 , 사진 , 섬유 아트, 보타니컬, 미술 치료, 지도자 과정 전 분야이다. 이날 이봉수 화백이 윤석준 동구청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고 한이분 작가가 서양화로 대상을 수상했다 . 7월 5일 부터 7월 10일 까지 6일 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박희숙 작가의‘ Flora 47.8 x 4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 초청 국제마라톤대회를 성공시키며 포스트코로나를 스포츠로 이끌어 가는 국제육상도시 대구가 ‘2026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대구에서 지구촌 육상인의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지난 2017년 성료한 실내종목 위주인 2017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WMACi) 보다 2배 이상 큰 규모인 실외대회를 유치하게 되면서,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연맹(WMA)에서 주최하는 실내·실외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연맹은 지난 7월 4일(월) 현지 시간 9시부터 열린 핀란드 탐페레 WMA총회에서 166개 회원국, 246표 만장일치로 2026년 대회 개최지를 대구로 확정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17년 12월 유치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스페인 말라가 대회부터 유치활동을 시작했다. 2년 6개월의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WMA회장단과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2021년 세계 최초 외국 현지에서 엘리트 및 마스터즈 참여 비대면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육상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