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대학생 행정인턴은 2017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으로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 동구에 주소를 둔 대구·경북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대학생 행정인턴 수혜자, 대학원생, 사이버대학교 등은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총 12명으로 동구 거주 기간·학년·연령·자격증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행정인턴 선발자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5일 근무(일 8시간), 시간당 9천160원의 임금을 받게 되고, 구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지원 및 팀별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지역대학생 공공기관 탐방을 실시하여 혁신도시 공공기관 견학 및 취업·면접특강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근무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남구청 인사발령(2022.7.1.일자) <전보 및 직무대리> ◆ 5급 직무대리 ▷평생홍보과장 김혜숙 ▷대명10동장 남후자 <승진> ◆ 6급 ▷행정지원과 김도균 ▷복지지원과 최현정 ◆ 7급 ▷기획조정실 이가경 ▷민원정보과 안소혜 ▷대덕문화전당 서지원 ▷이천동 이평화, 김세희 ▷대명5동 이지영 ◆ 8급 ▷평생교육홍보과 최준호 ▷문화관광과 최가원 ▷생활보장과 김근호, 김민지, 김준우, 도민재, 이수지, 황솔이 ▷시장경제과 김예리 ▷녹색환경과 우지원 ▷건축과 신희주 ▷교통과 송나정 ▷토지정보과 김경도 ▷봉덕3동 김혜정 ▷대명2동 김다은 <전보> ◆ 5급 ▷녹색환경과장 박진희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대명5동장 배순일 ◆ 6급 ▷기획조정실 장은경, 권혜경, 이영숙 ▷행정지원과 조경진, 김병철, 조정훈 ▷미래안전과 차명아 ▷평생교육홍보과 김정아, 이경진 ▷민원정보과 최은숙, 김주령 ▷복지지원과 전해정 ▷생활보장과 박경미 ▷시장경제과 오경훈 ▷도시재생과 김미진 ▷교통과 송윤정 ▷토지정보과 정휘길 ▷대덕문화전당 장정호, 강보경 ▷봉덕1동 이연희 ▷봉덕2동 권순희 ▷대명1동 정연오 ▷대명5동 공남수 ◆ 7급 ▷행정지원과 장민정 ▷미래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신의 2기 취임식을 7월 1일 오후 6시 30분 앞산 빨래터 공원, 앞산 하늘다리 준공식과 함께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임병헌 국회의원과 윤영애 시의원 , 이상길 대구시장직인수위 위원장등과 수 천명의 남구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임병헌 국회의원은 조재구 청장이 능력있는 사람이라며 남구 발전에 공헌 했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대형 화면에 자신의 이전 성과와 미래 비젼을 띄우고 명품 남구를 주민과 함께 만들자며 희망의 메세지를 전헀다. 남구는 인구 15만으로 기반 산업이 열악해 재정적으로 힘든 가운데 4년전 처음 조 청장 취임후 관광사업 발전 등을 위주로 주력하여 앞산 해돋이 전망대, 안지랑 곱창골목 축제, 앞산 카페거리, 유명 맛집 등이 국내외에 잘 알려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가 7월 4일(월)에 개원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7일(목)까지 4일간 계속되는 제293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앞으로 전반기 2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제9대 의회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대구시의회는 개원 첫날인 4일(월) 오전 10시 의회사무처장의 최초집회 소집 경과보고에 이어 곧바로 의장, 부의장 선거에 들어간다. 의장단 후보는 7월 1일까지 등록을 마쳤는데, 의장 후보로는 이재화(3선), 이만규(재선), 김대현(재선) 의원이 등록했고, 1부의장에는 박우근, 하병문 의원, 2부의장에는 이영애, 황순자 의원이 입후보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는 그간 교황식 선출방법을 고집해오던 대구시의회가 개원 이래 최초로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여 시행한다. 의장 후보자의 정견 발표에 이어 출석의원들의 투표로 의장단을 선출하게 되는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이 결정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당선자를 확정한다. 오전에 의장단 선출이 원만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선 및 지선 평가를 위한 민주당원 및 시민 만민공동회가 2일 오후 2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표발언과 자유발언에는 노진철 (경북대 명예교수),김영아 (청소년희망 정책포럼 대표),한현희 (청년 당원)이 중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민주당 대구 당원들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고 대구에서 이재명 대선후보의 득표율은 21.6%로 5년 전 문재인 후보 때보다 하락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치러진 이번 제 8대 지방선거에서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에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못한 채 여당에 대거 무투표 당선을 허용케 했다. ”고 안타까워했다. 당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평가와 반성 없이 ‘선전했다’는 대구시당은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끝없이 논란을 일으켜 지지자뿐 아니라 당원들까지 당을 떠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지방선거 투표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을 뿐 아니라 후보로 나선 이들조차 대부분 당 지지율에도 못미치는 득표를 했다.”고 개탄했다. 이어 3분 자유 발언에 나선 원로 당원 이광명 ( 8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선8기 제29대 윤석준 대구동구청장이 1일 취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1일 오전, 국립 신암선열공원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강대식 국회의원과 동구청 공무원을 비롯해 각급 단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확실하게 바꾸어야하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한 뒤 “동구를 살기 좋은 동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소외된 이웃이 없는 구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겠다”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앞으로의 구정 방향을 밝혔다. 윤 구청장은 취임식 이후 동구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환경 공무직과 현장에서 만나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다음 주부터는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를 펼쳐 활발한 구정을 이끌 생각이다. 1968년생인 윤석준 동구청장은 영진고, 대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제6~7대 대구시 시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 교육위원장, 제7대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35대 홍준표 대구시장의 취임식이 부인 이순삼 여사와 김용판 의원, 강은희 교육감,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오전 10시 국채보상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열렸다. 홍준표 신임 시장은 연단에 올라 새로운 대구에 대한 발전 비젼을 발표하고 G7 선진국의 선도 도시로 바꿔 보겠다며 " 대구의 영광을 위해서 각자의 번영과 행복을 위해서 이제 다시 일어서야 한다. 대구의 성공이 온 나라에 퍼지고 온 국민이 누릴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와 함께 힘을 모아 새롭게 앞으로 나아가자면서 “위대한 대구를 위해 담대한 전진을 다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4년 동안 저는 오로지 시민들만 보고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회자의 요청으로 이순삼 여사가 무대에 올라 홍준표 시장의 옆에 서자 시민대표로 2022년 대구청소년 대상 수상자 윤운영 군과 황유나 양이 축하 꽃다발을 홍준표 시장에게 증정했다. 이어 김종한 행정부시장이 대독한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세지를 대독했다. “홍준표 대구시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중앙정부와 자방 자치단체가 동시에 출범한 뜻깊은 해입니다, 새 정부는 지방자치 단체와 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의 8년간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이 30일 오후 4시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범일 전 대구시장, 김상훈, 윤재옥, 김용판 의원, 아재화 상의회장, 경제, 금융, 동화사 우현 큰스님, 종교계 인사들과 시청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환송사에서 김범일 전 대구시장은 그동안 권영진 시장의 노력과 성과를 얘기하며 “ 정치란 전임자를 밟고 올라서는 것인데” 권시장은 그렇지 않았다며 전임자인 자신에 대한 예우와 인품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권영진 시장은 그간의 성과들은 전임 시장들의 노력의 토대 위에서 이루어졌고 특히 김범일 시장이 시작한 여러일들을 승계하여 이루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야당 시장인 자신을 장관은 물론 차관도 만나 주질 않아 ( 대구시 현안 사업을 위해 )당시 여당 출신 홍의락 의원을 5번의 설득 끝에 경제부시장 모셨다며 어려웠던 그간의 과정을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이날 17분간 연설에서 자신이 대구 시정을 펼치는 동안 도움을 준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가족, 대구시민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10여 차례 눈시울을 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취임 후 첫인사로, 대구미래 50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현안 부서에 역량있는 외부 전문가들을 전진배치했다. 먼저, 경제부시장에는 기획재정부 출신의 이종화 대외경제국장을 임명하였다. 이종화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기재부 내에서 경제정책 및 예산실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제통으로 정평이 나 있어, 앞으로 대구시 민생경제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시정 개혁과제와 핵심사업을 풀어나갈 정책총괄단장과 시정혁신단장에는 인수위에서부터 밑그림을 그려온 이종헌 정책총괄 TF단장과 정장수 시정개혁 TF 단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육군 준장 출신인 윤영대 전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사업관리부장이 군사시설이전단장으로, 금호강 100리 물길조성사업 성공의 기틀을 마련해 줄 외부 전문가로 장재옥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이 금호강르네상스 추진단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홍 시장은 당선인 시절 예고한 바와 같이 서울본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복귀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탄탄한 국회·정부 인적 네트워크와 협력 능력을 갖춘 이건용 前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 6. 30.[목), 노컷뉴스“홍준표 당선인 시장 전용차량 이용논란”보도와 관련해 해명 자료를 냈다. 인수위원회는 “앞서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이 사용하던 차량 임대계약이 6월 30일 끝남에 따라 홍준표 대구시장을 위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차량을 새로 임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이 차량이 지난 24일 미리 출고되어, 인수위원회에서는 운행 전 사전 점검 및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차량을 인도받아 운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인수위원회에서의 차량 운행 기간 동안의 차량 사용에 따른 경비는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1항 ‘시장은 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인수위 운영 경비에서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