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관심이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기에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을)은 6월 30일, 사회적 약자 시설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여성가족부에 통보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제출하도록 하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폭력 방지법)’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유치원, 어린이집, 각급 학교 및 대학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였을 경우 해당 기관의 장은 피해자의 명시적인 반대의견이 없으면 지체없이 여성가족부장관에게 통보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의 경우 관련 규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현행법에 따른 보호·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 노인·아동·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성적학대 건수는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노인복지시설의 경우에는 2017년 80건에서 2021년 182건으로 약 2.3배 증가하였고,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에는 2017년 10건에서 2021년 20건으로 2배 증가했다. 이에 강 의원은 ‘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6. 28.(화) 논평에서 “새로운 전용 차량을 1억 가까운 혈세를 들여 새로 계약하며 임차하였다”라고 주장했다. 아에 대해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는 29일 해명자료를 내고 권영진 시장이 사용하던 차량 2대 가운데 임차기간이 끝난 카니발을 새 차로 교체했고, 나머지 1대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새로운 전용차량을 1억원을 들여서 구입한 것이 아닌, 계약기간이 끝나 새차로 재임차 한 것에 불과하며, 나머지 한 대는 업무용으로 전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7월 1일 부터 시작되는 민선 8기 대구시정은 산하 공공기관에 강도 높은 구조개혁이 예고 됐다. 18개인 공공 기관은 10개로 줄이고 분야별로 중복 난립된 것을 통합한다. 또한 코로나등 시대의 변화의 따라 대구시의 채무가 급격히 늘어나고 저성장 고물가 등으로 로 인해 세입 전망도 당분간 어두워져 공공 부분의 긴축 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공공기관 구조개혁은 운영 효율화, 시너지 창출, 시민 불편 해소를 통해 시민편익과 행복 증진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구조개혁을 통해 절감된 에산은 시민복리 증진과 미래 50년 번영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다음은 인수위 검토기관 및 제안 방향이다. ▲‘도시철도공사’와 ‘도시철도건설본부’를 통합해 ‘( 가칭 ) 대구교통공사’ 설립 ▲대구시설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을 통합해 ‘(가칭 ) 대구공공시설공단’ 설립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을 설립하여 ‘문화재단’, ‘관광재단,’ ‘오페라하우스재단’을 통합하고 시 산하 사업소인 ‘문화예술회관’, ‘콘서트 하우스’, ‘대구미술관’, ‘방짜유기박물관’, ‘근대 역사관’, ‘향토역사관’을 흡수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사회서비스원’, ‘대구여성가족재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자의 부인 이순삼 여사가 국민의힘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 행사에 참석하여 다음달 1일 출범을 앞둔 민선 8기 홍준표 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 28일 시내 한 식당에서 장애인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난 이순삼 여사는 “저희 남편이 일도 잘하고 잘할 것이다, 그래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그럴때 홍준표는 꼭 해낼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고 해달라”며 “응원을 해 주셔야 힘이 난다”고 말했다. 또 “홍준표 시장 당선자가 그동안 살아온 길이 한다하면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애인위원회는 이순삼 여사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앞으로 홍준표 호의 대구시정이 잘 순항하여 대구의 발전에 큰 도약이 있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창환 장애인위원회 고문이 이시복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이시복 위원장은 그동안 국민의힘 대구시당의 장애인위원장을 수년째 역임했고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에서 안전복지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다. 다방면에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시복 위원장은 다음 일을 위해 28일 일자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위원장직도 사퇴했다. 그가 앞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대구 제 2의료원 설립과 관련 “현재 대구의료원 정상화를 추진 한 뒤에 제2 의료원 추진을 논의해야 하지 않겠냐는 안수위의 의견이 있다”며 “대구의료원의 정상화, 공공기능 강화를 먼저 선행하고 제 2의료원 건립은 좀더 신중한 검토를 해야 해야 한다는 의견을 ( 당선인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28일 10시 30분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상길 인수위원장은 “ T-way 항공 본사 대구 이전에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이 있으나 재정적 지원은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T - Way 항공 본사가 대구에 오는 것은 통합신공항에 있어 항공 산업발전 가능성에 투자 결정하고 홍준표 당선자의 신공항건설에 대한 가능성 추진력 브랜드 파워를 보고 결정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길 위원장은 "대구공항 이전까지 10여 년간 시간적 격차가 있고 국제 교류를 하는데 그동안 어떤 장애가 있어서도 안됀다, 대구공항이 가지고 있는 국제 기능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현재 국제선 청사옆 호텔로 썼던 공간을 국내선 청사로 활용하는 방안을 한국공항공사와 협의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로운공공병원설립대구시민행동 등 노동 시민 사회단체는 28일 오전 10시 대구시장직 인수위사무실이 있는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단체들은 홍준표 당선인은 OCED 가입국 중 최하위 공공병의료를 가진 나라에서 ‘우리나라 병원은 전부 공공의료’ 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의료를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홍준표 당선인의 저열한 시정운영 철학에 분노하며 제2대구의료원 설립 무효화 추진 의도를 규탄했다 또 제2대구의료원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 대구시민 뿐 아니라 ‘돈보다 생명’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으신 모든 시민들과 기자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하 대구시당)은 6월 29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민주당 당선자들의 워크숍을 실시한다. 내달, 제9대 지방의원 임기 시작에 앞서 선출직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정치적 리더십·전문성과 청렴, 도덕성을 함양하고자 시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 1강: 정당 민주주의를 해야 하는 이유 <박상훈 정치발전소장> ▲ 2강: 지방의원 행감 및 예결산 교육 <강민구 전)대구시의회 부의장> ▲ 3강: 민주당, 어디로 가야 하나 <한정애 비대위원·전)환경부장관> ▲ 4강: 지방의원 공직선거법 준수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권영아 지도계장> 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대진 시당위원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의정활동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민주당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각 구·군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시당은 이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 이상길 인수위원장은 “ 시장 직속 기관으로 ‘시정 혁신단’, ‘정책 총괄단’, ‘재정 점검단’, ‘미래 50 년 추진과’ 등을 신설해 시장이 직접 공직사회 혁신, 재정 건전성 강화, 미래 50년 먹거리 발굴을 관할하고 , ‘군사시설이전단’ , ‘금호강르네상스추진단‘ 도 신설해 군부대 이전 터 개발과 금호강 100리 물길 조성 등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 이상길 인수위원장은 27 일 오후 2시 대구콘텐츠센터 가온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조직 개편은 당선인의 미래 50년 번영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추진 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 졌음을 밝혔다. 특히 대국, 대과 원칙에 유사 중복 조직을 통폐합하고 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기능을 ‘혁신성장실’ 한곳으로 통합하여 당선인의 철학을 반영해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설치해 투자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공공 기관의 연봉을 1억 2천 만원 이내로 제한하는 연봉 상한제를 도입 한다면서 공공 기관장의 경우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적용을 받지 않는 사용자임을 고려하여 퇴직금을 차기 기관장부터는 규정 개정을 통해 지급하지 않을
[ 더티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한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이 지난 6월 24일(금)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참가업체는 138개 사, 353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3일 동안 총 1만여 명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수출의 경우 미국,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25개국에서 방문해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 상담액 4천만불, 계약예상액 1천1백만불에 달해, 해외 바이어 방문이 증가하고 오프라인 전시회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내수의 경우 현장 상담액이 약 400억원, 계약예상액이 약 30억원으로 집계됐다. 내수 역시 지난해 대비 6 ~ 9% 성장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안광학 업계 경제 회생에 큰 보탬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브리즘은 현재 골프 거리측정기 업체 보이스 캐디와 협업해 골프용 스마트 글라스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VIP 손님과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제이에스아이웨어(대표 임철)는 이번 디옵스에서 자사가 개발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웹사이트(안목)를 공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 정책위원장 성일종 )는 26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산업계 학계 정계에서 명실공히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고, 향후 일정에 따라 정부 관련 부처의 담당 공무원도 초청해 활동할 계획이다. 특위 위원장은 양향자 의원으로 광주여자상업고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사업부에 30년 근무하였고 임원으로 승진한 ‘신화 창조’의 산증인이다. 공동부위원장 2 인은 반도체 공장이 위치한 지역구(경기 이천) 출신으로 관련 덩어리 규제 등 현안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송석준 의원과 학자이면서 현장에서 설계와 공정, 소프트웨어에 글로벌시장까지 꿰뚫고 있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권위자인 김정호 카이스트교수(전기전자공학부)를 위촉했다. 위원은 반도체와 연관성이 큰 이공계열 출신의 김영식의원(기계공학), 양금희의원(전자공학) 등과 정덕균 서울대교수(전기정보공학부), 박동건 SDC고문 등 10인 정도로 구성했다. 특위는 현장감과 전문성을 토대로 하여 현안 조율과 추진력 등을 종합해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기 위한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