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다층으로 나무를 집적하고 그 위에 조각을 한후 색칠을 한 고석용 작가의 작품은 웅장하면서도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타원형의 구체와 뻗어 나가는 힘의 표현은 생동감을 넘어 차원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ILTAN 2022 -W1 새로운 희망 480X180X10 cm 목재, 아크릴, 혼합 2022 ) '아트페어 대구( ART FAIR DAE GU ) 2022' 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한 고 작가는 “이 작품은 우주를 보는 느낌이다 둥글 둥글 원형은 분화구, 주황색 패턴은 나 하나인데 내가 지금 그 유일무이한 내가 얼마나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지 이 삼각형 패턴들 처럼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으로 살아가는 패턴을 바라보면서 내가 정말 꿈꾸는 바를 살아가고 있는지를 열심히 살고 있는지를 또 내 인생은 안녕한지를 이 작품을 시각적으로 보면서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갤러리 아트가가’는 “고석용 ( Go Seok Yong ) 작가는 수십년 간의 작가 생활을 돌아보며 노란색 빛을 빛내줄 우주 분화구를 닮은 주 이미지를 작품에 새겼다. -誕( ILTAN )은 하나의 탄생을 의미 한다. 우주 분화구 같은 주 아미지 속에 수많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에서 탈피하여 새롭게 예술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박기현 작가를 아트페어 대구 2022에서 만났다. 박 작가는 작품 ‘숨결 팽이’와 다수를 전시하고 있다. 작가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라며 그림의 색깔은 피부색으로 코로나로 어려워진 현실을 표현했다. 또 혼란 속에서 혼란이 지나가면 더욱 좋은 것으로 승화되리란 마음으로 그렸다고 작가의 마음을 밝혔다. 박기현작가는 영남 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 하고 서울, 대구, 쿄토 아트페어, 국제전, 비무장지대전 (DMZ)등에 참여했다. 저서로 13편의 그림이 있는 시집 ‘큰 바다에서 만나리’ 등 다수가 있고 대구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풍경화를 주로 그렸던 이대희 작가가 아트페어 대구에 2022에 새로운 시도인 '신성한 선율 ( Sacred Melody )'를 선 보였다. 일상의 단조로움 보다 역동적이고 동양적인 에너지와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작가는 “그림의 주제를 신성한 선율로 정했다, 지휘자나 무용수의 몸짓이 물감과 상호 작용하는 니의 몸짓 ( Action painting ) 과 유사하다. 지휘자를 통한 연주 음악들이 아다지오 부터 비바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빠르기로 음색을 표현 하듯 나의 율동에도 완급이 있다“고 말했다. ‘신성한 선율’은 총 21 점으로 그려졋고 이번 아트페어 대구에 2022 에서 6월 23 일 ~ 6웡 26일 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전시된다. 이대희 ( LEE, DAE HEE ) 작가는 영남대학교 조형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 ( 부신 벡스코 2018 ) 말레이시아 관광청 초대전 ( Matic Art Gallery 2018 ) 부산 아트 페어 ( 부산 벡스코 ) 등 국내외 전시회에 수십 차레 참여하고 있고 현재 대구에서 중등미술교사로 재직중아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는 한편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로의 승격 추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대구지역 국가유공자, 보훈 및 안보단체장, 그리고 유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2022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음악회’에 참석해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일 국회보훈학술세미나에서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진정한 예우와 초고령화된 국가유공자에게 선진화된 의료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국가보훈부 승격과 대통령실 보훈비서관 제도 신설이 시의적으로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인선 의원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후손들에게 걸맞는 대우를 해드리기 위해서는 국가보훈처가 탄탄한 조직을 구성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로 승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독립유공자의 손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이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고, 국민의 일상속에서 애국을 기억하고 존경
[ 더타임즈 마탸식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는 MZ세대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올바른 청렴 가치관 확립을 위한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을 지난 23일(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부의 MZ세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청렴 가치관과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패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 주역으로서 역량을 함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전)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최현복 강사를 초청하여 청렴과 공정사회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에 대한 불친절이 갑질임을 인식하고 각오를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참석한 MZ세대 모든 직원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수행을 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개성이 강한 MZ세대가 공직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만큼 공직사회의 변화는 불가피하며, 이들과 더불어 조화롭게 운영될 때 청렴한 공직문화도 만들어질 것이다”며, “앞으로 MZ세대 직원들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7일 한국출판학회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제22차 출판정책 라운드테이블 “새 정부에 바라는 출판정책”이 서울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바실리오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백원근 책과사회 연구소장은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서 책, 출판, 독서, 서점 등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 점을 지적하는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의 대선 후보 질문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가 “출판과 독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답한 것을 언급하며 새 정부의 출판정책에 대한 기대를 보이기도 했다. 백원근 소장은 이어 “이러한 정책들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학계와 업계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 정부에 대한 출판정책을 제안했다. 백 소장이 제안한 정책으로는 독서진흥정책과 도서정가제 강화, 공공대출 보상제도 등 저작권법 개정, 국민 독서 수당(전 국민 연 2만원) 도입 등이 있다. 특히 도서정가제에 대해서 백 소장은 “3년마다 논의가 반복돼야 하는 현재의 제도에 실효성이 의심된다”면서 “(도서정가제가) 문제가 된다면 1년 안에라도 개정을 하고, 문제가 없다면 굳이 3년마다 들쑤실 필요가 있느냐”며 “도서정가제가 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1회 미술전시회 ‘아트페어 대구 2022’ 가 23일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펜데믹 환경으로 인해 많은 변화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미술시장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이었던 홍콩이 위기를 맞으면서 아시아의 미술시장은 새롭게 재편성되고 있다. 아트페어 대구 2022 개믹식에서 조명결 대표는 “그 시장의 중심이 이제는 홍콩이 아닌 한국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아트페어대구를 통해 한국의 현대미술을 이끌 차세대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국제적인 미술시장의 흐름에 발맞추어 건강한 한국 미술시장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T FAIR DAEGU 2022 는 국내 100여개 화랑이 참가하여 약 5,000점이 전시되고 있다. 현재 한국 미술은 아시아 최고의 미술시장에 핵심인 위치로 급부상하고 있고 업계에선 미술 애호가와 갤러리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 적안 아트페어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부산, 전북, 전남, 울산 등지에서 온 갤러리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고 엑스코 서관에서 6월 23일 ~ 6월 26일 까지 전시 한다. 23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오는 7월부터 앞산빨래터공원과 신천둔치에서 지역 전문 공연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의 관광명소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가 숨 쉬는 남구! 야외 상설 공연’은 주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거점을 확대하고 지역 공연 예술가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이다. 오는 7월 8일, 개막 행사와 함께 열리는 첫 상설무대는 남성 3중 창팀‘FORTE’의 가요 콘서트와 커버댄스그룹 ‘UNI.Q’의 K POP 커버댄스, 그리고 빅밴드‘푸른달’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진행 되는 7월 9일, 22일, 23일과 8월 12일과 13일에도 포크, 팝, 댄스, 오 페라, 뮤지컬 등의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공연들이 준비되 어 있어 그동안 문화공연에 목말랐던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 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야외 오프라인 관람은 물론 현장 관람이 어렵 거나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관람객을 위하여 실시간 공연 동영상 송출도 계획하고 있다. 명품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조재구 남구청장은“코로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진광식 한국안광학진흥 원장은 22일 “안광산업이 스마트 글라스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대적인 전환점에 와 있다”고 새로운 도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2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 열린 국제안경전에서 만난 진 원장은 “앞으로 저희 안광산업진흥원에서는 보다 더 스마트 하고 패션과 품질이 우수한 안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그런 안경을 많이 만들수 있도록 업체에 지원을 해서 지금 현재 ( 연간 ) 2조 4천억이 돠는 파이를 3조원 대로 늘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 업체 고객 여러분들에게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 며 적극적인 안광산업 발전 의지를 나타냈다. 금년에 20 돌을 맞는 국제안경전은 전국 840 기업 중에 138개 기업이 참여했다. 부쓰는 353개로 코로나 이전 작년 보다는 대폭 늘어났다 취임 후 안광산업 발전에 매진해온 진광식 원장은 “금년에 코로나 엔데믹이 좀 완화되어 세계 24개국 107명의 외국 바이어가 참석했다. 특히 내수 관련 사전 등록자는 2,600 명에 이른다”며 성공적인 전시와 비즈니스를 예상했다. 그리고 “금일( 22 일 )부터 3일간 개최되는 대구국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하는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2, 이하 디옵스)이 오는 6월 22일11시 개막식과 함께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으로 MIDO(이태리, 밀라노), OPTI(독일, 뮌헨) 등 글로벌 안광학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연이어 개최되는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기기 및 액세서리 등 국내외 안광학기업 134개 사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현재까지 해외 바이어 23개국, 102명을 포함, 국내외 바이어 약 2천여 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브랜드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는 디옵스에는 국내외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홀 브랜드관’에는 리스펙트아이웨어( Deu Mea &), (주)마루아이티씨(옐로우플러스), 마이키타코리아(MYKITA), 오이코스아이웨어(LAFONT) 등 20여 개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외 하우스 브랜드기업이 ‘EFIS 특별관’을 구성해 참여한다. 또한 월드트렌드(프랭크커스텀), 에이치투씨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