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고 있는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일 오전 1시 기준 6·1 지방선거 개표율 53.05%를 기록한 이번 보선에선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가 1만 7410표(79,93%)를, 더불어민주당 김용락 4370표(20.06%)를 얻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준 수성을 주민의 성원에 감사하다”면서 “선거 기간 내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을 섬기는 좋은 국회의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나라를 위해 일하거라’는 조부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 없이 도전했다”면서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인선을 선택해주셨다.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주민과 나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잘살 수 있는 나라, 고른 기회를 만들어내고 그 기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설사 인생에 한 번 실패했더라도 다시 딛고 일어서는 패자 부활전이 가능한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일 오후 11시 기준 6·1 지방선거 개표율 29.28%를 기록한 대구에선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20만 1407표(78.94%),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4만 5428표(17.80%)를 얻었다. 또 정의당 한민정 후보는 6111표(2.39%),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는 2162표(0.84%)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의 근본적인 변화와 미래번영을 바라는 의지와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역동의 대구를 만들고 50년 미래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살피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각계각층의 목소리 모두를 시정에 잘 반영하고, 대구시정이 시민의 곁에 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대구시민에게 약속한 5대 공약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동촌후적지 개발, 동대구로 벤처밸리 건설 및 대구산단 첨단화·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7시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가진 마지막 날 선거유세에서 기존 자신의 대구발전에 대힌 공약사항 들을 재확인하면서 자신은 무상 급식을 반대 한적이 없고 경남도지사 시절 교육청에서 많은 예산을 쓰면서도 감사를 못하게 했다며 그후 급식예산을 감사한 것이라며 당시 비리가 있는 사람들을 고발해서 감옥에 간 것이라고 밝혔다. 또 “( 법령에 의해 )내국세의 21.8%를 무조건 교육청에서 떼 간다. 적령 아동들은 계속 줄어드는데 교사는 늘어난다”며 “예산을 어떻게 쓰는지 난 모르겠더라 그래서 이번에 추경호 장관이 교육청 예산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손볼려 할 것”이라며 그래서 “제가 시장이 되면 무상 급식비는 준다. 우리 어린 학생들한테 제대로 쓰여졌는지 그거를 감사를 할거고 교육청 무상급식 예산을 감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4년 동안 행사장 가는 시장 안할 것이라고 재차 언급하며 “행사장은 정무 부시장, 행정 부시장 대신 보내겠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공무원들은 쉬어야 된다. 토요일 일요일은 제가 어디가서 뭘 하든간에 저를 부르지도 찾지도 말라”고 하면서 공무원 야근하지 마라 야근할 만큼 일 공무원 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수성구 두산오거리 폭포 앞에서 가진 선거 유세에서 “ 공약도 챙기고 예산도 챙기고 잘하겠다, 현안도 잘 챙기겠다 ”고 말했다. 그라고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부지사 ,(경제자유구역)청장, 총장도 했다 국회의원으로 보내 주시면 제가 그동안 한 경험과 여러가지 네트웍을 살려서 우리 대구가 확 변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저는 이번에 국회의원이되면 살고 싶은 수성구 살만한 수성구를 꼭 만들겠다 이 수성구를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 우리 홍준표 후보님 약속했던 이 지역의 공약을 제가 계속 이어서 반드시 일궈 내겠다“고 덧붙였다 . 또 “김대권 구청장과 손 잡고 우리 지역의 문화와 교육과 모든 것이 뛰어난 우리 수성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확실하게 밀어 주시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그러면 국회의원 해서 수성구를 대구를 위해서 목소라를 높여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용락 후보는 31일 오후 5시 30분 수성구 두산 오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집중 선거운동 유세를 펼쳤다 . 김용락 후보는 “대구도 변화가 필요하, 대구시장후보 12분 국회의원 모두가 같은 정당일 필요는 없다. 새로운 시대 대구정치도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보궐 선거에 대구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 달라”며 “지산 범물을 대구에서 가장 잘사는 곳으로 만들겠다 완전히 새로운 곳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또 2024년 까지는 국회의 다수당은 민주당이다. 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어떤 예산도 받아 올수 없다, 그런데 대구 국회의원 12명 모두 같은 당일 필요가 뭐가 있나? 한명은 새로운 정치인으로 바꿔달라“며 ”이제 대구도 변화가 팔요하다“고 강조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청장에 출마하는 강민구 후보와 김대권 후보의 막바지 총력 선거유세가 6.1 지방선거 하루를 앞둔 31일 아침 7시 30 분부터 대구 범어네거리에서 펼쳐졌다. 아침 출근길 시민들은 두 후보의 지역 발전을 위한 연설과 화려한 율동의 선거 운동을 보며 6.1 지방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수 있었다.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민구 후보는 “수성구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각, 새로운 행동으로 수성구를 변화시키겠다. 강민구에 꼭 투표 해달라, 좋은 결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김대권 후보는 “수성구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앞으로도 주민들의 희망과 의지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번에는 비장의 각오로 임하겠다.”며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측 선거 운동원들은 범어 네거리 이쪽 저쪽을 오가며 열띤 선거운동을 펼쳤고 만능 엔터테이너 에너정 씨가 김대권 수성 구청장 후보를 응원하는 화려한 춤 율동을 보여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는 30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에는 정의당 정치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에만 산업재해사고로 대구경북지역 노동자 17명이 목숨을 잃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말헀다. 또 일자리는 부족하고, 있는 일자리마저 위험하고 월급이 적은 일하기 좋지 않은 도시가 바로 대구입니다. 이는 그동안 경제의 기반인 노동을 무시한 대구 정치의 문제라면서 두 거대양당의 후보인 홍준표 후보와 서재헌 후보는 노동공약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하며 기업 유치를 제외하고는 구체적인 일자리 공약도 없다. 몇십년 동안 기업 유치는 모두 실패했다.지금 당장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정의당은 대구시민의 안전하고 좋은 일자리를 책임지겠다.국민의힘 대구시의원들이 반대해온 노동기본조례와 노동안전조례를 반드시 제정하고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 일자리로 지금 당장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 대구에는 정의당 정치인이 꼭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정의당
[ 더타임즈 마태삭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30일 저녁 중구 달성공원 앞에서 열린 ‘만민공동회’를 끝으로 8개 구군 순회 정치버스킹이 마무리되었다. 홍 후보는 과거 초등학교 시절 달성공원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마지막 ‘만민공동회’를 시작했다. 이날 역시 청년주거, 일자리 그리고 복지 등이 제일 관심사였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젊은 세대의 내집 마련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하며, 보육과 교육에도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서 일자리 문제와 낙후된 경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대구통합신공항, 의료, 교육, 문화 등 4대 사회인프라의 구축이라고 답하면서, 수도권 수준의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초,중,고등학생부터 장애인, 노인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환경문제 해결방안부터 구군간 교육격차, 장애인 체육 활성화, 공직 및 공공기관 개혁 등의 질문과 건의가 쏟아졌고, 홍 후보는 과거 본인의 경험과 해외 사례 등을 예로 들면서 비교적 상세하게 답하면서 “이틀 남은 선거기간까지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당선이 되면 8차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대구 산업구조혁신을 위한 스타기업 육성 혁신(이하 스타기업3.0)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16년째를 맞이한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발굴해 집중적인 지원시책을 전개함으로써 세계적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구시 대표 스케일-업 정책이다. 2007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그간 분산돼 있던 지원 자원 및 혁신역량을 기업 중심으로 결집해 맞춤형·실시간 지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고, 2016년부터는 스타기업 등 타깃기업을 300개 사로 확대하고, 지역 내 25개 육성 참여기관들의 연계·협력 체계를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대구만의 성장사다리 기업육성 체계를 확립(스타기업 2.0)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스케일-업 188개 사 달성 및 기업공개(IPO) 11개 사(코스닥 10개 사, 코넥스 1개 사) 배출과 함께 중기부 ‘지역스타육성사업’의 벤치마킹이 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스타기업 3.0’ 사업은 기업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북구가 선거구 안경완 구의원 후보는 투표일을 며칠 앞두고 그동안 많이 다니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자신을 알리기 위해 골목골목을 집중적으로 유세하고 있다 31일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만큼 유세차를 타고 지역민들을 많이 만나는 지점을 정해 주민 밀착형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안경완 후보는 “ 제가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신심으로 구민들을 위해 일해 왔다. 북구가 발전하고 대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정당이 독식하는 것이 절대 바람직하지 않고 오히려 대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라는 저의 주장을 경청하시고 고개을 끄떡였다”면서 “여야 구분 없이 능력 꼇 후보를 선택하자는 저의 주장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안후보는 “ 공약에 대해 꼭 실천해 보고 싶다. 물론 구의원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공약도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의화 동료의원들을 설득하고 또 자치단체장도 설득해서 지역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지역구에는 칠성시장과 팔달시장 등 대구를 대표하는 대형 전통시장이 많이 있다. 주요 공약으로 ▲전통시장과 골목경제활성화 ▲지역내 시행되고 있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