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재구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4월 30일 남구 해솔빌딩에서 문희갑 전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 동화사 문경 주지스님, 전직 시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예비후보는 연설에 앞서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과 지지자들에 큰절을 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문희갑 시장님은 평소 저를 아들이라고 말씀하신다”며 특별한 친분을 과시하며 문 전 시장이 재임기간 중 대구에 나무를 많이 심어 시민에게 맑은 산소공급에 도움을 준 공로를 강조했다. 그는 “지방의회 12년간 경험과 4년간 구정을 이끌어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를 새로운 도약과 엣 명성을 찾기 위해서 진행 중이거나 또 여러가지 준비한 사업들이 많다. 성공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재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남구는 미군 부대가 3개( 캠프워커, 캠프헨리, 캠프조지 ) 있다. 앞산과 미군부대 3개가 남구 전체 면적에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노령 인구가 24%, 8개 구•군중 재정 자립도가 꼴찌다, 전국에 69개 지자체중 67등이다 어렵고 공장하나 굴뚝하나 없는 남구를 저는 4년 전에 인수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6・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윤상현 국회의원)는 금일(4.29.)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6・1 재보궐선거 공고・공모 일정 등을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다. ◦ 우선 후보자 공고 및 공모 일정을 확정 - 공고 기간은 오늘부터 5월1일(일)까지 3일간 - 접수기간은 5월2일(월)과 3일(화) 이틀간 한편, 윤상현 위원장은 6·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3가지 공천 원칙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가치·기조·과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공천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공천 ▴지역주민의 뜻을 받드는 맞춤형 공천이라는 원칙을 세웠으며, 공명정대한 공천으로 6・1 재보궐선거를 승리하여 진정하고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4월 8일(금) 오전 10시~4월 13일(수)과 4월 14일(목)~4월 20일(수) 1·2차 공모를 진행하고 4월 16일(토), 23일(토) 이틀에 걸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29일(금) 제6차 공관위회의에서 기초단체장 후보 1곳, 기초의원 후보 32곳, 경선지역 4곳에 대한 추천을 의결했다. 기초의원 선거구 39곳 신청자 75명 중, ➊ 단수추천 : 32곳 (33명/ 수성구 5인지역 2명 공천) ➋ 경선지역 : 4곳 (중구 가, 동구 라, 수성구 가, 달서구 가) ➌ 추가공모 : 3곳 (동구 바, 북구 나, 달서구 바) 최초 약속한대로 개혁공천과 젊은 공천을 진행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➊ 여성신청자 지역 : 총 19곳 중 9곳 여성 추천(여성경선지역 포함)비율 47.3% ➋ 청년(남성+여성)신청자 지역 : 총 11곳 중 7곳 청년 추천 비율 63.6% ➌ 정치신인 신청자 지역 : 총 18곳 중 13곳 정치신인 추천 비율 72.2% ➍ 현역의원 교체율 현역의원 신청자 : 총 28명 중 13명 추천으로 교체비율이 53.5% 한편 2차 추천 결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관광재단의 ‘2022 세계가스총회 연계 대구관광 외신기자 팸투어’ 프로그램에 참석한 외신기자단을 대상으로 세계가스총회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관광재단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 지역 최대 국제행사인 세계가스총회와 연계해 대구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외신기자 초청 팸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일본, 중국 등의 주요 언론사에 소속된 10명의 외신기자들은 29일과 30일 이틀간 동화사, 근대골목, 이월드 등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고, 대구 관광의 인기 코스인 의료관광(뷰티코스)을 체험했다. 29일(금) 오후에는 세계가스총회가 열리는 주행사장인 엑스코를 방문해 행사장을 둘러본 후, 대구시와 세계가스총회조직위원회가 준비한 브리핑에 참석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 참가자 A씨는 “대구 경북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게 준비해 준 대구관광재단과 환대해 준 대구시 및 총회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등으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유달리 고조된 시기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월 29일 엑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과 어린이 교육, 안전, 건강관련 전문전시회인 제3회 대구 키즈엑스포가 동시 개막하여 5월 1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영남권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캠핑차량, 캠핑 관련 용품과 먹거리 등 220개의 참가업체와 797개 부스로 개최되어 최신 캠핑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제3회 키즈엑스포는 어린이 교육의 디지털화에 따른 미래교육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학부모들을 위한 1:1 육아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엑스코 동관 4, 5, 6홀에서 개최되며, 키즈엑스포는 서관 2홀에서 개최된다. 두 전시회 모두 입장료는 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청은 5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신천대로 대봉교·희망교·중동교 방면 지하차도 배수로 야간정비작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남구청은 매년마다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하여 신천대로 지하차도 내 빗물이 원활하게 유입되고 배수펌프를 통해 안정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이를 방해하는 각종 퇴적물과 토사 등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5월 9일부터5월 25일까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약 17일간 남구 관내 신천대로 지하차도 3개소(대봉,희망,중동교)를 대상으로 한 야간 준설작업 외에도 희망교 내 배수로 관제 CCTV 설치, 노후 스틸 그 레이팅 교체작업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사들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공사 및 차량 통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22:00~익일 05:00)에 1개 차로씩 순차적으로 나누어 구분 시행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실시하는 이번 야간 준설공사에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금)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하는 대상 토지는 모두 429,329필지이다. 올해 대구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1.13%로 지난해 11.56%보다 0.43%p 하락했고 전국 평균 변동률 9.93%에 비해 1.20%p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변동률은 수성구가 13.69%로 가장 높고 이어 중구가 12.73%, 동구 11.21%, 남구 10.71%, 달성군 10.15%, 서구 10.13%, 북구 10.08% 순으로 나타났으며, 달서구가 9.8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주요 상승요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반영된 표준지공시지가의 상승과 구·군마다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건설사업의 활발한 진행으로 사업지 인근의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서대구KTX 역사 준공, 대구외곽순환도로 개통, 연호 공공주택지구, 도남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2단계)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K2 이전 확정으로 후적지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 반영 등도 상승요인으로 분석된다. 대구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법무사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국민의힘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8일 당정협의를 갖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마련된 ‘6대 국정목표-110개 국정과제’를 논의했다. 1) 6대 국정목표로는 정치·행정, 경제, 사회, 외교·안보 4대 기본 부문 포함 미래와 지방시대를 선정했다. ▷ 미래 부분에는 과학기술, 창의교육, 탄소중립, 청년 이슈를 담았고, ▷ 지방시대에는 대한민국 재도약의 선결 조건인 지역 불균형 해소의지를 강조했다 2) ‘국민 입장’에서 국정과제를 확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전 정부의 ‘국정전략’(추진전략)을 ‘국민께 드리는 약속’으로 변경했다. 당은 인수위에 국정과제에 국민의 민생현안부터 챙겨주길 강력하게 요청했고, 인수위는 아래와 같이 반영하기로 했다. ▲첫째, 국민의 삶․민생현안부터 챙겨 나가겠다 ▷ 현재 대한민국은 장기 지속된 코로나19,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초유의 경제적 위기 ▷ 특히 경제 저성장이 계속됨에 따라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아, 청년세대의 기회는 극히 제한되어 양극화가 더욱 심화 ▷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초기부터 ‘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경선과 관련 곳곳에서 탈락자들의 불만이 나오면서 대구 중구청장에 출마한 임형길 예비후보가 27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 ㅇ 지난 2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수성구만 단수 공천하고 나머지 7개 지역에 대해서는 경선으로 결정 내렸다. 그런데 이 결정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시민과 당원들이 명분을 가진 합리적 결정이라고 판단을 하겠는가? ㅇ 4년 전에도 중구청장 후보로 나서 공천을 받지 못했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깨끗하게 승복했지만, 언론에서는 ‘무리한 물갈이 작업’, ‘예고된 갈등’, ‘공천이 아닌 사천’ 등 당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대해서 끊임없는 비판과 비난이 이어졌었다. ㅇ 이번에도 경선 기회조차 박탈하는 당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끓어 넘치는 분노와 배신감에 밤새 뜬 눈으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25년 간의 당에 대한 충성과 4년 전의 일들이 계속 떠올라 너무 힘들었다. ㅇ 입장을 정리하면,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2세의 젊은 패기를 가지고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한 서재헌 후보는“부모님 세대가 헌신하여 만들어주신 대구를 다음세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약속드린다”고 28일 말했다. 또, 대표공약 3C 중 세대연결 Connect 를 강조하며 청년 서 후보와 어르신의 융합을 위한 시니어유세단을 먼저 모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 후보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의 단절이 아닌 연결을 바란다며 시니어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나아가 모든연령층이 참여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제시한 공약이 긍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누가 되는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기준으로 대구시장을 투표할 것인지 신중히 고민해달라” 며 지지를 호소했다. 향후 선거 전략에 대한 방안으로는 “절대적인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 타 후보에 비해 최소한 2~3배는 더 열심히 할 것” 이라며 “ 부지런한 선거운동 뿐 만 아니라 더욱 신선하고 내실있는 공약을 준비했다. 진정성으로 다가가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