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21일 오전에 만나 그간의 활동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이인선 위원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구경북의 핵심 공약이자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TF를 만들어 관련 부처 의견을 조율하고 향후 5 년간 추진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현재 진행상황을 밝혔다 . 그리고 당선인이 직접 새 정부는 “지방의 시대”를 강조한 만큼, 앞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무게를 두고 국정이 운영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위 최초로 설치된 지역균형 발전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은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인선 위원은 3월 24일 임명을 받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크게 두 가지로 ▲ 윤 당선인이 약속한 지역공약의 점검과 5년간 로드맵 마련과 ▲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한 기획 과제를 마련하고 국정 과제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 위원은 그것을 구체화 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들과 대구경북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을 듣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일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 을 만나 대구 동구의 미래비전과 핵심현안을 설명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 청장은 대구 동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K-2 후적지의 세계적인 명소화 ▲K-2 후적지를 연계한 팔공산과 금호강의 세계적인 관광도시 조성 ▲첨단산업 허브도시 조성 ▲대구경북 중심 상업•명품주거도시 조성 ▲교육•문화•체육의 명품도시 조성 등의 핵심현안이 필요함을 소상하게 밝혔다. 특히 배 청장은 동구 내 중•고등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K-2 후적지 개발, 안심뉴타운, 연경지구, 신암•신천•효목동 재건축, 재개발 등 대단위 주거단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이유로 들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동구에 중•고등학교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K-2후적지, 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등 신도심 활성화 ▲신도심 학생들의 학교선택권 보장 ▲지역 내 학령인구 및 경제가능 인구증가 유도 등을 위해 동구 내 중고교의 신설이 반드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시장후보 경선, 제2의료원 설립 부동의 후보는 안된다며 - 진보, 보수를 떠나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시장의 기본 책무라고 말했다. 또, 누가 시장 후보가 되더라도 제2 대구의료원은 반드시 설립해야 하며- 제2 대구의료원 설립에 부정적인 사람이 시장 후보가 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대구시민행동은 대구의료원 설립조차 약속하지 않는 사람이 대구시장이 되겠다고 나서서는 안 된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당원투표와 여론조사에 응하는 시민들에게도 호소하면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은 이 땅에서 살아갈 우리와 우리 후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약속하는 후보를 지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4월 21~22일 시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 방식의 경선을 통해 결정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의 미래를 걱정하고 발전방안을 찾고자 고민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대구 포럼(이하 미래포럼, 공동대표 송창호 교수, 서민교 교수)’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재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미래포럼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위해 활동했던 대구지역의 교수, 의사, 변호사, 중소기업인 등 지역사회 지식인들로 구성된 단체가 연대했다. 포럼은 김 후보 지지 선언의 이유로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차기 윤석열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뿐만 아니라 대구시 행정을 원활하게 이끌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완성할 수 있는 리더십 등을 갖춘 후보가 대구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대구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미래포럼은 19일(화) 저녁 8시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문과 지지명단 전달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남은 기간동안 김재원 예비후보의 대구시장 후보 경선 승리뿐만 아니라 이후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4월 19일(화)에 ‘2022년도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여, 기정예산 3조 7,229억원보다 3,800억원 증액된 4조 1,029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원안가결’하였다. 이번 시 교육청의 추경예산은 오미크론 대유행 속 안전한 교육현장 확보와 미래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2022년도 첫 번째 추가경정 예산이다.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3,800억원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국고보조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3,561억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85억원, 전년도이월금 114억원 등을 재원으로 마련하였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관내 모든 학생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하기 위한 방역물품 구입비 57억원, 중학교 SW-AI 수업 시수 확대와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교육 강화를 위한 SW-AI 교육 중점 중학교운영 26억, 학교 신․증설 및 급식시설 증축을 비롯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미래형학습 공간구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1,318억원, 향후 세입 감축 등 교육재정 불확실성에 대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적립금 1,450억원 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8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발표후, 국민의당 대구시당 사공정규 위원장이 “이번 대구시장은 누가 누구와 더 친한가를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윤심, 박심을 내세우는 후보들에게 민심이 더 중요함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 19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공 위원장은 “누가 위기의 대구를 구하느냐 누가 대구의 영광을 되찾고 누가 대구를 더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느냐, 여기에 어느 후보가 더 능력이 있느냐를 가늠하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 “해묵은 대구 현안을 좌고우면하지 않는 강력한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홍준표에게 표를 주는 것은, 박심도 윤심도 아닌 민심의 승리이기 때문에 대구 시민들의 당당한 자존감을 세워주는 명분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헀다.. 그리고 다가오는 6월 1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홍준표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로 대구의 찬란한 영광을 되찾고 더 위대한 대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이러한 지지선언을 하게 된 이유로 지난 8월 홍준표 당시 대선 경선 후보가 도와 달라고 했고 며칠 전에도 만났다며 홍준표 예비후보 만이 대구를 발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4월 18일(월) 오전 9시에 영상회의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2년 2개월의 긴 시간을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며, “정말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의연하고 성숙한 시민정신과 시민문화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어서 시민들께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데 시민들이 불편하고 분위기 반전을 저해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잔재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라”고 후속조치 이행을 지시하며, “그동안 선별진료소, 보건소, 병원, 생활치료센터, 환자 수송 등 각 분야에서 고생하신 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항을 국정과제화 하기 위해 실·국별로 중앙부처와 지역균형발전특위를 방문하는 등 적극 노력하고 있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별도의 TF까지 구성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며, “지역의 핵심 사업들이 국정과제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겨봐달라”고 주문했다. 또 “2022세계가스총회가 한 달여 남은 만큼 외국 손님들이 인천공항 도착 후 귀국 시까지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시뮬레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8일 “평생학습의 확산과 은퇴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 ‧ 시비 등 총 4억여 원을 들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행복이음 학습 코디네이터) 참가자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은퇴한 전문직 종사자가 자신의 경륜을 살려 일자리도 얻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으로 시행된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대구시 거주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자 중 모집 분야별 경력 3년 이상 이거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대구평생학습진흥원 홈페이지)으로 신청받는다. 모집 분야는 평생교육 컨설팅, 평생교육 강사, 홍보마케팅 등 3개 분야이며, 근무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이다. 하루 4시간 근무(주 20시간)에 시급 9,160원이 지급되며, 4대 보험 및 유급휴가가 적용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진흥원이 실시하는 신중년사관학교의 기본 소양교육 및 직무강화 교육을 거쳐 일선 평생교육기관에 파견된다. 장원용 원장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은퇴 세대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평생학습의 목적이 삶의 질 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영하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김재원 예비후보는 그 동안 일관되게 해온 단일화 부정 입장을 번복하고, 한밤중에 조건들을 조목조목 달아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 김재원 예비후보의 일방적 제안은 “시간상으로도 19일 TV 토론과 21일, 22일 경선 투표 및 여론조사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 등 애초부터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 조건으로는 불합리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 또 , “김재원 예비후보는 일방적으로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였다. 후보단일화 결렬에 대해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더 이상 단일화에 얽매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의 동의를 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해 대구의 재도약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 유영하 · 김재원 예비후보 단일화 불발에 따른 입장문 1. 김재원 예비후보는 그 동안 일관되게 해온 단일화 부정 입장을 번복하고, 한밤중에 조건들을 조목조목 달아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시간적 이유를 들어 4. 17 중으로 답을 달라고 촉구했다. 2. 김재원 예비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4월 18일 대구시청사 이전과 대구산업선 및 광역철도, 대구 신공항 철도, 달빛철도 등 대구의 서부권 시대를 여는 서대구 KTX의 더 큰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의 트램 노선을 죽전네거리 경유, 본리네거리, 달서구청, 상인역까지 연장하는 4호 지선 건설을 하겠다고 밝혔다. KTX서대구역~죽전네거리~본리네거리~학산공원~달서구청~상인역을 연결하는 노선 건설로 중심상업지역인 와룡로에 개발되고 있는 30,000여 세대의 아파트 및 상가 신축을 포함하여 주변 죽전, 용산, 장기, 감삼, 본동, 본리, 월성, 송현, 상인동 등 약 80,000세대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또한 기존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성서와 월배권 및 달성군 등 50만 인구의 서대구역 전환이 가능하며, 14조 규모의 서대구 KTX역세권 개발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재원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2호선과 연결되므로 KTX서대구역 활성화는 물론 달서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대규모 아파트 및 상가를 비롯해 서대구역 주변 개발계획, 대구산업선, 광역철도, 신공항철도 등 주변 개발계획을 제대로 반영하면 경제성은 충분하다고 본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