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한아름어린이집은 1980년 성당새마을협동 유아원으로 개원한 전통 있고 내실 있는 어린이집으로 만0세~5세까지의 영유아를 위해 종일반(07:30~19:30)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아름어린이집은 9 3 4㎡의 규모에 보육실, 도서실, 양호실, 식당, 실내외놀이터 등 영유아 보육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정서발달을 위한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작은 숲속에 위치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한 좋은 식자재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급·간식을 제공해 영유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신체발달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보육교사는 친절과 사랑이 가득한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교사들을 정규교사로 배치,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으며 부모들 대상 양육을 위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보육과정은 ‘제4차 표준보육과정 및 누리과정’에 근거해 기본적인 학습과 함께 놀이와 경험에 중점을 두고 연령별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문화체험과 활력있는 생활을 위해 창작인형극 관람(연 6회), 딸기밭 체험, 교통랜드 견학 등 찾아가는 체험활동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현재의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고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 국내 방역상황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3주차부터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국내 검출률이 매주 2배 증가해 지배종으로 전환 중, 향후 상당 기간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이동량 증가, 델타 대비 2~4배 높은 전파력으로 국내 유행의 정점 시기·규모 예측이 어려워 유행 규모에 따라 의료 붕괴 및 사망 급증 등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현 거리두기를 2주간 ( ’22.2.7.(월) ~ 2.20(일) ) 유지하기로 했다. 1‧2그룹인 유흥시설 등, 식당‧카페‧노래연습장‧목욕장업‧실내체육시설은 21시까지, 3그룹인 학원, PC방,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는 22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향후, 최대한 추가적인 거리두기 강화 없이 이번 유행에 대응하기로 하고, 다만 의료체계 붕괴, 사망 급증 등 위기 상황이 예상되는 경우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추가적인 강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러나, 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배영식 예비후보가 4일 "중.남구를 무공천지역으로 선정한( 국민의힘 )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원팀이 되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하는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저 개인의 소박한 꿈은 접기로 했다며 앞으로 정권교체에 도움이 된다면 그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미력이나마 저의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구보건소(소장 김정용)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의 설연휴 기간동안 오미크론 확산 및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전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50사단 동구대대에 선별검사, 역학조사 등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50사단 동구대대의 군인들은 지난 달 28일부터 동구보건소에 투입되어 검진을 받으러 온 주민들에 대한 안내와 신속항원검사 안내, 역학조사, 선별검사, 재택치료 관리를 위한 행정 업무를 지원했다. 동구보건소는 동구대대의 지원을 받아 인적 자원을 추가 확보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과 구민 보호에 앞장서서 방역활동에 힘써 주신 동구대대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논평을 내고 3일 여야 4당 대선후보가 첫 대선후보 토론을 진행했다. 우여곡절 속에 어렵게 마련된 토론이어서 국민이 큰 기대와 관심을 두고 지켜보았다며 토론 시간 부족과 때 지난 대장동 공방 등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느라 비전과 정책을 알리고 중요한 민생과 관련한 정책에 관한 토론이 부족했다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치열한 토론을 통해 누가 더 적합한 후보인지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경험과 준비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 반면 이재명 후보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태도로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책, 국익 중심의 균형 외교와 실용 외교, 에너지 전환, 미래 산업 등 본인의 철학과 비전을 잘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또, 토론 시작부터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자 앞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부족한 정책이었다고 재차 사과한 이재명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도 사과하며 문재인 정부의 후계자가 아니라 새로운 이재명 정부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느라 토론 규칙을 무시하는가 하면 자신의 발언에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은 1월 30일 달성군 현풍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나라 안팎의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자 가진 당일 장보기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대구시당 당직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추경호 위원장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어렵다는 것은 우리 이웃 모두가 어렵다는 얘기다. 참 가슴 아픈 상황이다. 현 정권의 실정이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우리는 정권교체를 통해 심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월 9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 보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백수범(43)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서문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설 인사와 지지를 호소했다. 백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이 명절을 앞두고 삶이 팍팍하다고 하셨다”며 “더 듣고, 더 공감하고, 더 자주 만나 대구 중․남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은 이번 중․남구 보궐선거가 ‘국민의 힘’의 귀책사유로 발생한 만큼 무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며 “선거에서 꼭 승리해 중․남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2년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874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변경사항 등 세부시험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의 올해 선발인원은 7급 16명(일반행정 12, 수의 4), 8·9급 848명(일반행정 9급 등 20개 직류), 연구·지도직 10명 등 24개 직류 874명이다. 직류별로는 7급은 행정 12명, 수의 4명이며, 8·9급은 행정 378명, 세무 20명, 전산 2명, 사회복지 122명, 속기 1명, 공업 54명, 농업 4명, 녹지 11명, 보건 47명, 간호 22명, 환경 8명, 시설 166명, 방송통신 5명, 의료기술 3명, 운전 5명이다. 연구·지도직은 10명을 채용한다. 공직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균형인사 확대를 위해 9급 행정, 세무, 사회복지 등 3개 직렬에서 장애인 32명, 저소득층 17명을 채용한다. 보훈청추천 취업지원대상 구분모집으로 운전직 2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자는 공업·시설 등 기술직렬에 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4월 30일 간호8급 등 4개 직류를 대상으로 제1회 공개·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이 시행되고, 6월 18일 행정9급 등 18개 직류의 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1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확진자 866명 중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25명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1,450명이 되자 대구시는 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했다. 1월 29일(토)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변경되어 역학적 연관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60세이상 고령층,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같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PCR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그 외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 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일 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29일부터 2월2일 까지 개인이 원하는 경우 PCR검사도 가능하고, 2월 3일 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3개소)까지 확대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1월 28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2,002,379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84.4%), 2차 접종 1,965,425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82.8%), 3차 접종 1,083,938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45.7%)이다. - 전국 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전 대표가 설연휴를 앞둔 26일 대구를 찾아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오찬을 가지고 담소를 나눴다. 영호남의 화합이 이루어져야 하고, 예전 새마을 운동 때처럼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결집되야 한다며 서로 힘을 합치자는 결의를 다졌다. 시내 반월당에서 식사후 선거사무실까지 걸어서 이동하며 시민들과 사진촬영 및 소통의 인사를 나눴다. 한편 시당에서 대구 미래로소통위원회 출범식 및 결의대회가 있을 예정이었는데,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대거 확산을 막기위해 전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