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가족 형태 변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모든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한 정책적 변화를 도모한다. ○ 일반가족은 위기상황 예방과 극복을 위한 보편적 가족지원사업, 1인가구,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이혼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위기 가족을 위해서는 사례별 가족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가족센터’로 시민에게 다가간다. ㅇ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2014년에 통합하면서 명칭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사용해 왔으나, 이용주민이 쉽게 명칭을 인식하기 곤란하고, 다양한 가족의 참여를 제한한다는 의견에 따라, - ‘22년부터 통합서비스 운영기관에 대한 대 시민 인지도 향상과 포괄적인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주체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사업을 추진한다. 가족센터 현황 및 주요업무 구․군별 가족센터 현황 센터명 소재지 연락처 센터명 소재지 연락처 중구 남산로 53-1 431-1230 동구 동구 안심로 300 961-220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인식도 조사에서 ‘5+1 미래신산업’ 중 현재 가장 성과를 내고 있는 사업과 향후 가장 유망한 사업 모두 ‘미래형자동차 산업’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방역패스’ 인지도는 응답자의 92.7%가 알고 있고, 방역을 위해 ‘백신접종률 향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왔다.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대구시는 5+1 미래신산업 등 대구시 주요 한안 등에 대한 시민의견을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성·연령·지역별로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된 대구시민 1,009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조사했다. 먼저 대구지역의 시장주도 기업이 과거 전통제조업에서 현재 미래형자동차와 첨단의료 등 신산업 분야 기업으로 판도가 변화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알아본 결과, 대구지역의 경제환경 변화를 ‘알고 있다’는 응답이 조사대상자의 59.1%이었고, ‘잘모른다’가 40.9%였다. 대구시가 추진 중인 ‘5+1 미래신산업’ 중 현재 가장 성과를 내고 있는 사업과 향후 대구시 발전을 이끌 가장 유망한 사업에 대한 시민의견을 알아본 결과, ‘5+1 미래신산업’ 6개 사업 중 현재 가장
권영진 대구시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대망(大望)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신축년(辛丑年)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저력으로 소중한 희망을 심어준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5+1 신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였고, 대구에 본사를 둔 기업 중에서 코스닥 시가총액 4위 기업도 탄생했습니다. 서대구 KTX역사가 완공되고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지는 공간구조 혁신으로 도시의 품격은 높아지고 대구 동서 균형발전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신공항 건설, 취수원 다변화, 신청사 건립의 3대 숙원과제도 하나 하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대구를 지켜주시고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을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2년 새해는 우리 정치와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있는 대전환의 해가 될 것입니다. 저와 1만여 공직자들은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위대한 시민과 함께 위대한 대구를 완성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코로
신 년 사 존경하는 240만 대구시민 여러분!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장상수입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강인하고 용맹한 흑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코로나로 인한 역경을 물리치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뤄내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대구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 사업, 취수원 다변화까지 여러 의미 있는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변화와 희망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응원 덕분입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연대해 주시고 뜻과 의지를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 감염병의 확산세로 시민들이 겪을 피로감과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 한편이 아프고 또 무겁습니다. 우리 대구시의회는 더 이상은 물러설 수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희망도시로의 전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미래차, 로봇, 첨단의료, 물산업, 콘텐츠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더 튼튼하게
* 권영진 대구시장 송년사 *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아쉬웠던 2021년이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는 위대한 시민정신이 더욱 빛났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5+1 신산업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함께 산업구조 혁신으로 대구의 경제산업 지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대구KTX역사가 완공되고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지는 공간구조 혁신으로 도시 품격은 높아지고 대구 동서 균형발전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신공항 건설과 취수원 다변화, 신청사 건립의 3대 숙원과제도 하나 하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일구어온 변화와 혁신의 저력 앞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는 정치·사회적 대전환의 해가 될 것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과 함께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통한 커다란 정치적 변화도 예상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대전환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면서 중단없는 혁신으로 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1.일자로 2022년 상반기 국·과장급 간부인사를 단행한다.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위기를 최전방에서 방어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신산업 구축을 적극 추진한 인재를 발탁하여,「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을 이끌어 나가고자 국장급 14명, 과장급 59명 등 총 73명의 간부인사가 이뤄졌다. < 인사요인 : 73명 > 국장급 : 14명(승진 등 6, 전보·파견 등 8) 과장급 : 59명(승진 18, 전보·파견 등 41) ○ 이번 인사는 3대 원칙 하에 단행됐다. 첫째 정책홍보와 조직구성원 간 소통능력을 갖춘 대내외적 역량을 살폈다. 둘째, 격무기피부서에서 장기 근무한 직원을 우대했다. 마지막으로 여성공무원이 임신과 출산 등으로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출산·가족 친화적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균형인사에 중점을 두었다. ○ 더불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써 방역선진도시로 이끌고, 민생 경제방역대책을 공격적으로 펼치는 등 현안 해결에 성과를 드러낸 간부를 중용하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젊은 간부를 전진 배치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 민선6기부터 이어온 혁신과 균형의 인사기조에 따라 역량있는 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7일 새로운 대외협력특보에 35년간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능력을 인정 받은 김형동 대구시설공단 도로교통본부장을 내정했다. 김 본부장은 시민사회 소통과 협치의 정책결정을 보좌하기 위한 대외협력특보(전문임기제 가급, 2급 상당)에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내정됐다. 김형동 내정자는 1984년 공직(9급, 대구시 공채)에 발을 디딘 이후 35년 동안 감사관, 총무인력과, 언론담당관,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다채로운 행정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안으로는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2017년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했고, 언론담당관 및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밖으로는 지역 언론에 대구시 시책을 알리고 시민공감을 얻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김 내정자가 “다양한 시정경험과 검증된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화합방안을 마련해, 민선7기 주요현안에 추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회는 26일 일요일부터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야외에 파라솔 테이블 설치해 시민들 속에 다가가는 파라솔 당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갑 지역위원회 당원들은 서재헌 지역위원장과 함께 동대구역 입구에서 당원모집과 대구시민이 원하는 정책에 스티커를 붙이는 투표판을 활용해 기존의 정책을 알리는 방식이 아닌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방식으로의 정당 활동을 시작했다. 동구갑 지역위 측은 개방되어 있는 야외에서 지방의원과 핵심당원 최소인원으로 시민들 속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야외 파라솔 지역위 당사를 고안하였으며, 당원모집과 대구시민이 원하는 정책투표, 지방의원 민원청취 등 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구갑 지역위는 대구에서 유일한 40대 지역위원장을 필두로 세대연결+세대화합을 추구하는 동구갑 세대연합 선거대책위원회라는 이름의 선대위 명단을 배포하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7일 4급 이상 승진내정자를 발표했다. 2021.1.1일자 승진 내정자는 다음과 같다. 4급이상 승진내정자 ◆ 3급 승진내정 ▲경제정책과장 김동우 ▲일자리투자국장 직무대리 배춘식 ▲상수도사업본부장 직무대리 김정섭 ▲감염병관리과장 이영희 ◆ 4급 승진내정 ▲홍보브랜드담당관실 이정자 ▲정보화담당관실 박우미 ▲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 이재홍 ▲기계로봇과장 직무대리 정민규 ▲섬유패션과 김신영 ▲의료산업기반과 방기성 ▲도시계획과 서정로 ▲신기술심사과장 직무대리 천정원 ▲보건의료정책과 서정혜 ▲교육협력정책관실 권건 ▲체육진흥과 최재원 ▲버스운영과장 직무대리 이재성 ▲택시물류과 진상식 ▲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종근 ▲섬유패션과 천종관 ▲감염병관리과 홍윤미 ▲자원순환과 이목원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 최수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내년부터 대구시 거주 임산부에게 12개월간 1인당 최대 48만원 상당(본인부담 9만 6천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1,666명에게 공급한다. 신청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부로 2022년 1월 14일(금)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구·군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당시 유사사업(영양 플러스)의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는 중복지원이 제한됨으로 유사사업 지원이 끝나고 신청 가능하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농산물, 축산물(일부),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되며, 총 3종류의 상품 중 기호에 맞게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① 자유롭게 직접 주문하는 선택형, ② 가격대, 품목에 맞게 구성한 완성형, ③ 정기적으로 3~12개월치를 신청하는 프로그램형 지정된 온라인몰에서 월 최대 4회(연 16회) 구매 가능하고, 회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대구시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업체를 공모 선정해 3월 중 주문접수와 배송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