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ArtLab:범어(이하 아트랩범어)는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9월 7일(화)부터 12월 24일(금)까지 16주간 아트랩범어 문화예술교육체험실 A에서 시민들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범어아트클래스>를 운영한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아트랩범어는 주부, 직장인,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 교육프로그램 <범어아트클래스>를 운영한다. <범어아트클래스>는 9월 7일(화)부터 12월 24일(금)까지 16주 동안, 매주 화요일 ~ 금요일 매일 다른 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각 수업은 원데이 클래스*와 4주 완성 정규클래스로 나누어져 있어 시민들은 본인이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에 위치하여 찾아가기가 쉽다 . *원데이클래스 : 하루 동안 한시적으로 개설되는 수업 9월 <범어아트클래스>는 예술인 이성철과 이은실이 참여한다. 이성철은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화 작가로 이번 <범어아트클래스>에서는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스탠실 아크릴화와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의 발전과 미래를 향한 행보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검토를 위한‘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8월 23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개최하는 이번 연구보고회는 는 지난 4월 29일 개최된「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에서, 민선8기·차기 대선 공약 반영 등을 통해 통합을 중장기 과제로 전환하고, 단기적으로는 대구경북통합 추진의 디딤돌 마련을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 제안을 수용하여 대구경북의 초광역 발전정책 공감대 형성 및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부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정책연구과제로 진행했다. 먼저, 대구경북 지역여건과 사무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광역행정 사례를 조사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설치 타당성을 도출했다. 특히, 주요 선진국의 초광역 행정체계인 광역연합의 추진배경, 주요 사무와 운영체계,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등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다음으로 대구와 경북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치사무, 단체위임사무, 국가위임사무 등 시도별 사무현황을 조사하여 특별지방자치단체 광역사무를 발굴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와 광주시는 시민 중심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RE100* 시민클럽 발대식’을 8월 23일(월) 대구시와 광주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 RE100 :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의미 이 행사는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캠페인으로, 현 온실가스 배출량 7억 톤의 20%를 차지하는 시민생활과 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에서는 4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연합회, 지역에너지전환대구네트워크,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지난 4월 28일 ‘RE100 시민클럽 추진단’ 주관으로 전국 발대식에 이어 대구시와 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지역 발대식과 인증식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두 도시의 시장, 의장, 교육감, 공공기관장이 참석해 RE100 시민 캠페인 취지에 동의하는 협약식을 했다. RE100 시민클럽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이시아폴리스에 3호선 기지창을 만든다는 계획에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배기철 동구청장은 대구시가 이시아폴리스에 기지창을 설치한다는 계획이 있음에도 동구청과 주민의 의견을 물어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 13일 배 청장은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을 얼마 전에 통과했고 지금 현재 확정된것이 아니고 사업성 분석이다. 실제 설계를 하고 설계용역에 들어가는데 그게 되는게 건설 공사가 K 2 후적지와 맞물려 있다. 시기가 비슷해 K 2 후적지를 개발하면서 교통관계를 고려 안할 수 없지 않나 ? 그리고 그 지역에 연경지구 대단위 주택단지가 들어왔는데 지금 시에서도 추가 연장검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이제 겨우 노선을 어디로 그을까 시작하는 단계다. 원래는 엑스코선 까지만 가게 돼 있는 것을 제가 시장에게 얘기해서 이왕에 이렇게 된것을 이시아폴리스 까지 연장하자( 했다 )엑스코까지만 오게 됐으면 엑스코 어딘가에 기지창을 두겠지만 이시아폴리스까지 연장된다고 하니까 이시아폴리스에 둔다고 해서 경제성 조사를 한것”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실제 설계가 완성 단계에 가면 또 동구 상황이 바뀌어서 K 2 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달성군)은 대구-구미 취수원 공동활용 방안과 관련하여 12명의 대구지역 국회의원의 뜻을 담은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환경부가 제시한 대구와 구미의 해평취수장 공동활용 방안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이 조건부 동의 입장을 발표했고, 권영진 대구시장도 즉각 환영함에 따라, 대구지역 12명의 국회의원들도 취수원 공동활용에 대해 별첨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 별첨 : 대구-구미 취수원 공동활용 관련 대구지역 국회의원 공동 성명서 대구-구미 취수원 공동활용 관련 대구지역 국회의원 공동 성명서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대구 물 문제가 최근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한 데 대해 대구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250만 시민들과 함께 큰 환영의 뜻을 표합니다. 그간 우리 대구시민은 1991년 페놀오염사고 이후 2018년 과불화화합물 사고까지 30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구미공단의 잦은 수질오염사고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대구 취수원이 구미공단 하류에 위치하는 한 예측할 수 없는 수질오염사고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미공단의 영향에서 벗어난 곳으로 옮겨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13일 더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동구가 제대로 된 변혁기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밝은 미래비젼을 소개했다. 통합신공항건설, K 2 이전을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리고 그 다음 지금 동구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80 여개 사업에 21 조 정도로 예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또 그 사업들이 원할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선거( 동구청장 )에 출마 할것이라고 밝혔다. . 다음은 배기철 동구청장과 일문일답이다. ▲ 기자 ) 지역 발전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설명을... ? 배기철 청장 ) 대구•경북이 생긴 이래 이런 큰 프로젝트는 한번도 한 적이 없다, 동구 문제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이 먹고 살아야 한다. 동구는 지금 그것을 그대로 추진하고 K 2 후적지 안에 상가 아파트를 짓고 해선 안된다. 새로운 개념으로 세계적인 시설들이 들어와 대구경북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를 마련해 줘야한다. K 2 후적지는 여의도 면적의 2.5 배로 대구 중구하고 면적이 비슷한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그곳을 중심으로 우리 동구 자체,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해서 동대구로는 대구 중심상업 지구 그 옆으로는 중심 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제76주년 광복절 참배를 8월 15일 오전 10시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기념탑(대구 동구 효목동 225)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심화로 인해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육정미 대구시당 여성위원장, 김다예 대구시당 대학생위원장, 황재홍 대변인 등 4명만 참배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매년 광복절 기념 참배를 해왔다. 이는 민족정기의 바로 세움과 동시에 민주당의 강령 전문 첫 줄에서“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정신과 헌법적 법통, 4․19혁명부터 촛불시민혁명까지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다”라고 되어있어 민주당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법통을 이끌어 왔다고 자부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날 참배가 "지난 76년을 돌아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76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배 인원 중, 세상의 절반인 여성의 권익 향상을 상징해서 여성위원장이, 미래 세대를 대표해서 대학생위원장이 참석한 것은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겠다는 다짐을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구시당 김대진위원장은“항일운동은 76년 전에 끝났지만 끊임없는 독도 망언과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흔들어대는 일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대구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8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애국지사,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했다. ‘모두의 힘으로 이룬 광복, 함께 펼쳐갈 희망찬 대구’를 경축식 슬로건으로 정하고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대구시립국악단의 태평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광복절 경축식의 현장 참석인원을 49명으로 최소화하는 한편 8월 15일(일) 오전 10시에 유튜브 채널 ‘대구시정뉴스’를 통해 시민 누구나 경축식을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중계를 했다. ※ 유튜브 실시간 중계채널 : 대구시정뉴스 대구시는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지역의 생존 애국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 전달과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조들의 희생정신과 자랑스러운 대구 시민정신을 기리는 축하공연 등 그 간 현장 참석이 아니면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행사 현장의 전 과정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열린캠프가 8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이재명 후보는 일찌감치 ‘열린캠프’라는 명칭을 확정짓고 참여형 선거운동을 지향해 왔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의 주요 구성은 정책·공약을 찾아볼 수 있는 ‘합니다’ 코너와 걸어온 길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했습니다’ 코너, ‘함께 합니다’ 코너로 이루어진다. 특히 ‘함께 합니다’ 코너에서는 열린캠프의 취지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인데, 현재는 자원봉사단 <이.대.새> 안내 및 신청이 가능하고, 온라인 지지 인증 <WE재명>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늘의 이재명’ 게시판을 통해 후보의 주요 소식과 활동 사진, 홍보자료 등을 찾아볼 수도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후보의 주요 SNS 계정과 선거인단 참여, 메타버스 캠프 등과 연동하였다. 열린캠프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은 이전부터 지속되어 왔는데, 해시태그 질의응답 캠페인 <#to재명>, 자원봉사단 <이.대.새> 모집, 선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2021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13일(금) 오전 10시 대구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이하 ‘위원회’) 지난달 공개모집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추천을 통해 아동 20명(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은 대면-비대면 병행해 진행했다. 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리 중 참여권을 보장하고, 권리주체인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 권리를 보호하며 존중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위원회 활동은 아동권리교육과 아동학대예방 활동을 25년간 추진해온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대구 동·서부지부)와 함께 추진, 전문 NGO의 노하우를 담아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1, 2부로 구성해 1부는 위촉장 수여, 사업소개 및 활동 안내 등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아동권리 교육 및 권리 Thinking 활동으로 생활 속 권리 보장·침해 경험 공유, 모둠별 활동주제를 토론했다. 위원회는 토론된 모둠별 활동 주제를 중심으로 아동권리 실태조사 및 아이디어를 통해 정책 제언을 하게 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