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미래자동차 산업은 권영진 대구시장 임기초 부터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중점 육성했고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도 ‘전력기반차 e-DS (e-Drive System)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전력기반차 e-DS(e-Drive System)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은 미래차 전기구동시스템 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업종전환 유도․기술 고도화 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산업에서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e-DS(e-Drive System)는 ‘모터·인버터 및 감속기 등 핵심모듈과 이를 구성하는 관련 부품’으로 전력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차의 전기구동시스템에 해당하는 핵심부품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력기반차 e-DS(e-Drive System)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산·학‧연 중심의 기업소통과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구성 운영하고, 맞춤형 기술개발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 실무교육 중심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0일 관내 전몰군경미망인회 중구지회장 등 3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중구 주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는 국가보훈처가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대구시 중구는 국가유공자 유족 236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살 수 있다”면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에 젊은 30대 후보가 경선에서 선거 흥행몰이를 하며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더니 마침내 당을 이끌 당대표에 등극했다. 11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을 종합한 결과에서 이준석(36) 후보가 총 득표수 93,392로 득표율 43.82% 로 당대표로 선출됐다 . 이준석 신임 대표는 앞으로 2년간 당을 이끌며 당내 회합과 내년 대선승리를 위해 힘쓸 것으로 보인다 .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화합의 정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이 대표는 자신도 당 이 하나가 되어 구태를 버리고 새롭게 변화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할거라며 여러차례 TV 토론에서 밝힌바 있다 . 30 대의 당 대표 선출은 한국 정치에서 처음이고 세계적으로도 빅 뉴스가 될것으로 보인다 .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경제학과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이준석 대표가 앞으로 미래 4차 산업과 경제 발전에 어떠한 리더쉽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됀다. 한편 경쟁을 했던 나경원 후보는 총 득표수 79,151로 득표율 37.14 %로 아쉬운 2위를 했다. 주호영 후보는 총 득표수 29.883으로 득퓰 14.02%를 기록했다 . 조경태 후보는 총 득표수 5,98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올해 4월 말 행정안전부에 의뢰했던 서대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가 지난 5월 31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이하 LIMAC) 과제선정위원회 심의결과, 비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타당성 조사* 및 중앙투자심사**가 면제됐다.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법』제37조에 따른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투자심사 대상 신규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검토, 경제성분석, 재무성분석, 정책적 타당성분석 등 종합평가 ** 중앙투자심사 :『지방재정법』제37조에 따른 사업시행 전에 그 사업 필요성 및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행정안전부에서 심사하는 제도 LIMAC에서 실시하는 타당성 조사는 시비 투입에 대한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받기 위한 전단계 절차로, 국가재정법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유사한 재정투입 전 거쳐야 할 사전 행정절차이다. 타당성조사가 수행기간이 비교적 장기간 소요되는 점과 수행결과에 따라 중앙투자심사 통과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 입장에서는 일종의 사업리스크로 간주되어왔다. 지난 5월 31일 열린 LIMAC 과제선정위원회에서 서대구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조사를 수행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와 중앙의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이야기하는 ‘중앙-대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간담회가 6월 8일 오후 2시 대구청년센터 제2센터(공감그래)에서 개최됐다. 대구시가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서 국무총리 소속 중앙청년정책조정위원회 이승윤 부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대구청년정책조정위원회,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를 대표하는 지역 청년들은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중앙과 지역의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간담회는 대구청년정책 거점기관인 대구청년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중앙-대구의 청년정책 추진현황 공유, 청년정책 지역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기본법, 제1차 청년정책기본계획, ’21년 청년정책시행계획 등 중앙정부 청년정책 추진현황 공유 후 대구시는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의 청년정책과 청년의 생애이행과정별 맞춤형 지원정책인 ‘대구형 청년보장제’,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등 대구만의 특화된 청년정책을 공유했다. 특히, 심각해지고 있는 지방의 청년유출 문제해결을 위해 대구시가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귀환 지원정책(청년귀환프로젝트, 청년귀환 경력직 일자리 예스매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대진)은 민주연구원과 함께 지역의 비전·정책과 공약과제 개발을 위해 오는 6월 10일(목) 오후 2시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1층 C-quad에서 ‘대구의 비전을 제안하다라는 주제로 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대구’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엑스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과 줌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2년 대선 대비 대구 비전 및 정책 공약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이다. 조덕호 대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민준 대구경북청년플랫폼 대표가 ‘대구 청년의 삶과 미래’발제를 시작으로 김해동 계명대 환경학부 지구환경학과 교수가 ‘서대구지역의 대기질 현황과 개선대책’ 남광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의 비전제안(환경부문)’ 최재원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의료산업 현황과 비전제시’ 조득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지역에 맞는 주거정책과 현안’ 서창호 인권운동연대 상임활동가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어떤 비전을 보여줄 것인가?’를 발표한다. 또한 대구지역 시·구·군의원, 일반 당원 등 100여 명이 온라인 청중으로 참여, 자유롭게 질의·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지역에서 발생하자 확산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을 ‘동구 집중 방역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전 지역 일제 방역을 실시한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방역으로, 동구청은 방역주간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제까지 지속적인 관내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방역 대상은 확진자 이동 경로,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주민 생활 시설, 관내 주요가, 이면도로, 골목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며, 특히 공동주택, 전통시장, 교통 관련 시설, 사업체 등에 대해서도 집중 방역을 한다. 동구청은 원활한 방역을 위해 감염대응, 방역소독, 생활소독, 민간방역 점검 등 4부분으로 나눴다. 먼저, 감염대응팀은 긴급 대응을 위한 24시간 방역소독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특히 방역 기간 확진자 발생 시 거주지 및 이동경로를 실시간 파악해 해당 구간을 집중 방역한다. 방역소독팀은 방역차량을 활용해 관내 주요 가로 방역을 진행한다. 5개 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이면도로와 주요 가로, 대로를 주로 방역한다. 긴급하게 방역을 필요로 하는 시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최근 코로나 백신 구매와 관련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정부를 돕기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며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전적으로 대구시장인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다. 권영진 시장은 작년 2020년 초 부터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 19가 대구지역에 전파되지 않도록 방역 당국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왔으나 이번 일로 그의 노력에 흠이 될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이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국민과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대구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 최근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정부의 백신구매를 돕기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정치적 논란을 야기하면서 우리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전적으로 대구시장인 저에게 있습니다. 올해 초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백신도입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을 때 한번 알아봐달라고 하였고 지난 4월 28일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독일에서 백신을 도입할 수 있으니 대구시 차원에서 구매의향서를 보내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 14회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그 중 고도아트 갤러리는 동양화를 전공한 정남선 작가와 이정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정남선 작가의 작가의 작품은 ‘호랭이 꽃애 빠지다’. ‘호랭이의 꿈 - 사랑’, ‘청산별곡 - 사랑’ 등이 있다. 정남선 작가는 “자연과 더불어 벽화, 민화, 무속적 이미지를 차용하여 인간들의 ( 희노애락 )을 소박한 형상미로 해학적이고 서정적인 인간 내면의 기억을 함축적 조형 언어로 표현 했다고 말한다. 고도 아트갤러리 양은지 이사장은 “정남선 작가의 그림은 아크릴에 동양화 재료 분채를 사용하여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환상적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정애 작가는 우리 한국의 대표적인 달항아리를 소재로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오방색의 음양오행양식을 문양화하여 구상하였다”고 소개했다. 대구 그랜드호텔 10층에서 열리고 있는 '더코르소 아트페어'에는 미술을 사랑히는 많은 관람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고 특히 정남선 작가와 이정애 작가의 작품이 주목 받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3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준석, 주호영, 나경원, 조경태, 홍문표 후보가 각자 당의 화합과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아 올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연설에 앞서 후보들은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표기하는 것에 대한 항의와 공식적으로 변함없는 우리땅이란 표시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함께 외치며 국토수호의 의지를 다짐하고 합동연설회를 시작했다. 합동연설회는 각자 7분 정견발표로 진행하여 먼저 연단에 오른 이준석 후보는 “ 2004년 미국 전당대회에서 당시 연설자 버락 오마바가 통합의 미국을 주장했고 이 말에 미국이 전율했다며 “많은 당권 주자가 이번 전당대회에서 통합을 얘기한다, 통합이라는 것은 그 두 글자를 반복적으로 외치는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통합의 전제조건은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고 그 사람도 애국자라고 입밖으로 인정 할수 있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리고 “저를 영입한 박근혜 대통령에 감사한다 . 국가가 통치불능 사태에 빠졌기에 탄핵을 그 시점에 정당했다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