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원)는 12월 7일 부터 12월 10일 까지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여, 대구시 9조 3,897억 원, 대구시교육청 3조 3,497억 원의 예산규모를 확정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예산 심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예산편성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지방세수의 감소와 복지사업 등의 의무적 경비부담이 증가하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재정수요와 재정건전성 간의 균형이 적정하게 고려되어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하였다. 대구시 예산안 심사(12.8. ~ 10.)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지역경제의 조기회복을 위해 복지 및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민생”에 주안점을 두고 밀도 있게 심사하였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해 전년대비 예산 규모의 신장률(1.7%, 1,605억 원)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낮아진 점을 우려하며 세입 징수와 채무관리에 그 어느 해보다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지방재정법의 개정으로 인한 회계(기금) 간의 자금 운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국에서 하루 1,000 여명에 육박하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13일 0시 현재 28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 대구영신교회(달성군) 교인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교인(방문자) 전수검사와 접촉자 검진에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별로는 중구(1명): # 42322 북구(8명): # 41895, # 41912, # 41971, # 42309, # 42314, # 42286, # 42417, # 42479 달서구(1명): # 41834, 달성군(2명): # 41852, # 42404 이다. 대구영신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교인 41명, n차 2명)이며 전날 영신교회 교인으로 분류된 # 41423(달서구)는 감염원 조사 중으로 재분류 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 조재구 구청장이 ‘2020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행정발전 공헌부분 인물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8회를 맞은 ‘2020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행정·의정·문화예술·사회봉사·기업발전 등 12개 부문에서 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약 1호인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앞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역점사업에 주력해 추진력 있는 구정운영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2020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최고등급 SA 평가 ▴대한민국 건축행정 최우수 ▴대한민국 국토대전 최우수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괄목할만한 성과로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조재구 구청장은 활발한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의 변화를 이끌어왔으며, 최근에는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앞산해넘이전망대를 조성해 앞산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초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2월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286명(지역감염 7,185, 해외유입 101)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65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65명이 입원 치료 중으로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142명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원)는 12월 7일~ 10일 까지 대구광역시와 대구시 교육청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여, 대구시 9조 3,897억 원, 대구시교육청 3조 3,497억 원의 예산규모를 확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예산 심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예산편성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지방세수의 감소와 복지사업 등의 의무적 경비부담이 증가하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재정수요와 재정건전성 간의 균형이 적정하게 고려되어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했다. 대구시 예산안 심사(12.8. ~ 10.)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지역경제의 조기회복을 위해 복지 및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민생”에 주안점을 두고 밀도 있게 심사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해 전년대비 예산 규모의 신장률(1.7%, 1,605억 원)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낮아진 점을 우려하며 세입 징수와 채무관리에 그 어느 해보다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지방재정법의 개정으로 인한 회계(기금) 간의 자금 운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관광뷰로는 대구시와 함께 코로나 블루로 지쳐있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구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제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도록 하고, 2021년 대구로의 여행 욕구를 북돋우고자 SNS와 포털사이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구 인생샷 명소 100선’을 9일 발표했다. 대구 인생샷 명소 100선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게시물 총 37,422,618건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이다. 장소적 특성에 따라 분류한 결과, 관광지 45곳, 카페 47곳, 식당과 펍 각 4곳으로 확인됐다. 이는 도심관광지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준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변화상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여행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사진찍기 좋은 테마별 관광자원 분석 결과도 함께 내놓았다. 테마별 관광지는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자연친화 관광지’ 10곳, 빛으로 물든 대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지’ 10곳, 대구의 전통과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관광지’ 6곳, 근대 역사자원이 풍부한 대구답게 ‘근대문화 관광지’ 10곳, 아기자기하고 대구에서만 존재하는 ‘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하철 전동차에 탑승하는 휠체어 장애인들이 늘 불편을 겪는 것은 장애인 표식이 있는 차량에 탑승해도 일반 자전거나 짐 수레등이 그자리를 차지 하고 있어 붐비는 객차안에서 힘들었다 . 이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휠체어, 전동 스쿠터 등을 타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이동편의 증진과 안전한 탑승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휠체어 지정공간」에 이번달 부터 전용 주차구역 표시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현재 운영 중인「휠체어 지정공간」은 각 호선별로 1편성당 1호선 전동차에는 4개소, 2호선은 3개소, 3호선은 2개소이다. 1․2호선은 1편성이 6량이고, 3호선은 1편성이 3량이다. 「휠체어 지정공간」은 1997년 개통 초기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 배려 공간이지만 그동안 시민들이 인식하기에는 홍보안내나 표식이 부족했 다 . 장애인 A 씨는 " 늦었지만 잘한 일"이라며 "그동안 전동차에 탑승할때 마다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 시민 B 씨는 "이번에 전동 객차안 바닥에 휠체어 지정공간 표시를 크게 함으로써 알수 있게 됐다"면서 좋은 평가를 했다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번 안내 스티커 부착으로 일반승객들의 교통약자에 대한 양보와 배려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는 10일, 1988년 전부개정된 이후 30년 이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채 제자리에 머물러 있던 지방자치법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방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열렸다며 환영했다 . 또, 지난 제20대 국회가 심사도 하지 않은채 폐기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제21대 국회가 다시 심의・의결한 것으로 우리 대구시의회는 해당 개정안의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위해,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금번 법률의 개정은 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인 자율성 확대, 지방의회의 권한과 전문성 강화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대구시의회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발맞춰 선진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할 것이며, 강력한 행정 및 재정분권의 추진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헀다. 지방자치법개정안 참고자료 1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필요성 □ 국가‧지방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 ○ (효율성) 저출산‧고령화, 4차산업혁명 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울·인천 등 홀덤펍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구시는 유사 감염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중점관리시설의 변칙영업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홀덤펍은 이용자들이 밀집해 장시간 머무르는 영업형태로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다. 최근 서울시 역학조사 결과 홀덤펍 일부 업소에서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대구시는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전파를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구․군과 함께 자체 점검반 9개 조를 편성,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관내 홀덤펍 31곳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및 사행행위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출입자 명부 관리 ▲테이블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여부 등 핵심방역수칙에 대한 점검과 ▲경품·보상 제공 등 사행행위 불법 영업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클럽형태 유흥주점의 집합금지로 클럽 주변 일반음식점이 손님이 춤을 추게 하는 클럽 형태의 불법 변칙영업이 우려됨에 따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지역 단체들이 10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올해 세계인권선언 72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인권주간사업으로 올해 대구경북 인권뉴스를 설문조사하여 발표했다. 올해 주요 뉴스로 ▲코로나19로 인한 대구시민, 경북도민 그리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인권침해가 심화 13번의 코로나 검사, 폐렴으로 사망한 정유엽 사건’ 인권위 진정 (262명)이 압도적으로 선정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구경북지역 노동자들의 생존권도 심각한 침해를 받고 있다. 경북 비정규직 노동자 79.4%, 코로나19로 어려움 겪어 (116명), 대구 ‘코로나 고용위기’ 현실화, ▲한국게이츠 흑자 폐업 (107명) 등 코로나로 인한 노동자들의 생존권 침해가 주요한 인권뉴스로서 선정되었다. 또한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복지시설 581곳 2만7천여명 코호트 격리를 강행, ▲ 경상북도 청도대남병원의 폐쇄병동에서 입원자 102명 중 101명 확진, 6명 사망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분야의 여성에 대한 차별과 성폭력,인권침해. ▲고 최숙현 선수가 선수단의 문제를 고발했을 때 보여준 경주시와 경찰, 대한체육회, 철인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