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송영길 국회의원(인천 계양구을)이 11월 13일 대구를 오전10시 송영길 의원은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상무위원들과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한 뒤 오전 11시 대구시당 당사로 이동하여 지역위원장들과 지역현안 및 2022년 대선, 지선 승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6시 30분에는 대구시당 주최‘K-뉴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특강에는 홍성국 국회의원이 오후7시 서구지역여성위원회 주최‘여성당원 정치활동 활성화 토론회’에는 양향자 최고위원이 참석차 대구에 온다 . 한편, 오전 11시 지역위원장들과 간담회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11월 12일 실시한 여성청소년교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아동보호전담요원 확충 등 다각적인 아동학대 예방 대책 마련을 당부하고, 초저출산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지적하며 생애주기별 삶의 여건 개선을 통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저출산 극복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햬했다. 김재우 위원 –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여성의 경제활동 위축이 심각함을 지적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새일센터 등 여성일자리 지원 센터의 역할 강화와 일자리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이어, 초저출산 시대의 도래에 우려를 표하면서 출산율 제고의 일환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신설요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김태원 위원 – 지역의 유능한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한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금 지원 사업에 지역 출신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형평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다.또한, 89년 개관 후 32년째 운영 중인 여성회관의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면서 이전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김규학 위원 – 대구시의 인구유출이 심각한 점에 우려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달서구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과 ‘구청 공무원 검찰 고발’로 논란이더니, 이번에는 국민의힘 의원의 ‘성희롱발언’으로 문제”라고 날을 세웠다. 그라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전체 소속 공무원에게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는 구의회 의원도 마찬가지”라며 “달서구의회는 법령에 의해 소속 의원들에게 성평등 교육을 매년 4시간씩(상하반기 2시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1월에 성평등 교육을 2시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 남은 2시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성평등 교육을 받으면서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 의원이라면, 의회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며“이번 성희롱 발언이 사실이면 달서구의회는 해당 의원을 제명하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창당8주년을 맞이하여, 당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헌혈에 참가한 당원들이 SNS에 인증샷과 함께 헌혈 독려 멘트를 남기는 방법으로,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이 부족한 것으로 안다.”며, “정의당의 헌혈 캠페인이 코로나 시기 대구시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오늘부터 2주간 진행되며, 당원들의 헌혈 증서를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9일 오전 대구소방안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협력단체, 권영진 대구시장 등 내‧외빈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권영진 시장과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에게 정부포상 7명, 장관‧시장‧청장 표창 34명에 대해 표창을 시상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대구 지역 8개 소방서에서도 자체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소방관들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가직 전환 후 처음 맞이하는 소방의 날을 축하드린다. 지방직, 국가직 상관없이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대구시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망설임 없이 대구로 달려와 준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붙임 : 관련 사진(별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1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7%(1,605억원) 증가한 9조 3,897억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6.4%(4,436억원) 증가한 7조 3,57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12.2%(2,831억원) 감소한 2조 325억원이다. 〈총규모 9조 3,897억원〉/ ’20년 당초예산 대비 1,605억원(1.7%↑) 증가 - 일반회계 : 7조 3,572억원(전년대비 4,436억원, 6.4% 증가) - 특별회계 : 2조 325억원(전년대비 2,831억원, 12.2% 감소) 대구는 금년 상반기에 전례 없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신속한 대응기준과 절차가 미비하여 초기 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시민, 의료진과 함께 슬기롭게 대처하는 한편 ‘세계최초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혁신적인 방역대책추진으로 K-방역모델의 표준을 제시하였고 또한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이끈 “생계·생존자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내년도 중점 투자방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드 코로나 속 일상회복, 경제도약」을 준비하기 위하여 ▲빈틈없는 D-방역대책 추진 ▲지역경제 회복 탄력성 제고 ▲시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대구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해외 도시·국가와 활발한 국제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Linus von Castelmur) 주한스위스대사가 11.9. ~ 10일 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 경제, 문화 기관을 방문해 상호 교류 분야를 모색할 예정이다. 첫날, 카스텔무르 대사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예방하여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원동력인 D-방역(대구방역)의 노하우와 경험을 듣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또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위스의 방역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16년 부임한 카스텔무르 대사는 지난 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문화예술 교류에 관심이 많아 이번 대구 방문에서도 내년 대구사진비엔날레에 관한 대구-스위스 간 협업 방안을 협의하고, 대구미술관도 방문해『이인성 미술상 20주년 기념 특별전』과 『메이드 인 대구 II』를 관람하고 향후 대구-스위스 간 문화예술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상공회의소 회장과 대구-스위스 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월 9일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을 살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교육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는 한편, 사이버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여 공무원 능력 개발을 통한 대 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를 촉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윤영애 의원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상반기 집합교육이 중단되면서 교육 훈련 운영에 차질을 지적하고, ‘with 코로나 시대’에 실질적인 공무원 교육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윤기배 의원은 ‘중견실무리더과정’을 매년 같은 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현황과 이유를 따져묻고, 모바일 학습 여건을 조성하여 온라인 교육 환경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강민구 의원은 교육 훈련에 대한 의식제고 및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공무원교육원의 이전 및 환경개선과 위상제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임태상 의원은 교육만족도 설문조사의 조사항목을 짚어보며, 온라인 화상교육에 따른 교육생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것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천락 의원은 신규공무원의 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7일 오후 1시 반월당역 사거리에서 문재인정권 규탄집회를 열었다 , 연단에 오른 조원진 대표는 “1318일째 옥중에서 투쟁하고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의 국민들이여 다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나라와 국가,국민 만을 위한 그러한 정치안의 혁명은 이미 시작한 것”이라고 말하며 “아무리 없애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 정당, 죽지 않는 정당 그것은 바로 민초들에 의한 정당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서 매주 2,000명 당원과 300명의 책임당원이 늘어 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금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전라도 대통령이고 좌파 사회주의 반미 주의자들의 대통령에 불과 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좌와 우로 갈라치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권력 기관의 70 % 가 호남 사람들이 다 장악하고 있고 이번 차관 인사에서도 대구 경북 사람은 한사람도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 조원진 대표는 “우리 공화당은 4년 전부터 문재인이 정권 잡으면 나라가 급속도로 좌파로 가고 친중 정책을 쓰고 친북 정책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며 “ 좌파들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은 5일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중대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 중대재해 때 기업 수익의 십분의 일을 벌금으로 해서 기업이 재해에 대해 무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오후 4시에 열린 이날 행사는 정의당 대구시당과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했고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 김종호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 건설지부 수석 부지부장 ), 정은정 ( 정의당 대구시당 노동상담소 비상구 소장 ) , 박정민 ( 변호사 (노동상담소 비상구 자문위원 ) 이 참석하여 보다나은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했다 . 김종호 부지부장은 “일하는 현장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며 그러한 현장을 순회하고 있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은정 노동상담소 비상구 소장은 2020,6 월말 현재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보면 농촌지역 작은 공사장에서 사고가 많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재해 유형은 추락사가 많고 광업 쪽에는 진폐 의심 질병 사망자도 있다고 밝혔다 . 2020.1 ~ 6월 까지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수는 18,702,383명이고 재해자수 51,79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