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강성환 시의원은 "청년들이 창업에 한번 실패하더라도 계속 지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창업이 어려운 만큼 잘 진행되도록 관심과 감독도 필요하다”고 덧붙이면서 “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강성환 시의원(교육위원회, 달성군1)이 10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의원’을 수상했다.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최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위해 마련된 헌정대상으로,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6곳의 광역자치단체, 21곳의 기초자치단체, 22인의 광역의원을 시상했다. 강성환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상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교육관련 조례는 물론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조례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예산결산특별회의 위원으로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의 예산과 결산을 종합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월 4일 오전11시대구시의회에서 소관 의정자문위원과 기획행정위원 등 10명이 참석하여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1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각 종 현안 사안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소관 의정활동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재정건전성 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다가 올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집행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주도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새로운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이 절실한 만큼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충분한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도 성실하게 임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윤영애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해 주신 전문가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의 고통을 덜고 시민 행복을 최우선하는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사회적경제의 판로 확대 및 청년창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나눔장터』를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13시~19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과거 행복나눔장터는 동성로 야외무대 일대에서 청년사회적기업의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부스 행사 등으로 치러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중구청, 컬러풀 대구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온라인 언박싱 스토어(Online Unboxing Store)’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마을기업, 2030청년창업기업, 공예·주얼리 청년창업기업 등 16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업체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과 참여만 해도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지는 ‘도전! 줌(Zoom)든벨’, 방송 중 실시간 유튜브 댓글을 통한 퀴즈 참여자에게 기프트콘 등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장터는 라이브방송이 끝난 후에도 계속 볼 수 있도록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속 송출할 예정이며 이 방송에 참여한 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1월 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구시 관련 부서장과 관계기관,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였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의 주재로 대구 스마트도시계획 용역보고, 스마트도시계획 활용방안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대구형 스마트시티의 5년간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확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대구광역시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및 대구형 스마트도시 모델 창출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을 담았다.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우선 국내·외 및 대구의 도시 여건을 진단하고, 시민의 바람과 미래, 이슈 및 발전 여건 등을 분석했다. 또한, 대구시 및 유관기관 소속 부서와의 1․2차 면담조사, 시민과 기업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시민과 공무원 의견청취 등을 거쳐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했다. 스마트시티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4일 논평을 내고 “지난 달 28일 가창댐에서 수중안전진단을 하다 실종된 잠수사가 하루 만에 댐 취수구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며 " 또 하나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 “수중안전진단에 함께 참여한 잠수사에 따르면 수중탐사 전 안전을 위해 취수구를 잠글 것을 요청했으나 원청업체를 거치면서 묵살되었다.“ 고 말했다 . 정의당은 이러한 요청에도 “상수도사업본부와 댐관리사무소 측은 ‘일부 지역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이 끊기기 때문에 취수구 밸브를 잠그지 않았다’고 밝혔고 ‘수중안전진단 작업시간이 길지 않다’는 이유도 관리사무소 측이 방심토록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괜찮겠지” 하는 방심, 안전불감증이 잠수사를 사망케 한 첫 번째 이유라고 지적하고 “또, 사고 발생 직후 동료 잠수사가 취수구 밸브를 잠그라고 요청했으나 밸브가 닫히는 데 30분 가까이 소요되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 또. 수색에 참여한 전문잠수사에 따르면 사망한 잠수사가 메고 있던 산소통에 산소가 전혀 없었으며, 잠수 시 잔여 산소량을 감안하면 사고 발생 후 20~30분간 의식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면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4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 뉴딜 현장최고위원회 및 현장방문·정책간담회에서 “산업화 시대에 대구경북이 우리 대한민국 산업화의 엔진이었다. 전자, 전기 분야에서 우리가 앞서갈 수 있었던 것은 대구경북의 기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그런 자랑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요즘 대구경북이 많이 위축되고 있다. 청년인재 유출, 기업들의 유출 등이 겹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말했다. 또 , “그런 문제를 어서 빨리 해야만 대구경북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발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전9시부터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이낙연 당대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박홍배·박성민 최고위원, 정태호 전략기획위원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권칠승 수석사무부총장, 박광온 사무총장, 홍영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오영훈 당대표비서실장, 김영배 당대표정무실장, 강훈식 지역균형발전뉴딜분과장, 허영·강선우 대변인,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대진 대구광역시당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대구시는 4일 10시 30분 대구시 별관에서 ‘지역균형 뉴딜 현장방문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낙연 당 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등 18명이 참석 했으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해 뉴딜 및 도심융합특구 보고, 정책간담회, 도심융합특구 현장 브리핑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대구형 뉴딜 추진방안」보고를 통해 산업구조 대전환과 미래도시 모델 완성을 위한 추진전략, 도심융합특구 등이 심도있게 논의되며, 대구시 주요 국비사업 및 정책현안 건의도 있을 예정이다. 대구형 뉴딜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업뉴딜과 공간뉴딜을 큰 축으로 세부전략을 마련하였으며 ① 산업뉴딜은 'D(Digital), N(Network), A(AI)’에 기반한 5+1미래신산업 육성, 디지털 공정혁신을 통한 전통제조업 구조전환,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추진하며, ② 공간뉴딜은 도심융합특구 조성, 성서산단 등 탄소중립 공간, 친환경 내륙형 수변공간, 안전하고 맑은 물공간, 서대구역세권 디지털 문화 비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본부장 한태열)와 전남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대곤)은 4일 11시 전남 곡성에 위치한 전남과학대학교에서 디지털 뉴딜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CT 기반 디지털 뉴딜 시대를 부응하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고 있는 ICT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과학대학교 특수통신과(육군 정보통신부사관양성)는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육군 부사관 인력양성을 위한 지원, 생산적 현장실습을 위한 지원, 기업체와 공동기술 개발·기술이전·산학협력 등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고 지역사회의 산업발전과 현장중심의 실무형 부사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기반 교육프로그램 교류 △재학생의 ICT 기술역량 향상을 위한 부사관 직무능력 자격증 취득 장려 및 지원 △특강 및 실습 기회 제공 △연관기업과의 취업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태열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본부장은 “최근 디지털 뉴딜, 비대면 산업의 활성화로 ICT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나라는 매일 7명, 매년 2,400여명이 산재로 죽어가는 OECD 산재사망률 1등 국가이다. 2015년 기준 10만 명당 산재 사망자수가 영국이 0.4명인데 반해 한국은 10.1명으로 영국의 20배에 달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정의당 대구시당 노동자당원들이 3일 오전 7시 부터 출근길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에 돌입했다. 정의당은 “기업이 안전의무를 위반해 발생하는 중대재해는 기업에 의한 ‘범죄’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재해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당 기업과 그 기업의 경영책임자에 대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오늘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안전한 일터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 정의당 대구시당은 노동자당원들의 출퇴근길 1인 시위와 함께, 11월 5일(목) 오후 4시 대구시의회에서 강은미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법제정의 절박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대재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해 2013년부터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한국철도공사를 포함한 총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요인(서비스 과정, 결과)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00점 만점에 76.6점을 획득해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평가는 올 한해 공사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도시철도 분야 창사 이래 최초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가등급’1위를 달성하는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확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비상대책본부 및 방역상황실 24시간 운영 ▸전동차 바닥에‘좌석 한 칸 띄워 앉기’홍보용 안내표지 부착 ▸역사․전동차 내 특별방역 및 수시소독으로 전염위험 사전 차단 ▸엘리베이터․발매기 등 접촉부분‘항균필름’부착 ▸고위험군 전염예방을 위한‘경로 우대칸’운영 ▸승객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