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냈다 . 대구시당은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서울 도심집회발 코로나n차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러한 2차 대유행 조짐을 심각하게 바라보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들 역시 정부와 방역당국을 믿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협조에 동참하며 다함께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리고 “국민 누구나 코로나 전후로 너무나도 달라진 일상에 불안하고 감염위험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으며 서로가 일상생활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노력만으로도 코로나 확산을 낮출 수 있다는 희망으로 지금의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당은 “하지만 이러한 국민들의 노력과 희망에 찬물을 끼얹고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는 일부 언론의 편협하고 왜곡된 보도들에 유감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 또 “ 지금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편가르기가 아닌 현사태 해결과 나아가 완전한 코로나19의 종식”이라면서 “코로나 확산차단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정부가 쏟아지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들에 정정과 해명까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나드리콜이 매년 고객증가로 인한 전화 연결 어려움 해소와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나드리콜이 이번에 도입한 ARS시스템은 전화 이용자들이 이용접수와 취소, 접수 대기자 수 등을 상담원 연결 없이 직접 쉽고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나드리콜 이용자들이 기존 전화접수방식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단순 업무 상담시간 단축을 통해 콜센터의 상담품질 향상으로 교통약자들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적용하는 ARS시스템(1577-6776)은 오는 9월 1일부터 1개월간 시범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점심 및 퇴근시간 등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상담원을 6명 추가로 충원해 전화연결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통해서도 빠른 이용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나드리콜은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426대( 휠체어 탑승용 특장차 140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6) 25일 14:00 대구시의회에서 열린「청소년정책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여 청소년 활동정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청소년 활동」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배의원은 “코로나 19가 가장 영향을 끼친 영역중 하나가 청소년 생활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청소년활동 정책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기회에 대구시의 청소년활동 정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선 코로나 19 등 재난을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심리적으로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대구 청소년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을 보다 세심하게 돌보는 것이야말로 미래가 튼튼한 대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예산이 부족한 청소년 수련시설이 운영비 부족등으로 인해 온전한 청소년전용시설로 이용되지 못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센터로 전환되어 수익사업에 더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비가 전액 지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청소년 수련시설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청소년 행복을 위한 비대면 프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화문 집회 참석자 중 28명이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검사를 받아 총 1,115명이 검사를(양성 3, 음성 1,065, 검사 진행 중 47) 완료했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 중 협조를 하지 않는 탑승자는 10명으로 대구시 광화문대책반은 이들 10명에 대한 명단을 추가 확보하여, 조속히 진단 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 광화문 집회 참가 확진자가 방문한 교회를 현장 조사한 결과, 해당교회 목사가 광화문 집회 인솔자로 확인되었고 광화문 집회참석 목사의 예배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8월 23일 2차례 대면 예배를 진행하는 등 시민 건강과 안전에 커다란 위해를 끼친 목사에 대해 8월 2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고발조치 하였다. 아울러, 대구시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8월 23일 광화문 집회 참석 목사에 대해 예배참석 금지를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해 목사가 예배에 참석한 교회 10개소에 대해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15일간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하였다. 대구시는 전국적으로 감염세가 심각한 가운데 이들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이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제 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기상특보가 발효되자 25일 14시 부터 전직원이 비상 근무을 하고 있다. 태풍 예비특보 발표(25일 5시), 발효는 26일(수) 오후이다 . 제8호 태풍 「바비」의 진행 상황은 25일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으로 약 210km 부근 해상(27.3N, 126E)에서 시속 13km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 (최대풍속 27m/s) 태풍 예상진로는 (26일 9시) 서귀포 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 북진이 예상 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6일 오후부터 27일 오전까지 강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예상 강수량(26~27일) 은 30~100㎜ 이다. 현재 까지 피해 는 없고 등산로는 26일 9시에 통제 예정이다. 주요 대처내용은 다음과 같다 . ❍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23일 13:30 시민안전실장 주재, 관련부서, 구·군 참석) ❍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 (24일 14시 부시장 주재, 관련부서, 구·군 참석) ❍ 태풍 북상 대비 안전대책 추진 철저 지시 (23일) - 각 실ㆍ과ㆍ소ㆍ원, 구ㆍ군, 공사ㆍ공단. ❍ 태풍 북상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등 안전관리 철저 지시 (24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5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상수 대구광역시의회의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동 합의했다 .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군 부대정문, 영내 주거시설 및 복지·체육시설 등은 작전성 및 지형성을 고려하되 의성군에 우선 배치한다. 2.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를 의성군에 조성한다. 3. 농식품산업클러스터(신선농산물 수출전문단지, 임대형 스마트팜산업단지, K-Food 유기농 복합문화센타 등)를 의성군에 조성한다. 4.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67km)를 신설하고 도청~의성도로(4차선)를 건설한다. 5. 통합신공항 관광문화단지(의성랜드)를 의성군에 조성한다. 6. 기본계획 수립시 상기 내용에 대하여 의성군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소감각 통합상담연구소 지석연 소장을 초청해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거주시설 장애인의 건강권과 도전적 행동의 이해를 주제로 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한 공간에 대규모 인원이 생활하는 거주시설의 경우 이용자들의 인권이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높은 인권의식이 필요하다. 이에 대구시는 장애인권 전문 강사인 지석연 소장을 초청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두된 장애인의 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애인 거주시설 현장에서 도전적 행동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코로나19의 확산과 예방을 위해 교육은 교육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조동두 대구시 복지국장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내 인권침해 사전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강화하고, 세심한 인권보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수도권發 확산에 따라 전국에 시행된「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관련하여 정부안 보다 더욱 강화된 대구시 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 22일 어제 하루 추가된 확진환자는 모두 6명으로, 광화문 집회와 관련한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고 확진자 접촉자 검진에서 4명이 확진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8.15 이후 대구 지역의 확진환자는 총 31명이 발생하였고 이들을 분석 종합하여 볼 때 수도권의 대유행이 시작되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이에 대한 통제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며 대구 지역 31건은 역외의 6개 클러스터 형태로 발생하고 있으며 28건이 수도권발로 분석되고 있다면서 현재 감염속도나 전파력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도 느슨해지고 있다는 점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에 따라 대구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방역 수단임이 전국적으로 입증되었다며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시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지 ] 대구시는 모든 대구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2020. 7. 30. 24:00 기준 대구광역시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는 시민이면 나이·소득·자산·성별·직업 등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지급대상입니다. 대구광역시 코로나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 위원장 김태일 위원장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8. 24일 부터 지급대상자 조회 홈페이지가 오픈되고. 여기에서 대상자여부, 지급금액, 세대원수, 관할 행정동명을 조회하실 수 있으며, 세대주일 경우는 같은 세대의 미성년자 지급금액까지 합산되어 조회된다. 다만, 첫 주에는 조회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조회 홈페이지가 열리는 것과 함께 이의신청도 접수할 수 있고 . 양육문제 등으로 세대주 외에 다른 분이 받기를 원하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조정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 대구희망지원금은 현금, 신용·체크카드와 대구행복페이로 지급된다. 현금지급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 8. 24일 부터 별도 신청 없이 기존급여계좌로 지급된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과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15 광화문 집회에 버스를 이용, 단체로 참여한 인원은 57대, 약 1,661. 1,667명으로 파악되었다. 대구시는 집회 참석자의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행정부시장을 반장으로 한 광화문대책반(42명)을 8월 19일 구성하였으며 진단검사 현황은 어제 하루 267명(음성 1, 검사 진행 중 266)으로 총 453명에 대해 검사를(음성 179, 검사 진행 중 274) 완료하였다. 타 지역 유흥주점 등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8월 19일은 경찰과 합동단속반 15개반 48명(공무원 30, 경찰 18)을 편성하여 명부 비치,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였다. 총 149개소(유흥주점 67, 단란주점 39, 노래연습장 43)를 점검하여 위반업소 12개소 (유흥 11개소, 노래연습장 1개소)를 적발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 영업정지 1건, 과태료부과 10건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였다. 점검한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에서는 대부분 방역수칙을 이행 중에 있었으나, 일부 유흥주점에서 식품위생법에 규정하는 유흥종사자 명부를 비치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기재하여 확인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