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가 8월 7일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 이번 발대식은 1기에 이은 2기 발대식으로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지난 7월 모집 선발된 대학생 주부 직장인등 72명으로 구성 됐다 . 또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대구시 유투브 생중계를 시청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됐다. 작년에 선발된 86명의 장애공감서포터즈는 전국 지자체중 대구시가 최초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장애인 차별에 영향을 주는 그릇된 고정 관념과 편견을 바꾸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 하였다 . 선발된 2 기 서포터즈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SNS 계정의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성을 담은 동영상 , 카드 뉴스 등 장애 감수성과 공감을 끌어내는 콘텐츠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전파하게 된다. 또한 캠페인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학교 총장 , 교수등 사회 저명인사를 섭외하는 ‘ 장애 공감 명예 서포터즈를 섭외하라 !’ ‘ 대구시내 무장애 가게를 찾아라 ’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이뤄 질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 할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도 수행한다. ‘차이가 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김대진 후보가 2일 오후 선출되어 향후 2년간 2020년 대통령선거과 지방선거를 책임지게 됐다. 8월 2일 오후2시 대구엑스코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합동연설회와 대구시당 상무위원회가 개최되어 지난 7월 29일(수)~8월 1일(토) 4일간 진행된 대구지역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 투표결과를 각각 50%씩 합산하여 기호1번 이진련 후보 25.41%, 기호2번 김대진 후보 50.3%, 기호3번 정종숙 후보 24.29%로 김대진후보가 새로운 시당위원장에 당선되었다. 김대진 후보는 수락연설을 통해 “오늘 다시 당원동지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맡은 바 소임과 책무를 시작하려고한다. 지난 총선의 교훈을 숙고하고 반성하면서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확실한 노력을 경주하고 동시에 다가오는 대선, 지선에서 필승을 만들어내면서 우리 당의 빛나는 전통, 한반도 정통 민주세력의 전국화를 반드시 실현하고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 “청년, 여성, 장애인, 실버 당원의 활동이 더욱 늘어나야 한다. 당원 중심의 시당이 되도록 힘쓰겠다. 당원의 의견을 존중하여 화목하고 공정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대구에서 불꽃 튀는 지지 호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시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후보 합동연설회가 2일 오후 대구엑스코와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렸다 . 이 자리에서 이낙연 당대표 후보는 자율주행 차, 미래 산업을 키우는 정책 지원과 동서화합과 국민통합,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 정치 인생의 목표라고 말했다 . 대구공항 이전 빠른 시일 내에 이루도록 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위해 저의 모든 것 바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후보로 나선 김부겸 당대표 후보는 서울에서 조차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며 재집권의 선봉장 김부겸에게 기회를 달라면서 대구 경북 행정적 통합 영남 경제권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 박주민 당대표 후보는 당원들 의사가 존중 되어야 한다, 미국의 1930년대 대공황 시대 루즈벨트는 30회가 넘는 국민과 대화로 뉴딜정책을 성공하고 개혁을 이루었다며 사회경제적 약자를 돕고 국민과 능동적 대화를 해야 한다며 민주당을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둥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엑스코 오리토리움에서 대구, 오후 4시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경북 행사가 열렸으며 전국 17개 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1일 세종을 찾아 균형발전 뉴딜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밀마루 전망대에 올라 세종시 전체를 조망하고 균형발전 상징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균형발전 뉴딜에 대한 4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균형발전 뉴딜 세부과제에 대해 이 후보는 “첫째 행정수도 이전 및 세종의 완성, 둘째 권역별 거점도시 구축과 공공기관 이전, 셋째 한국판 뉴딜과 균형발전의 접목, 넷째 수도권의 미래비전 관점”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한국판 뉴딜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도록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한국판 뉴딜의 사업을 선정하고 예산을 투입할 때 지방을 더 우선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균형발전 뉴딜은 미국 대공황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이 제시한 뉴딜의 핵심목표 3R(구제Relief , 회복Recovery , 개혁Reform)과도 그 궤를 같이 합니다. 균형발전 뉴딜의 핵심목표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공공기간 이전(구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역 회복(회복), 4차 산업협명 대비 및 한국형 뉴딜에 접목한 국토균형발전 추진(개혁)이다. 이 후보는 4개 세부과제와 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1일 세종을 찾아 균형발전 뉴딜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밀마루 전망대에 올라 세종시 전체를 조망하고 균형발전 상징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균형발전 뉴딜에 대한 4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균형발전 뉴딜 세부과제에 대해 이 후보는 “첫째 행정수도 이전 및 세종의 완성, 둘째 권역별 거점도시 구축과 공공기관 이전, 셋째 한국판 뉴딜과 균형발전의 접목, 넷째 수도권의 미래비전 관점”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한국판 뉴딜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도록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한국판 뉴딜의 사업을 선정하고 예산을 투입할 때 지방을 더 우선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균형발전 뉴딜은 미국 대공황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이 제시한 뉴딜의 핵심목표 3R(구제Relief , 회복Recovery , 개혁Reform)과도 그 궤를 같이 합니다. 균형발전 뉴딜의 핵심목표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공공기간 이전(구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역 회복(회복), 4차 산업협명 대비 및 한국형 뉴딜에 접목한 국토균형발전 추진(개혁)이다. 이 후보는 4개 세부과제와 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지난 7.10.자 국․과장급 간부인사에 이어 7.31.일자로 5급 이하 직원 하반기 정기인사( 658명 )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퇴직, 공로연수,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요인에 따른 승진․전보 인사를 비롯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 대응인력 강화와 도시공간구조 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7기 후반기 조직개편에 맞추어 시급한 현안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우수인력을 발탁․보강하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승진 인사는 승진후보자명부순위를 최대한 존중하되, 업무성과와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으며, 특히 코로나 19 방역대응 등을 위해 묵묵히 업무를 수행한 직원을 대거 발탁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곳에 확실한 보상이 주어지도록 하였으며, 산단재생사업, 취수원 다변화 등 시정 역점사업에 성과를 창출했거나 격무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전문성을 발휘한 직원 및 소수직렬 등도 고루 배려하면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전보 인사에는 민선7기 후반기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추진의 연속성에 초점을 두면서, 지난 7.10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시민건강국‘미래공간개발본부’ 등을 중심으로 시급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의회는 7월 30일 대구여성박약회 영남내방가사연구회와 한글문화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글문화정책 간담회는 양반가의 여성들이 우리고유의 문화유산인 한글을 안방에서 사용하여 붙여진 내방가사를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켜온 대구여성박약회 영남내방가사연구회의 활동과 애로사항을 듣고 북구의회와 북구청 그리고 대구여성박약회 영남내방가사연구회와 함께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번 간담회는 2년전 대구 최초로 북구에서 국어문화진흥조례를 발의한 이후 우리의 한글문화를 더 아름답게 계승 발전하여 이어가며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한글을 관광화 하는 것에도 큰 의의가 있다고 보여진다. 이날 참석자는 대구여성박약회 영남내방가사연구회 권숙희회장, 김동기명예회장, 장향규총무, 이만식, 조경자, 조명자, 김화자, 최정숙, 이홍자, 조영애, 김숙회선생님과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차대식위원장, 안경완위원, 북구청 평생교육과 김원태팀장, 북구의회사무국 배재호주무관 총 15명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밤 군위군청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유치 조건부 합의를 한 후 “오랫동안 대구경북 시·도민께서 한마음으로 염원해주셨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이 오늘 군위군수님과 군위 군민들이 그동안 염원해왔던 우보 후보지를 떠나서 의성 비안, 군위 소보 공동후보지에 유치하시기로 큰 결단을 해주심으로서 이제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일이 성큼 우리 눈앞에 다가오게 되었다.”며 기쁨을 나타내고 “이제 국방부에 내일 유치 신청하게 되면 조만간 법적절차로서 최종 부지는 확정이 된다.”며 “이제 최종 후보지가 확정이 되면 본격적인 건설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헀다. 그리고 “이 건설의 책임은 법적으로 대구시와 국방부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미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본 용역비 20억 원을 확보해 두었고, 빨리 용역사를 선정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려왔으며 이 작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또 “결단을 내려주신 군위군수님과 군위 군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하늘길이 완전히.. 공항이 완전히 지어져서 성공하는 세계적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시·도민들께서 계속해서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통합신공항유치 문제가 난항을 겪다 30일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시도 국회의원이 조건부 합의를 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하지만 이 자리에 의성 군수는 참석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의성군은 군공항 소음만 가져가야 되냐며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어 향후 진행 과정에 추가 협상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이날 저녁 5개 요구조건으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2시간가량 늦추면서 까지 협상에 임했다 . 다음은 합의문 전문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에서 유치 중인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가 29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통과 정부지원 확정되어 더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 대구시가 2018년 1월 문체부에 국제행사 심사신청을 시작으로 2년 6개월여의 기간 동안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심사통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용역을 거쳐 이번 7월 29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사를 최종 통과해 ‘2024 세계마스터스육상대회’ 유치활동에 정부 지원이라는 강한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 대구시에서 유치 중인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가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실시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그 동안 대구시는 2024세계마스터스육상대회를 국제행사로 승인받기 위해 이 대회 개최의 경제성과 당위성, 다른 행사와의 차별성 등이 타당성 조사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왔다. 이제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는 정부가 승인한 국제행사로서 대회 유치 시 타 외국도시와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국비 지원, 대회조직위 구성, 대회시설 개·보수를 위한 특별교부세 요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