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5060세대 ‘신중년 Biz 컨설팅’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2개 사업으로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선다. ‘신중년 Biz 컨설팅 사업’은 50세 이상 전문, 실무경력 퇴직자 90명을 채용,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300인 이하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정부정책지원, 경영전략, 재무회계금융, 법률법무, 인사노무 등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 대한 현장 상담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는 주 30시간 근무, 월 급여 120여만원과 출장비 등을 지급받고, 6월부터 4개월 정도 근무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수요가 높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칠 수 있도록 최소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중년 퇴직자 400여명은 전문인력 부족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등에서 행정지원, 정보화, 마케팅홍보, 기타 사회서비스 등을 현장에서 돕는다. 참여자와 기관 간 희망 연계가 완료되면 5월부터 바로 활동이 시작되며, 활동시간은 월 120시간, 연간 48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5월 2일자 「대구 파견 코로나19의료진 수당·여비“아직도 미지급”」, 제하의 연합뉴스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며 당일 밤 9시에 해명자료를 냈다. 관련 기사에서 수당·여비 “아직도 미지급”은 오보라고 하면서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파견된 의료인력 2,391명에 대한 수당 및 여비 10,233건, 146억원을 청구 받아 4. 29까지 14회에 걸쳐 9,856건, 135억원을 이미 지급하였고, 일부 미지급된 수당 377명 11억원은 5.4일 지출하여 전체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전체 의료진 중 여비 미지급 사실 없고 여비는 전체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3.13 ~ 4.12 근무한 A간호사의 경우도 여비는 4.29일 310만원을 지급하였고, 수당은 회계처리 마무리되는 5.4일 지급예정이라고 말했다. 의료진 수당·여비 지급현황에 대해서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파견된 의료인력 2,391명에 대한 수당 및 여비 10,233건, 146억원을 청구 받아 4. 29까지 14회에 걸쳐 9,856건, 135억원을 지급하였다고 말했다. 또 , 3.12부터 4.7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안전공단’ 설립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상정된 건의안은 본회의 심사 후, 국회 및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된다. 4월 24일 16시에 개최한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우리사회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학교안전 예방활동·안전교육 강화 및 공정하고 신속한 피해 보상체계 구축 등 학교 안전사고 예방부터 사고발생시 지원까지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학교안전공단’설립을 건의했다. 배지숙 의장은“학교는 다수의 학생들이 모여 장시간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사고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며,“특히,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처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 및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대처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문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면서 건의안을 제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배 의장은 건의문에서 “학생 수는 전국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학교 안전사고는 줄지 않고 있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달서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24일 11시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조환길 대주교를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대구시 장애인 관련 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결식 위기에 처한 대구지역 장애인 약 2천명을 대상으로 190㎖ 우유 22,560개와 닭가슴살 2,500팩(1팩 5개입)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막기 위해 희망브리지는 빙그레 남양주공장 경기·철원 낙농육우협의회와 함께 4월 17일 190㎖ 우유 22,560개(딸기우유, 초코우유 각 11,280개)를 지원했다. 또 축산물 제조,가공업체인 ㈜수지스퀴진과 함께 20일 그릴드 닭가슴살 550g 2,500팩을 지원했다. 배달은 대구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 봉사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진행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희망브리지는 우한 귀국 교민 격리시설, 자가격리자 및 재난취약계층 등에 약 406만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21일 15시 기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개인, 기업 등을 통해 모은 국민성금 총 모금액(실입금액 기준)은 940억1천982만6천998원(186,329건)이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권영진 회장(대구광역시장)은 전국 17개 시ㆍ도의 동의를 받아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공동 촉구문을 발표했다. 지난 3월부터 17개 시·도를 비롯한 지방정부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3조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해 긴급생활비를 지급하거나 예정하고 있다. 중앙정부 역시 지방정부가 재원 20%를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9.7조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약13조 규모의 모든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재정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이에 전국 시‧도지사들은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으로 확대될 경우 지방비 매칭이 없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공동 촉구문에서 “코로나19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전액 국비로 지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시도지사를 대표해서 권영진 회장은 “지방정부들이 장기간의 소득감소와 경기침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감당할 수 있는 최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김태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4)은 4월 20일 학생들 대상으로 효과적인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장애 인식개선 교육 지원 조례안」이 4월 22일(수) 교육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김태원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현행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예방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있지만, 정작 교육의 효과가 가장 큰 학교에서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적극 추진되지 않고 있는 실정” 이라고 지적했다. “우리 사회를 차별과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들부터 장애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해가 필요한 바, 교육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안을 발의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발의한 조례안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할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았다. 김태원 의원은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4월 20일(월)부터 4월 29일(수)까지(10일간) 제274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9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 4월 20일(월)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4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0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의 건을 처리했다. *4월 21일(화)부터 28일(화)까지 8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 기획행정위원회는「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을, - 문화복지위원회는「대구광역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을, - 경제환경위원회는「대구광역시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에 관한 조례안」등 6건을, - 건설교통위원회는「대구광역시 운수종사자 연수기관의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을, - 교육위원회는「2020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4월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833명”이라고 말했다 . 현재, 확진환자 732명은 전국 47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156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6명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8명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7명(병원 22, 생활치료센터 5)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862명(병원 2,924, 생활치료센터 2,747, 자가 191)입니다. 완치율은 약 85.8%(전국 : 76.0%)이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33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0명(62.3%),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37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0, 정신병원 213), 기타 2,036명(29.8%)으로 확인되었다. 대구시는 확진환자 세부내역에서 외국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되었으며, 2월 27일 확진판정 여부를 알지 못한 채 출국한 스리랑카 유학생의 지인으로
[ 더타임즈 마태 식 기자 ] 4.15 총선은 끝났지만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한 후보가 방역통을 들고 동구 곳곳을 다니며 코로나19 예방 소독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낙선자가 선거기간에 동구주민들과‘동구의 안전을 위해 선거이후에도 방역활동을 하겠다’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동서시장과 동구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시작하였다. 비록 총선에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서재헌 동구갑지역위원장은,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코로나19가 대구에서 종식될때까지 동구지역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위원장을 만난 동구주민들은 낙선의 위로를 건네면서도, 변함없이 동구주민을 위해 일하는 서위원장에게 감사와 격려의 표현을 하였으며, 이에 서위원장은 “정치인들이 어려운 삶을 보내는 주민을 위해 손내밀고 땀을 흘리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한다”며 21대 국회는 민생을 위해 화합하고 협력하는 정치를 기대해 보자고 화답했다. 한편, 선거기간 서위원장은 코로나 19 발생 후 부터 ‘코로나 19 예방수칙 안내’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