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화) 07시 본리네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달서구병 구석 구석 릴레이 유세를 통해 막판 표심잡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원진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은 대구가 얼마나 위대한 지를 보여주셨다”면서 “대구의 정신을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킬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조원진은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지금껏 키워주셨고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당당하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싸울 수 있었다”면서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좌파정권을 끝장낼 수 있도록 대구의 자존심 조원진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미래통합당과의 보수대통합과 관련해서 조원진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에 따라 미래통합당과 통합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당선이 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12년간 달서구민께 드린 대구시 신청사 유치 약속을 지켰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구 내당시장 지식산업센터 유치, 달서영어도서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생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기목)에서는 14일 21대 국회의원 후보에 출마한 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를 공직자윤리법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죄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검에 고발했다. 민생당 대구시당에서는 피고발인 홍석준은 2020. 1. 31.자로 대구시 경제국장직에서 퇴직해 4.15총선에 입후보한 자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피고발인의 재산신고서에 따르면, 후보자 및 가족(배우자, 모, 장녀)의 재산이 36억 7,150만원이며, 이 중에서 약 88%인 32억 2,618만원이 현금성 예금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23년간 공직생활을 한 피고발자 자신의 공직 평균 월급인 약 304만원을 한푼도 사용하지 않고 모아도 약 8억원이고, 부부 두사람을 합쳤다하더라도 16억원을 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36억 7,150만원의 재산이 과도하게 많이 형성된 것으로 언론에서도 이미 의문을 제기한바 있으며, 피고발인 본인 명의의 주식 11만 3천여주(2019. 12월 기준) 1억 5,639만원 상당) 중 일부는 피고발인의 퇴직 전 근무한 대구광역시 창조경제산업국장, 첨단산업의료국장,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경제국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3일 대구지역 8개 노동조합이 대구 중남구 이재용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 노동 조합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일상이 멈춘 한 달여 시간을 지나 왔다. 그러나 정부와 방역당국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대응으로 국내 확진자 발생 추이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 뛰어난 시민의식으로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일상 속에서 함께 싸워 오신 우리 시민들의 협조와 인내, 그리고 방역과 의료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주신 노동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재용 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의 고질적 병폐인 지역주의에 맞서 싸워왔으며, 사회적 약자이자 노동정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왔던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의 열악한 작업환경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소수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해 왔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대구지역 화물(퀵서비스)운송노동조합, 대구지역 아파트용역경비노동조합, 꿀벌일자리나눔협동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제7대 지부, 들꽃무료급식봉사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수성구 을 국회의원 이인선 후보 마지막 날 유세에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 주호영 수성구갑 후보 등이 함께 합동유세를 펼쳐 열기를 더했다. 14일 오후 용지아파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은 “김종인 위원장을 대신해 유세에 참석했다.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대구 시민은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다. 자랑스럽고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 며 모두 발언을 한 뒤 “경제, 외교, 안보, 민생 생활 전 부문이 문 정부 3년 이후 최악이다. 내일 선거로 이들을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주호영 후보는 “이제 수성을 에서는 이인선을 찾아주십시오. 저에게 보인 성원 이인선 후보에게 실어주십시오. 모두 건강하시고 미래통합당이 오만과 무능의 정권, 심판하게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큰절을 올린 뒤 단상에 오른 이인선 후보는 “ 독립운동가의 손녀로서 지역 사랑이 남다른 저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경제 전문가인 저에게 힘을 주시면 낙후된 지역 경제를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내일은 나라의 운명이 걸린 선거일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유권자들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구갑 홍석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유세 마지막 날 4월14일 용산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아침인사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복지시설, 와룡시장 소상공인, 성서산업단지 기업체를 방문 위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와룡시장 소상공인들을 만나 유세 인사를 통해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자며 격려하고, 계명대 정문앞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조하늘(27세 자영업)청년은 정말 이게 나라인가! 대학에 학생들이 없어 몇 달째 문을 열러놓고 기다린다.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제발 청년들이 기 좀 펴고 살 수 있도록 일자리 좀 많이 만들어 달라고 부탁의 소리를 듣기도 했다. 미래통합당 달서갑 홍석준 후보는 디지털 메이커시티 성서를 꼭 만들겠다는 다짐하는 마음으로 성서산업단지를 방문했다면서, 천일금형(대표 김현수)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는 산업역군을 위로하고, 바이러스 피해 기피제 기업 ㈜전진바이오팜 (대표 이태훈) 종사자들을 만나 미래에 일어날 전염병 대비 연구 개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홍석준 후보는, 오직 유권자와 시민들만 보고 반드시 승리하여 바른 정치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후보측은 13일 ‘20.4.12(일) 내외뉴스통신의 『수성갑 주호영 후보 '허위사실유포로 고발 당해'』라는 제하의 보도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공약을 95% 이행했다고 허위로 홍보'했다는 내용에 대하여 주호영 후보의 공약이행률 95%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차례 평가를 통해 2020년 2월 7일 발표한 결과이며 2020년 2월 12일 경상매일신문에서 보도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겸 후보의 공약이행률 55% 역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평가결과와 언론 보도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발인의 '재임기간중 공약이행률이 60%정도였다'는 내용에 대하여 주호영 후보가 공약한 사항은 대부분 이행되었으며 공약이행률이 60%에 불과하다는 주장은 공약의 실제내용을 면밀히 살펴보지 않은 자의적 해석에 대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갑 후보는 선거기간을 이틀 앞둔 13일 막판 여세를 몰아 무박2일 48시간 유세에 돌입했다. 13일 부터 시작된 무박 2일 유세는 아양네거리 출근인사를 마친 후 동구갑 지역 곳곳을 일일이 도보로 이동하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 후보의 진면목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서재헌 후보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동구를 바꾸어 보자는 주민들의 열망을 크다.”며 “새로운 동구의 미래를 이끌, 일 잘하는 청년후보라고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부터는 슬로건을‘4년을 바꿀 시간 1년, 동구를 바꿀 사람 1번’으로 바꾸고 동구주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서재헌 후보는 선거기간동안 주민들에게 정책과 공약으로 후보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방역과 선거운동을 병행하는 안전한 선거운동으로 주민들 특히 노인층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은 코로나 방역 소독을 하면서 선거 운동을 하던 서후보를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경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세계 최초의 생활치료센터”라며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부겸 대구수성 갑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를 부흥시키고, 대한민국을 번영으로 이끌겠다는 약속을 했다. 아울러 총선 승리 후 대구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청년기본소득제도 도입으로 20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청년기본소득법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해 청년들에게 월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급해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과 생활을 지원, 대구부흥을 위해 수성구 시지 성동 일대에 청년신도시와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 법원 이전 부지에는 로봇 연구.교육단지를 조성해 대구를 청년과 미래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공약 전문이다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한 약속] ■ 청년기본소득 도입 [청년기본소득법 제정] 정부 발표 청년 일자리 지표는 차츰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들이 실제 취업 현장에서 느끼는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체감실업률이라고 불리는 청년 확장실업률은 지난해 22.9%로서, 실업률(8.9%)보다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통계작성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가 심해, 대・중소기업 간, 정규・비정규직 간 근로조건의 격차가 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13일 07시 동본리네거리 아침 인사에서 “무능한 문재인 좌파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꼭 (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촛불세력의 불법, 사기탄핵으로 집권한 문재인 좌파정권이 대한민국 안보, 경제, 교육을 파탄시키고 있고 갈수록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통합당과 우리공화당은 총선 이후 한뜻으로 뭉쳐서 진정한 보수대통합으로 문재인 좌파정권 교체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우리공화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거대야당인 미래통합당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유일한 저항세력인 우리공화당을 살려서 보수대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원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좌파정권이 인사, 예산 등에서 철저히 소외시키고 고립시킨 대구를 살리고 대구의 정신,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거”라면서 “대구를 배신의 도시에서 ‘의리의 도시’로 만든 조원진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달서구민의 성원으로 4선이 되면, 최우선적으로 대구시 신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