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무소속 후보는 11 일 수성 못 입구 선거유세에서 “대구로 정권 가져올 사람은 홍준표 밖에 없을 것이다, 요런 생각에 대구로 왔다”고 밝히면서 "지난 탄핵 때는 저희당이 지지율이 3% 밖에 되지 않았다. 제가 대통령 되기 위해 나간게 아니다, 당이라도 구하자 우여곡절 끝에 당을 만들어 놓으니까 일부사람들이 저보고( 이번에 ) 출마를 못하게 하는 바람에 대구로 왔다 “고 출마 이유를 말했다 . . 홍 후보는 “저 사람들은 홍 후보는 저를 유배지로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약속의 땅이 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저는 그런 생각을 요즘 힌다“며 지지자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 홍 후보는 “대구의 중심 산업이 없다, 섬유가 망할때 대구의 중심산업을 새롭게 만들었어야 옳았다.그것을 만들지 못하니까 30년이 지난 뒤에 대구청년이 졸업하고 갈데가 없다. 이꼴이 되 버렸다”며 역대 정권들을 비판했다. 홍준표 후보는 “ 대구의 자영업 비율이 23 % 다, 자영업 문재인 정권 들어오고 다 망해 버렸다 . 통합 신공항 2026년 들어오면 대구에도 첨단산업이 들어올수 있다. 삼성 반도체 같은 첨단 신산업이 유치될 수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12일 두류공원에서 “당선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4선이 되면 국회에서 정치적으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당선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칠 것이며 보수대통합을 통해 문재인 정권 심판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친북 주사파 정권이 망쳐버린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힘있고 확실한 우파정치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3년간 거리에서 문재인 정권과 싸운 우리공화당은 진짜 보수우파 국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며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대구는 어려울 때마다 대구의 정신으로 나라를 바로세우는데 앞장섰다”면서 “보수대통합을 이끌 조원진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0일 대구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며 한 자릿수 증가를 보이자 코로나가 막바지로 가고 있는 양상이다. 마지막 1명이 없어질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지만 대구시민의 노력이 이루어 낸 성과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갑 후보는 “코로나 19 확진자의 마지막 1명이 없어질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며 선거운동과 코로나 19 극복 활동을 더 모범적으로 끝까지 병행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재헌 후보는 코로나 19 발생 후 부터 ‘코로나 19 예방수칙 안내’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동구 지역 곳곳을 돌며 변함없는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년유세단과 함께 지하철 및 동촌유원지 소독, 시민들에게 손 소독제 발라주기 등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 운동원 온도측정 및 사무실 출입일지 작성, 온라인 개소식, 집중유세 없이 선거운동원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한 선거운동으로 주민들에게 시의적절한 대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서재헌 후보는 “이번 코로나 19를 계기로 동구 주민이 힘들 때 진정으로 손 내밀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해졌다. 우리 삶의 터전인 새로운 동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일 잘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후보는 주말과 휴일,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가진 집중 유세와 메시지를 통해 투표일인 15일을 문재인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했다 .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의 운명이 걸려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이 제 1당이 될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 후보 이인선에서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선 후보는 “일류 대구 시민과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 불길이 잡혀가고 있지만 경제 코로나가 대구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독립운동가 손녀로서의 뜨거운 가슴과 30년 경제현장을 뛴 경험으로 경제코로나를 잡겠다”며 “수성구에 살고, 경제를 잘 아는 이인선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홍준표 무소속 후보와 관련해 “미래통합당이 문 정권 폭주를 막기 위해 싸우는데, 염치도 명분도 없이 탈당 후 연고도 없는 수성을에서 복당 거짓말로 시민들을 속이고 있다. 당에서 영구 제명했기 때문에 당장 후보를 사퇴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여론조사가 많은데, 여론조사는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지지 후보를 묻는 여론조사가 가장 정확하다. 가장 최근의 상담원 직접전화 여론조사인 SBS 조사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수성을 이상식후보가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집중유세를 4월 12일 오후 5시 수성못입구에서 가졌다. 이날 유세에는 수성을 주민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하였다. 박소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집중유세에는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임대윤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강민구 대구시의원, 정만진 소설가 등이 찬조연설자로 참여하였다. 찬조 유세에 나선 이들 연사들은 대구가 지난 30여년 동안 1당 정치독점으로 인해 발전에 큰 차질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다시 대구가 야당 일당독점의 선거결과가 나타날 경우 중앙정부에 대구의 이익을 대변할 소통창구가 사라질 우려가 있다며 수성갑과 을은 집권여당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이들은 이상식 후보가 대구의 이익을 대변하고 수성구의 미래를 책임질 충분한 능력이 있다며 이상식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상식 후보는 이날 집중유세에서 수성구의 균형발전은 힘없는 야당이나 무책임한 무소속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집권여당의 능력있는 국회의원만이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후보는 자신은 누구에게도 빚진 적이 없다며 소신과 양심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곽대훈 달서갑 후보는 12일 對 대구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내고 (재산 형성에 의혹이 제기된) 홍석준 후보는 공직후보자가 될 자격이 없다며 이러한 사람에 표를 주어서는 결코 안되고 분연히 일어나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 다음은 호소문 내용이다 . ----------------------------------------------------- 4.15총선을 3일 앞둔 지금, 달서갑 유권자들은 미래통합당 불공정 막장꼼수 공천에 이어 또 다른 의혹 속에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홍석준 후보와 관련해 공직 후보자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의혹이 붉어졌습니다. 홍 후보가 신고한 재산 36.7억, 그중 32억여원이 현금성 예금입니다. 맞벌이를 했다고 하나, 그의 공직 경력 24년으로는 그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도 모을 수 없는 금액입니다. 4.6일 곽대훈 후보의 공개질의, 4.7일 TBC 토론회, 4.8일 KBS 토론회, 4.9일 끝장토론 제안에도 묵묵부답입니다. 해명은 전혀 없고, 무시하거나, 회피합니다. 기껏 내놓은 답변이 “마누라가 아끼고, 아껴서 …굴리고, 굴러서 형성됐다”는 것으로 시민 공분만 사고 있습니다. 저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2일 ‘저소득층 소비쿠폰도 대구 늑장 지급’ 대구MBC 보도내용 (’20. 4. 10) 제하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소비쿠폰 배부가 늦어진다는 내용에 관련하여 해명했다 . 저소득층 소비쿠폰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생활안정과 소비여력을 제고하기 위한 한시적 정부 추경사업으로, 지원금액은 가구당 차등지급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가구는 1인가구 52만원, 4인가구 140만원이며, 주거·교육급여·차상위계층은 1인가구 40만원, 4인가구 108만원이며,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대구시 사업비는 620억원으로 전액 국비이며 대구시에서 추경예산 편성하여 8개 구·군에 전액 교부한 상태로 사업주체는 구·군이고. 저소득층 소비쿠폰 지급이 늦어진 사유는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저소득시민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던 중 일부 구청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추천한 카드 제작업체가 주식이 거래 중지된 상태임을 알게 되어 업체의 신뢰도, 대금 전액 일시 선지급(업체에서 관리) 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카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달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대구와 성서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발표한 공약들을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약속이고 도리라며 15대 공약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석준 달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무너져가는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성서산업단지를 인공지능,바이오산업중심의 디지털메이커시티로 만들고(1호), 지역소상공인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성서센터 유치(4호), 4차 산업 육성기반조성을 위한 국립 AI기업지원 국책연구소 설립(5호)과 성서형 특화마을 골목상권 개발(10호), 대구지하철2호선 성주연장 추진(2호), 성서산단내 대구산업철도 호림역 설치(7호), 거너실 소방도로 개설 등 생활밀착형 도로개선(12호), 택시업계 및 운수종사 자의 처우개선(11호) 등 경제산업교통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화원에서 동촌까지 30Km구간 금호강 일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3호, 오메가 프로젝트)하여 생태·환경·관광벨트로 조성하고, 미세먼지 생활환경 안전시스템 구축(13호)등 생태환경분야 공약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수성구에 버금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시행 예정이었던 2020년 제01회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2급, 국가공인 PC정비사2급 실기 자격검정 2차 연기 결정을 내렸다. 지난 3월 29일(일)에서 4월 19일(일)로 시험일정을 1차 연기했던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5월 10일(일)로 2차 연기했다. 시험연기에 대해서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 홈페이지(www.icqa.or.kr), 수험생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 및 안내하였다. 시험에 접수한 수험생은 별도의 추가 접수절차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변경된 시험 일정에 응시가 힘든 수험생은 환불규정과 관계없이 검정 당일까지 응시료를 100% 환불받을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코로나19 대응팀 관계자에 따르면, “거듭된 시험연기로 수험생들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수험생의 안전 확보와 혼란 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2020년 7월 1일부터 국가공인 PC정비사/네트워크관리사 출제기준이 변경된다. 2020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2일 대구 수성갑 주호영 후보 마지막 주말 지원유세에서 대권후보는 “김씨(김부겸 후보)가 아니라 주씨(주호영 후보)”라며 주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수성구 화랑공원에서 가진 이날 유세에서 이 전총리는 연설 초반에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강력히 비판했다. 그리고 연설말미에서는 주호영 후보가 인품과 능력, 경험을 제대로 갖춘 대권후보라며 주 후보를 한껏 치켜 세우면서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먼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대구시민들의 위대한 힘과 인내심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45년 공직생활 동안 열 번의 정권을 거쳤는데 이런 정권 처음 본다.”면서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벌어진 정책실패에 대해 조목조목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전 총리는 또한 문재인 정부가 “정치와 행정을 이념적으로 한다.”고 지적한 뒤, 유럽에서는 이미 다 써보고 버린 좌파이념 노선을 이 정부가 도입해 사회주의 정권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는 “대단히 위험하다.”며 강력히 경고했다. 대구까지 내려와 주호영 후보 지원유세에 나온 이유에 대해서도 “총선 불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