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돕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한 달 전 코로나 19가 발생한 초기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목련시장, 수성시장 등 전통시장과 동네가게에 들러 집에서 필요한 생필품과 채소 등 먹거리를 구입하면서 상인들로부터 어려운 사정을 듣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텅 빈 거리와 가게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코로나 19로 고통 받는 상인들을 돕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다”면서 “후보가 아닌 지역민으로서 위축되어 있는 그들의 마음을 보듬고 위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민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생필품과 먹거리를 구입하고, 외식을 거의 하지 않아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공기관 등 기관과 단체만이라도 장보기와 식당이용하기를 조금씩 펼쳤으면 한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대구 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재택에서 양육을 전담하고 있는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들에게 개학연기 된 한달가량의 보조금(누리과정지원금)을 학부모들에게 집행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서 후보는 방학을 포함해 지금도 장기간 자택에서 양육을 책임지는 영유아 학부모들의 고통을 들어주는 정책의 부족함도 제기했으며, 학부모들의 경우 코로나19사태로 종일 자녀 돌봄에만 매진을 하는 상황에 수입없이 지출만 늘어나는 실정이라고 그 어려움을 밝혔다. 서후보 측은 대구시 교육위원 이진련 의원을 만나‘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유아 학부모 대책 제안서’를 전달하였으며 “아이돌봄서비스,양육수당 지원 등이 필요하며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시급히 도입해야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재헌 후보는 “정치인 이란 상대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학부모와 같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대의적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재헌 후보도 3살 아들을 둔 학부모로 2018년부터 어린이집 급식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같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고충을 이해하고 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외식최고경영자과정(이하 대가대 외식최경) 동문회(회장 서이택(국일생갈비))는 3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대구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수제 도시락 300개를 전달했다. 대가대 외식최경은 3일 오전 대구 남구보건소를 방문 김영기 부구청장, 이상희 보건소장, 손정학 보건행정과장 등 구청 및 보건소 관계자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은 남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보건소 직원 등 270여명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응원이 되었다. 대가대 외식최경 동문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외식산업을 이끌고 있는 외식 최고경영자들의 학습의 장으로 유영진 주임교수의 지도하에 대구 경북 외식산업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재 외식업체들의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어려움 속에도 이렇게 도시락을 준비해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위로와 힘이 된다" 면서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빠른 시일 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가대 외식최경 동문회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소비침체와 감염 우려와 휴무 등으로 외식업주들의 부담이 크지만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성보재활원 중증장애인 5명을 서울의료원으로 3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송하고, 추가 확진환자 발생을 대비해 대구시의사회 소속 의사를 시설에 매일 파견할 계획이다. 이달 1일 대구 북구 장애인 거주 시설인 성보재활원에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시설 거주 장애인이 확진자일 경우 시설 내 격리가 아닌 병원이송을 방침으로 정하고 있으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확진자로 인한 병상부족으로 대구 관내 병원에 입원 병상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확진 장애인 중 3명이 고협압, 당뇨 등 기저질환자로 증상이 갑자기 악화될 경우를 대비해 입원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던 중 서울시 의료원에서 이들 장애인 확진자를 모두 받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또, 서울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대구시 활동지원인력이 서울 병원 동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장애인 확진자의 입원 기간 동안 신변처리, 돌봄 등을 수행 할 활동지원사를 모집해 파견하기로 했다. 현재 성보재활원의 거주장애인은 152명, 종사자는 8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중국한인회(회장;박원우)에서는 근래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아픔을 함께하고자 마스크 50,000장(1차;35,000장. 2차;15,000장)을 준비하여 2020년 3월 3일 15시에 대구시에 기증하였다. 중국한인회에서 근래 [코로나19]로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중국한국인들의 동병상련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대구시민들에게 마스크기증을 하게 됐다. 마스크는 2020년 3월 3일 중국한인회에서 대구시에 전달하고, 대구시에서는 대구시 북구에 보내어 현재 마스크가 긴요하게 필요되는 대구시 북구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중국한인회에서는 대구시민들에게 기증하는 50,000장의 마스크가 대구시민들에게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질병관리본부의 3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520명이 증가한, 총 3,601명이라고 발표했다 . 전체 확진자 3,601명 중 1,241명은 병원에 입원하였고, 138명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다. 나머지 2,195명은 자가 입원 대기 중에 있으며, 오늘 대구의료원 등에 241명 입원, 경주농협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 235명 입소 조치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병실 2천5백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3천 베드를 목표로, 환자관리와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241병상과 1,189베드의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하였으며, 나머지는 금주 중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원 대기 중인 환자는 대구시의사회 소속 의사와 24시간 상담 핫라인을 기존 70라인에서 100라인으로 확대하여, 더 세심하게 환자 상태를 관리하도록 하였고, 또한 환자 분류를 통해 260명을 입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전화상담을 통해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90명을 우선 입원 조치했다. 서부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 1명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1명 등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은 우한코로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늘(3월 3일)부터 대구․경북 지원 특별성금 모금 운동을 시작한다. 미래통합당은 “대구․경북은 우한코로나로 인해 사실상 지역 경제가 마비됨은 물론 지역민들의 일상생활도 무너져버린 매우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다. 또한 ‘봉쇄’ 운운하는 정부여당 인사의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받기도 했다.”며 미래통합당이 대구․경북의 손을 잡아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구․경북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은 중앙당 및 전국 17개 시·도당을 통하여 접수 가능하며, 오늘부터 우한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모금액은 대구․경북 지역의 직접적인 재해 극복과 구제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통합당은 “국민 여러분께서 미래통합당 후원회를 통하여 후원하신 성금의 일부도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 가능하며,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는 소득공제 가능하다.”고 말했다. (※ 계좌 : 국민은행 067501-04-088071, 예금주 : 미래통합당 중앙당 후원회) 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이인선 대구수성 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성명서를 내고 “문 대통령은 국민께 사과하고, 긴급명령을 발동하라. 그리고 당장 중국인 입국 금지하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라”라고 말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가. 지금 우한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집에서 격리된 채 숨져가고 있다.“고 말하며 시민들은 마스크 한 장을 제때 구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는 앞다퉈 대한민국 국민들이 오지 못하도록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고 한탄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중국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작에 불과하다. ‘중국인 입국 금지’라는 국민적 여론을 무시한 댓가가 아닌가.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문 대통령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 됐다. 문 대통령은 “살려 달라”는 대구·경북민들의 아우성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 후보는 “‘이념’과 ‘고집’으로 우한 코로나 19를 막겠다는 허상을 버려라. 지금 당장 사과하고, 긴급명령을 발동해 대구·경북민부터 살려라.”고 요구했다 . 그리고 “중국인 입국을 당장 금지하라.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라.” 면서 대구·경북민을 비롯한 국민적 요구를 계속 거부할 경우 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동구갑 예비후보는 지난주부터 우체국을 통해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판매하는 방식이 코로나19 확진자를 더 증가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으며 배분방식 또한 공정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서재헌 후보측은 선거구내 우체국을 방문점검 결과 1인당 5개의 마스크를 오전11시 및 오후2시에 선착순 판매를 하는 방식이어서, 주민 500명가량이 최대 5시간씩 밀집된 장소에서 재 간염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 서 후보는 당장 내일부터 우체국을 통한 마스크 판매를 중지하고, 지자체별로 행정복지 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방문해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방식을 강하게 주장하였고, 이를 정부 및 여당에도 현행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지자체별로 마스크 수량이 전날 확정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참관인이 되어 엑셀 전산화 작업을 통해 랜덤(무작위 추첨)으로 공정하게 선정하여 추첨에 해당하는 주민에게 문자로 신분증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추첨에 해당된 주민은 이후에 자동으로 제외된다면, 현행 마스크 판매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일 오전 화상면접을 본 장원용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중남구)는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순발력 있게 잘 대처했다.”고 자평했다. 예정된 5분을 넘겨 면접이 이어졌고, 특히 면접이 마무리될 무렵 장 후보가 추가 발언을 자청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미래통합당의 지지도 확산’에 대해 조리 있게 설명함으로써 “역시 방송 앵커출신답다”는 공관위원의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