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8일 오전 10시, 대구지역 내 최초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대구광역시에 지역사회 감염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특히 대구시당은 지난 2월 5일 오후5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와의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김우철 사무처장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과 열화상카메라 등 방재수단 수요를 과학적으로 집계할 것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번 확진자 대구 방문 이후, 또 다시 31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대구시의 코로나 19 대응체계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이번 31번 확진자의 경우 교회, 병원, 호텔 등을 다닌 것으로 보도되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조속히 확진자 동선에 따른 접촉자 파악 관리 및 방역 등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며 더 이상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의원은 최근 자신과 관련된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공천전 컷 오프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통합미래당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소문이 있었고 정종섭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이 지난달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에도 다선과 현역의원들의 반응이 없자 대구지역 다선과 현역의원들을 컷 오프 시키고 주 의원에게는 당 지도부의 통보가 이미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주호영 국회의원은 대구 수성을에서 내리 4선을 하였고 만약 21대 국회 진출을 한다면 국회의장도 바라 볼수 있다. 한편 수성 갑은 통합미래당 이진훈,정순천, 정상환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 김부겸 국회의원의 지역구다. 이 지역은 또 김부겸 의원과 맞대응을 위해 중앙당의 전략 공천설이 지난 달 부터 나돌고 있으며 예비후보들도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일본이 수출 품목 규제해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3.1절을 맞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종료 통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지역위원장이었던 작년 7월 일본이 수출규제를 단행했을 때 대구지역 정치인들 중 가장 먼저 ‘경제협력 없는 안보협력 없다.’라는 제하의 논평과 기고를 통해 “일본의 3대 전략물자 수출 규제는 자유무역 질서를 거스르는 오만하고도 치졸한 행위”라고 지적 한바 있다. 또 “수출우대국 대상에서까지 한국을 제외한다면 이는 명백한 경제 침략이라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 경제협력 없는 안보협력 없다.”며 지소미아 폐기를 주장하였다. 2월 15일, 뮌헨안보회의(MSC)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잇따라 개최되었으나 강제징용과 수출규제 문제를 두고 여전히 의견 차만 재확인되었다고 한다며 일본은 수출규제에 대한 자신들의 오만하고 치졸한 태도를 바꿀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소미아는 조건부 종료 유예 상태이다. 일본이 수출 규제 철회에 대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한 지소미아는 언제든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15 총선을 앞두고 대구 중•남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동안 고심을 거듭한 끝에 김희국 전 국회의원이 18일 미래통합당 중•남구에 공천 신청을 해 현재 곽상도 국회의원, 도건우 전 경제자유구역 청장과 장원용 전 대구시 특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고 민주당은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이 국회의원을 향해 달리고 있다. 또 윤순영 전 중구 청장의 출마설이 파다하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성을 이상식 예비후보는 17일 ‘추미애 장관에게 바란다’는 논평을 내고 요즘 항간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추 장관의 검찰개혁 드라이브에 대해 불만이 많은 모양이다. 코드에 맞춰 정권에 위협이 되는 검사들을 내쳤다고 생각하는 검찰인사, ‘나의 명을 거역했다’는 장관의 말, 그리고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공소장 비공개 등이 비난의 주된 소재이다.”고 지적했다 . 또 “검찰개혁에 대한 추장관의 열정과 헌신을 존중하며 좌고우면하지 않는 추진력은 인정한다. 그러나 민주당의 컬러에 맞지 않게 왕조시대에나 있을 법한 ‘명을 거역했다’는 말을 하고, 그 다음 사건부터 적용했으면 아무 탈 없었을 공소장 비공개 원칙을 하필 울산시장 선거 사건에서부터 시행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식의 불필요한 오해를 자초한 것은 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나로서도 공감하기 어렵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추장관의 검찰개혁이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하지 못하게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검사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수사를 빙자해 사실은 정치를 했고, 그것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용 예비후보는 내일(18일) 대구 중앙로 지하철 참사 17주기를 맞아,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중앙로역에서 아침 인사를 하고 중앙로역 지하 2층에 있는 ‘기억의 공간’을 찾아 추모했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 실종자 가족측 추천 인사로 ‘실종자 인정사망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활동한 바 있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대구지하철 참사는 피해 유가족들뿐만 아니라 대구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겼던 사건”이라며 “시민들은 그 아픔에 굴하지 않았고, 기억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나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 사고,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 사망 사고, 그리고 작년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 군 등 여전히 우리 사회는 많은 안전사각지대에 노출돼 있다”며 “2·18 중앙로 지하철 참사 17주기를 맞아 과연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성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건우(48세, 미래통합당)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무상급식부터 시작한 좌파정부의 퍼주기식 포퓰리즘 복지정책으로 인해 현금복지사업 예산이 2017년 36조원에서 2020년 54조원으로 급증하였다”고 지적하고, “국민들은 더 이상 표를 구걸하는 포퓰리즘에 속지 말아야 하며, 정부의 건전한 재정운용을 담보하기 위해 재정준칙을 시급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 후보는 “나라살림의 지표인 통합재정수지가 2019년 26조 5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하였고, 2010년 373조원이던 국가채무가 2019년에 700조원을 넘어섰다”면서 “분배정책을 바탕으로 하는 소득주도성장은 일시적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단기적인 경기진작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성장으로 이어질 수 없으며, 이렇게 가면 앞으로 10년 내에 우리 경제는 헤어날 수 없는 국가부도 사태로 내몰리게 된다”고 현 상황을 진단하였다. 재정학을 전공한 경제학박사로서 삼성경제연구소와 여의도연구원 재직 시에도 줄곧 재정건전성 확보의 중요성을 지적한 바 있는 도 후보는 “국회에 등원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국가채무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채무준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 달서구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 강동필는 달서구지역 상습 정체구간인 상화로의 교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하도로를 건설이나 고가도로 건설 등 보다 우회 도로 건설을 우선해야 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상화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지하도로 방식이나 고가도로 건설 방식 모두 문제점을 안고 있는 만큼 도심외곽에 우회해서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와 4차 순환도로를 우선적으로 연결해야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하도로 건설이나 고가도로 건설을 통한 해결은 우회도로를 먼저 건설하고 향후 교통수요 변화를 감안해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상화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현재 일방향으로 개설돼 있는 유천IC(하이패스전용)를 양방향으로 확장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난해 상화로 입체화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었으나 기재부와 총사업비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사업비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단된 상태이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총사업비는 2천856억 원(국비 1천496억 원, 시비 1천360억 원)으로 책정돼 고가도로 방식으로 예타 조사를 최종 통과했었다. 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전 10시 시청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대구시민 한분이 31번째 확진자로 확인되었으며 61세 대구거주 여성으로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 됐다며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31번째 환자는 그동안 남구 00교회와 수성구 000병원도 다녀 간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사고로 수성구 한 병원에 입원중 확진 판정이 난 해당병원 전체는 폐쇄되고 병원 의료진도 격리 될것으로 알려졌다 . 또 교회도 2 차례 다녀가고 택시도 5차례 탄 것으로 파악됐다. 권시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걱정과 심려를 하고 계시는 상황에서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소식을 전한다”면서 “시민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관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확인되는 대로 우리 시의 공식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시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이다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걱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지난 16일 전국 9개(서울/인천/수원/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수험장에서 2020년 제1회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 자격검정을 실시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 신종전염병 대응팀 관계자에 의하면 주무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염병 관리강화 조치내용을 반영하여 [코로나19 대비 질병관리본부 예방행동수칙]에 준하는 자격검정을 실시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환불, 소독, 자격검정 시행 등 선제적 조치로 수험자들의 혼란과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응시자가 사전 취소를 원하는 경우 기존 환불규정과는 별도로 전부 100%로 환불하도록 조치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수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 전원에 대한 손 소독, 마스크 확인 및 배부, 체온 측정, 감염예방 수칙안내 등을 실시하여 안전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하고 예방수칙 미준수자는 입실을 금지하여 예방안전에 최우선응 두었다. 또한, 협회 신종전염병 대응팀 관계자에 따르면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수험자를 고려하여 사전 준비된 마스크를 무료 제공했다. 정기수검장으로 선정된 경북산업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