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류성걸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종섭 국회의원에게 이진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 내용은 매일신문에 게재된 기사(2020.2.14. 이진숙 “정종섭이 지지”... 鄭 “단순 덕담했을 뿐” 제하의 기사)에 따르면, 4.15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갑 이진숙 예비후보는“정종섭 의원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하고 있지만, 정 의원은 “사무실에 찾아온 이 예비후보에게 ‘열심히 뛰어라’는 취지로 덕담한 것밖에 없다”고 하고 있으므로, 류성걸 예비후보는 양자의 말이 완전히 상이하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 중 정종섭 의원이 말한 것으로 추정되는 따옴표 내의 말 중에는 지지라는 표현은 단 한군데도 없고 따라서 류성걸 예비후보는 정종섭 의원이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는지’ 명백히 밝혀주기를 공개적으로 공식적으로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응과 관련 2월 17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342명중 34명을 관리하고 308명은 관리종료 했다고 밝혔다 . 관리는 1일 2회 유선전화로 연락하여 발열 및 호홉기증상을 확인하고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14일간 관리하고 있다. 이전보도(2. 16. 15시 기준)대비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다 . ❍ 의심신고 : 6건 증가(검사 중) - 검사 중 7건(신규 신고 건 6 + 전일 15시 이전 신고 건 1) ※ 전일 15시 보도 자료의 검사 중 2건(음성판정 후 관리종료 1, 검사 중 1) ❍ 관리종료(잠복기경과, 검사결과 음성 후 해제) 11건 증가되어 최종 관리 인원 34명 ※ 검사 기준(아래 사항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1.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을 방문 후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2. 최근 14일 이내에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중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3.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이 의심되는 자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유행국가를 여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순천 자유한국당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중순부터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보수진영의 희망을 전하는 ‘보수바로알기 및 SNS 교육’ 간담회를 선거 사무소에서 개최하며 소통과 교육의 광폭 횡보를 진행하고 있다. 수성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던 정순천 예비후보는 지난 1년 동안 당원협의회를 재건하고 지역 유권자와 당원을 만나면서, “ 현정부에 대한 타도만을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할 줄 알아야 하고,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보수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 고 밝혔다 아울러 “ 진보진영의 전유물로 인식하는 SNS를 체계적으로 교육, 홍보함으로 자기표현 기법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깨끗한 저비용 선거의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을 다지는 기회를 삼겠다.” 라고 하였다. 특히, “ 2019년 4월 한국인이 한달간 가장 오래 사용한 어플리게이션이 유튜브와 카카오톡임을 착안하여 『 정순천TV 』와 『 정순천카카오채널 』을 통해 소통한 결과 실제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라고 밝혔다 최근 본인의 카카오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5일 국민의당(가칭) 충청북도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50여 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장석남 임시의장의 주재 하에 진행된 대회에서 국민의당 충청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현역 의원인 김수민 국회의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이날 장석남 임시 의장은 “법에서 정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 짓기 위해 국민의당의 정강과 정책을 믿고 따르는 1,000명의 당원을 조속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게 된 김수민 의원은 “국민이 행복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대로 일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의당 충청북도당 창당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당 충청북도당 창당준비단은 22일 충청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당대회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 첨부 사진 1매 <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곽창규 박사가 16일 21대 총선 대구 달서을 출마선언을 했다 . 국민통합연대 사무부총장을 맡아 중도 보수 통합에 힘을 보태고 있는 곽창규 박사는 오늘 달서을 출마를 선언했다 . 곽 박사는 17일 출범하는 미래 통합당에 시민사회단체의 지원을 받아 공천 신청을 하기로 했다 . 곽 박사는 고인이 된 김만제 의원과 함께 낙동강 포럼 을 통해 대구의 중장기 발전의 틀을 잡는데 큰 기여를 했다. 대구경북 과학 기술원 ( DGIST ) 설립,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정 , 대구테크노폴리스 구축 ,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앞장섰다. 곽창규 박사는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 그후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단체인 경실련에서 경제개혁 운동을 했고 , 우리나라 최초의 정당 연구소인 여의도연구소에서 약 15년간 한나라당의 정책 브레인으로서 각종 정책과 공약을 만들었고 상근부소장을 역임했다 . 그후 4대강 범국민연합에서 사무총장을 맡아 4대강 16개 보 철거반대 투쟁과 일천만 서명 운동을 주도했다 . 또한 ‘문재인 하야 - 조국 감옥’을 슬로건으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의 실무 총괄지원을 하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4일 이재용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손님이 급감한 서문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 홍보 영상을 찍었다. 오후 3시쯤 서문시장에 도착한 이재용 예비후보는 서문시장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박병렬 사무국장을 만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를 듣고,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매출이 줄어든 상인들을 위로했다. 평소 평일 기준 4~5만 명이 찾았던 것에 비하면 유동인구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세가 수그러들면서 서문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상인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을 되고 있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부쩍 줄어 상인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신다. 이런 때일수록 너무 위축되지 말고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주길 호소했다. 한편 이날 서문시장 방문은 이재용 예비후보의 특별한 며느리 사랑 이벤트를 겸하기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건우(48세, 자유한국당)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15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 중구 남산동 명덕네거리에 있는 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방문해 준비한 떡과 김밥이 12시경에 동이 나는 등 찾아온 지역주민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도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미군부대를 전면 이전해서 고층 빌딩과 아파트가 들어서도록 하고 도심의 중심상권 회복시키겠다”면서 출마의 변과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고 지역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독주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이어갔는데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면서 “문재인 아웃”을 외치자 주민들이 환호하였고, 도 후보는 화답을 하면서 “4·15 총선의 압승과 정권 재탈환을 위해 온몸을 바쳐 투쟁”할 것을 약속했다. 한 참석자는 “경제학 박사로서 정부의 고위공무원도 지냈고 최고의 민간 경제연구소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지낸 진짜 경제전문가가 바로 도건우 후보”라면서 지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 날 행사는 대규모 인원동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구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나라도 지역도 바꿔야 바뀐다. 이인선이 하면 다르다는 소리를 듣겠다”면서 혁신에 대한 자신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개소식을 대신해 마련한 ‘생생데이’와 ‘고성국 TV’ 진행자인 고성국 정치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 이 예비후보와 고 정치평론가는 “당의 이름도, 사람도 바뀌는데 우리도 좀 바꿔보자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에서 ‘바꿔’ 바람이 불어야 서울과 수도권이 대구·경북을 달리 본다”며 “대구·경북 변화의 바람이 서울과 수도권 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의견을 나눴다. 이 예비후보는 총선 재도전과 관련해선 “정치는 같이 해야 하고, 주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주민과 당이 먼저인 정치, 30년 현장경제 경험과 독립애국지사의 손녀로서 나라와 지역의 경제를 지키는 정치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공천에 대해선 “공천 기준이 경제를 잘 아는 국회의원, 국가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 신뢰를 얻는 국회의원”이라며 공천을 자신했다. 이날 마련된 생생데이는 이인선의 생각과 주민의 생각이 만나는 자리로, 많은 주민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 예비후보에게 수성발전과 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 마다 색다르고 열띤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장원용 예비후보(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는 지난 15일(토) 선거사무소에서 세대공감형 ‘Open Day’행사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소식을 대신하여 마련한 ‘Open Day’행사는 70-80년대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들을 함께 하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고 그당시 극장영화 포스터와 교과서, 그림들이 함께 전시되어 잠시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장 예비후보가 그 시절 음악다방의 DJ로 변해 방문객들의 사연과 음악신청을 받아 소개하는 등 뉴스데스크 아나운서의 경력을 살린 소통의 시간을 가져 따뜻한 분위기의 행사가 되었다 . 특히 출마지역인 남구의 심인중․고를 졸업한 장 예비후보를 위해 고등학교 친구들이 방문하여 장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함께 ‘Open Day’ 행사를 즐기면서 잠시나마 옛 추억에 젖기도 하였다. 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활력소가 되고, 캠프의 슬로건이 ‘소통캠프’인 만큼 세대 간의 공감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진훈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대구수성갑 예비후보는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때문에 지역경제가 심각하다. 사람이 다 죽게 생겼는데 선거가 다 무슨 소용이냐고 해 부끄럽다. 그 대책으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 지난 12일 김부겸, 김영춘, 김두관, 더불어민주당의 대구·경북, 부산, 경남지역 총선사령탑들이 한 말의 요지다라며 선거가 급하기는 급한 모양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뻔뻔스럽다. 이번에 3김이 낸 처방은 포퓰리즘 그 자체다. 타이밍도 적절치 않고 의도도 불순하다고 말했다‘ 또, 3김은 생색내기식 말보다는 실상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먼저 해야 한다. 우선 문재인 정부의 경제폭망에 대한 반성부터 하라. 이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알기나 하나. 귀하들은 이 정부에서 장관을 지내고 현직 국회의원이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그리고 “지금은 해가 바뀐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관련 예산들이 있고, 예비비도 그대로 남아 있다. 그런데도 굳이 추경 운운한 것은 어떻게든 총선에서 표를 얻어 보겠다는 꼼수로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