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남칠우 )이 2019 한 해 동안 열정적인 활동으로 당에 기여한 우수당원을 선정 27일 당사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은 먼저 12개 지역위원회별로 4명의 추전을 받아 총 48명을 선정하였고,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펼친 상설위원회의 추전을 받아 총 34명을 선정하였다. 6개의 특별위원회에서 종 11명을 선정하였고, 민주당e데이 행사 관계자, 시당직자, 그 외 시당을 위해 애쓴 대구시민을 위한 감사장까지 총 104명이 선정되었다 , 수상은 각 위원회별 대표 한 명이 수상했으며 홍 외 순 당원은 실버위원회 은빛봉사단에 참여하여,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써 실버위원회 및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은 각 위원회별 대표 한 명이 수상했으며 다음과 같다 . 수상 순서 지역위원회 48명 대표 중남구 최창희당원 상설위원회 36명 대표 실버위원회 홍외순당원 특별위원회 11명 대표 역사문화특별위원회 김성규당원 그 외 민주당e데이 도움을 준 박정희 당원, 이우열(중구청야외무대담당자)씨의 감사장 순으로 진행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정종섭)은 내일 27일 오전 11시, 대구시당사 앞에서 ‘2대 독재 악법 철폐, 3대 국정농단 심판’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실시했다. 대구시당은 “민심을 무시한 채 2대 악법인 연동형선거법, 공수처법을 날치기 통과시키려는 현 정권의 오만함을 규탄하고, 감찰농단, 선거농단, 금융농단의 3대 국정농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실시하는 이번 홍보 활동은 대구시 관내 12개 당협과 대구시당에서 각각 홍보 천막부스를 설치하여 규탄영상물 상영, 관련 전단지 배포, 규탄피켓팅, 날치기법안처리 찬반여론 심판대 운영 등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들에게 알린다”고 말했다 . 한편 정종섭 시당위원장은 ‘현 정권의 오만함은 이제 극에 달했다, 헌법과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저버리는 문 정권의 안하무인을 우리 국민들에게 반드시 알려 국민들의 손으로 심판하게 해야 하는 것은 우리 자유한국당의 의무’라며 대국민 홍보 활동의 의미를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로운보수당 대구시당 창당대회가 28일 오후 2시 대구패션센터에서 열렸다 . 이 자리에서 창당을 주도한 유승민 의원은 “새로운보수당이 제일 어려운 이곳 대구에서 오늘 출발하는 것은 길게 봐서 우리 한국정치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의 정치가 보수가 실려면 어차피 갈수 밖에 없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 또 많은 사람들이 통합을 얘기하는데 탄핵의 강을 건너자며 싸우면 그것은 문재인 정권을 이롭게 할 뿐이라면서 지금 자유한국당이 탄핵의 강을 건너기는 켜녕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거기에 똘똘 뭉치고 있는 세력들이 완전히 도로 친박당으로 가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유승민 의원은 보수의 희망 보수의 앞날은 이런거다 보여줘서 저는 서을에서 인천에서 경기에서 바람을 일으켜서 그 바람이 부산으로 대구로 가도록 꼭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우리대구가 과거에 나라를 일으킨 그 DNA를 갖고 있는데 대구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세우는 개혁의 중심이 되자고 말했다 .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에도 실망하고 자유한국당에도 실망하고 갈 곳 없는 그 많은 국민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개혁보수를 갈거냐 저는 대구시민 경북도민께 솔직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내년 제 21대 총선 대구 동구 갑에 출마하는 서재헌 민주당중앙당 상근 부대변인은 26일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차담회를 열고 지역과 나라를 위한 구상을 밝혔다 . 서 예비후보는 신공항 건설이 확정되면 함께 협의해서 현재 후적지( K2 군기지 )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를 논의하는 한편 K2가 군부대 지역이었던 만큼 오염에 대한 환경평가가 있어야 된다며 극단적으로 아파트나 공원을 지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누가 책임을 질것이냐고 우려하면서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부 대 양여 방식은 지역이 부담이 크므로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정부재정지원과 다양한 접근이 필요한데 그 점에서 권영진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 노력 ) 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일부 지방언론에서 T K 패싱 또는 TK 홀대론이 나왔는데 “특정지역을 선심성으로 하는 경우는 없다. 지역의 현안이라든지 시당과 중앙당이 회의를 하면 우리도 게속 건의를 한다. 당의 입장에서 지역의 문제는 시당위원장들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건의를 해서 받아들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거에서 대구경북에서 바람이 일어야 전국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그런 의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2월 26일 06시부터 21시까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대구시는 12. 25(수)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 초과했고, 내일도 50㎍/㎥ 초과가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하여 12월 26일 06시부터 21시까지 대구시 전역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기준 > 단계 발령기준 * 하나의 요건만 충족되면 발령 관심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주의 150㎍/㎥이상 2시간 지속+다음날 75㎍/㎥ 초과 예보 ‘관심’ 단계 2일 연속 + 1일 지속 예상 경계 200㎍/㎥이상 2시간 지속+다음날 150㎍/㎥ 초과 예보 ‘주의’ 단계 2일 연속 + 1일 지속 예상 심각 400㎍/㎥이상 2시간 지속+다음날 200㎍/㎥ 초과 예보 ‘경계’ 단계 2일 연속 + 1일 지속 예상 <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3가지 요건 > 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 ② 당일 0∼16시 해당 시·도 권역 주의보‧경보 발령 및 내일 50㎍/㎥ 초과 예상 ③ 내일 75㎍/㎥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초·중·고 장애학생으로 구성된 특수교육 오케스라단인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가 24일 ‘대구시 장애공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정우균)는 2017년 5월 대구시 교육청에서 창단한 특수교육 오케스트라로 음악적 재능이 있는 시각, 지체, 발달장애 학생들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이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어 지역사회 초청 공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10월 23일 전국발달장애인음악축제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10월 24일 대구시 주관 장애공감 콘서트 ‘안단테 안단테’와 12월 3일 대구시교육청 주최 제3회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쳐 지역사회 장애공감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는 제 1호 장애공감홍보대사를 유명 연예인이 아니라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장애학생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단으로 위촉함으로써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매개체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시민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고 큰 울림으로 다가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대구시 주요행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2월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안)을 승인했다. 월성1호기는 이제 공식 폐쇄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월성1호기는 고리1호기에 이어 두 번째로 폐쇄되는 핵발전소가 되었다. 1982년 11월 첫 임계와 1983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월성1호기는 이미 2012년 설계수명 30년을 마감했지만, 10년 수명연장을 신청해 시민들의 반대에 부딪혔었다. 2015년 수명연장 심사 당시에는 최신안전기술기준 미적용 등 안전성 미확보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당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수명연장 승인을 강행했었다. 그러나 시민들은 2,166명이 원고가 되어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소송을 제기했고, 2017년 2월 서울행정법원에서 수명연장 처분 취소 판결을 이끌어 냈다. 문재인 정부는 월성1호기 조기폐쇄를 약속했고,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영구정지를 최종결정해 폐쇄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이에 탈핵시민행동은 24일 논평을 통해 “우리는 월성1호기 영구정지 결정을 환영하며, 앞으로 탈핵에너지전환의 시간표를 앞당기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송년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동안 업무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 간담회에 앞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대구시 신청사 확정 사인식에는 배지숙 시의회의장과 김태일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고 확정서에 서명을 함으로서 본격적인 신청사건립 추진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신청사 선정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았고 시의회는 중립을 지키며 관련조례를 만들었다. 권영진 시장도 선정에 어떤 개입도 하지 않고 민주적 절차인 공론화 위원회 250명 위원들이 결정한 결과를 따랐다 . 김태일 위원장은 공론화위원회 활동중 시청과 시의회 누구의 의견도 받는 일이 없었다고 밝히며 대구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의장이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신청사 건립과 본청사 활용에 대하여 권영진 시장은 “건축적으로나 가능적으로 대구의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 백조 건물로 만들어 가겠다.”고 자신의 계획을 밝히고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계획을 수립하면서 설계를 어떻게 할지 큰 틀의 방향을 정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22일 오후 2시 국회 정롱관에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서 부대변인은 “국민들을 세대간의 갈등 , 진영간에 갈등을 부추키고 분열을 조장하는 그간에 정치 형태에 분노하고 있다”며 “세대와 진영을 아울러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연결자의 역할과 배려와 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대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 고향인 동구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고 동구갑 지역이 역동적인 변화를 맞고 있으며 동대구 역세권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 “대구공항과 K2 군 공항은 어느새 이전이 가시화 되고 있며 이런 역동적이고 잠재력이 큰 , 우리 동구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은 이런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는 유연한 자세와 새로운 것을 흡수하고 적용할 수 있는 열린 사고”라며 자신 서재헌이 “이런 동구의 미래를 위해 적임자라 감히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해 동구갑 지역 위원장으로서, 중앙당 상근 부대변인으로서 1년 동안 1만 3km 이상 국회와 대구동구 지역을 오가며, 국회의 경험과 동시에 지역의 목소리를 중안에 알리기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작년 부터 논란이 되었던 대구시 신청사가 대구 달서구로 결정이 났다. 대구광역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태일)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 신청사 후보지 4곳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평가 결과, 달서구가 최고 득점을 했다고 발표했다. 대구시가 대구의 백년대계을 이어나갈 신청사 건립을 온전히 시민의 뜻에 따라 추진하겠다는 기본방향 아래 실시되었던 시민참여단의 신청사 건립 예정지 선정 평가가 시민들의 열정과 역량으로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평가는 정책 결정에 숙의 민주주의 방식을 도입한 대구 첫 사례로서 입지 평가에 이를 도입한 국내 첫 사례이기도 하다. 평가기간 첫날인 12월 20일 9시, 대구 수성구 소재 어린이회관에 집결한 시민참여단은 곧바로 평가장이 마련된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로 이동해 2박3일간의 일정을 순조롭게 소화했다. 시민참여단은 250명의 대구시민으로 구성됐다. 표집 인원 기준 전원이 응소한 사상 유래 없는 100%의 참석률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 시민참여단은 평가에 앞서 현장답사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 받고 후보지 구·군의 발표 청취와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