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정종섭)은 12월 12일 대구시당 당사에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대구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했다. 진상조사 대구본부 및 제보센터는 울산시장 선거농단, 유재수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문정권의 국정농단 관련 의혹 내용을 접수받기위해 설치되며,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접수된 의혹들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권의 국정 농단게이트를 명백히 밝혀내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정농단 책임자들에게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질 때까지 강력 투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3대 게이트 및 국정농단 관련 의혹 제보는 대구시당사 방문, 전화, 우편, 인터넷을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 지역 일간지가 13일 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정부여당이 TK 홀대한다는 기사를 보도하자, 민주당 대구시당이 13일 낮 12시부터 00신문사 앞에서 00신문을 규탄하는 1인 피켓시위를 시작했다. 국토전문위원 출신의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00신문 OUT, 편파보도 OUT”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공정보도를 요구했다 . 김 처장은 시내 00신문사 앞에서 “편파 왜곡보도 00신문 규탄한다!”며 “13개 사업을 대구시당이 정부여당에 건의해 8개 사업이 관철 됐는데 TK 패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특히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경부선지화화 사업은 대구지역 야당도 거의 포기했던 사업” 이라고 밝히고 “홍의락 의원이 끝까지 노력해서 경부선지화화,의료기술시험연수원 예산을 확보해서 대구에 유치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성과를 무시하고 TK 홀대론을 말하는 것은 지역의 언론으로서 무책임한 처사”라고 말했다. 또"전남•전북도 예산증가율은 우리보다 낮다, 대구에는 12개의 지역구가 있지만 국회의원은 13명이다. 그중에서 자한당 국회의원과 다른 당이 11명이다. 책임감을 갖고 대구시민을 위해 예산을 관철해야지 언제까지나 있지도 않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0년도 대구시 국비예산 3조1,330억원 확보와 관련하여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 문재인정부 TK 홀대론을 잠재울 수 있게 됐다. 특히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대구 유치(26억), 물기술인증원(34억), 상화입체로사업(121억), 경부선지하화사업(20억) 등은 대구시가 자력이나 야당노력으로 한계가 있다고 했는데 최종 반영돼 다행이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김 처장은 “상리동에서 고모동까지 14.6km 경부선을 지하화 하는 사업은 향후 대구의 균형 발전을 위해 다대한 영향을 미칠 사업이며, 홍 의락 의원이 줄기차게 노력해 관철됐다”고 공을 홍 의원에게 돌렸다. 한편,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이자 가톨릭대 석좌교수인 박정한 교수는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7년째 기획하고 예타를 통과했지만 거의 무산될 뻔 한것을 다시 추진한다.”며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26억 예산확보에 김우철 민주당대구시당 사무처장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대구가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유치하면서 의료산업 도시로 키울려고 했는데 크게 눈에 띄는 발전이 없었다. 이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 보건의료인 )이 (의료기술시험연수원으로) 오면 대구의 인지도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운동본부 강동필 사무총장은 11일부터 대구시청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 사무총장은 “저는 대구시민들이 강력하게 존치를 원하는 대구공항을 없애고 대구경제를 망치려는 이같은 밀어부치기 행정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11일 부터 시청앞 광장에서 공항지키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한다” 면서 “대구경북지역 언론의 많은 관심을 요청하고 다시 한번 대구공항 이전의 문제점과 이에 따른 허구를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원한다”고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11일 2020년도 국비 3조1,330억원을 확보함으로서 미래산업, 산업혁신, SOC 사업등 그동안 추진해 오던 사업에 추진력을 갖게 됐다. 또한 전년 대비 611억원이 증액되어 그동안 논란이 됐던 TK 패싱이란 말이 무색하게 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구의 미래산업분야와 핵심 SOC사업 분야의 예산을 확보했고, 총액으로도 복지비를 제외하고 작년대비 611억원 증액된 예산을 확보한 것은 다행”이다 라면서도 “예산국회가 파행 됨으로서 국회에서 신규로 반영되거나 증액시켜야 할 예산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국회 차원의 증액 규모가 940억원으로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주신 국회와 정부 관계자, 그리고 市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0년 국비확보 주요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첫째, 5+1 미래 신성장산업과 R&D 분야에서 최소한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추동력 기대 ○ ▶물산업 분산형 테스트베드 구축(신규, 15억원),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16억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 을 지역위원장은 11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내년 4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 이 위원장은 동구에 있는 K2 군공항 이전과 집권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조하며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나타냈다. 또 우리는 하나의 대한민국이고 진보도 보수도 없다며 이제 이념의 시대는 끝났으니 진영의 논리도 버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공정과 정의, 혁신과 평화,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대구 동구 을은 유 승민 의원의 지역구로서 각 당의 치열한 선거전이 될것으로 보인다 . 다음은 이승천 위원장의 출마 선언서 전문이다 . 21代 총선 출마선언을 하면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대구시민 여러분!!! 제21대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대구동구을 지역위원장 이승천입니다. 「딱이다. 동구의 변화 이 승천입니다!!」 2016년 대학강단에서 제자를 가르치던 저가 대구·경북의 정치·경제·사회 환경이 개선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지역주의 타파, 국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대구계명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독도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영결식에서 “오늘 다섯 분의 영정 앞에서 국가가 소방관들의 건강과 안전, 자부심과 긍지를 더욱 확고하게 지키겠다고 약속한다"고 밝히며 애도를 표했다. 또 “모든 소방가족들의 염원이었던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률이 마침내 공포되었다”며 “소방관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 역시 국가의 몫임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故 김종필·서정용·이종후·배혁·박단비 대원)에 대한 추도사에서 “사랑하는 아들이었고, 딸이었고, 아버지였고, 남편이었고, 누구보다 믿음직한 소방대원으로 친구였던, 김종필, 서정용, 이종후, 배혁, 박단비 다섯 분의 이름을 우리 가슴에 단단히 새길 시간이 되었다”며 슬픔을 표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용감했던 다섯 대원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과 함께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며 “언제 겪을지 모를 위험을 안고 묵묵히 헌신하는 전국의 모든 소방관들과 함께 슬픔과 위로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숨진 대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며 유가족을 위로하며 “다섯 분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민식이법’‧ ‘하준이법’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故) 김민식군과 최하준군의 참변이후 만들어진 이 법은 지난 21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소위를 통과하고 당초 29일 본회의에서 무난히 통과될 예정이었으나,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미뤄지다 10일에야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논평을 내고 ‘민식이법’‧ ‘하준이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당 김우철사무처장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 황색점멸등을 적색점멸등으로 바꾸는 것을 공약화 한 장본인이라 금번 법개정에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최근 5년간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2,400여건,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린이가 34명이다. 민식이법의 통과로 전국 1만6789개(10월 기준) 스쿨존엔 과속단속 카메라가 필수 설치되고, 신호등, 과속방지턱, 속도제한 및 안전표지 등이 우선 설치된다. 또 스쿨존에서 사망사고를 낸 가해자는 가중처벌하게 된다. 하준이법으로는 모든 주차장에 차량의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임목을 설치하고 주의 및 안내 표지 설치가 의무화 된다. 이번 법통과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2월 11일 06시부터 21시까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2월 10일 밝혔다. 2019. 12. 10(화) 초미세먼지 농도가 13시 82㎍/㎥로 상승하여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내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초과 예상되어 12월 11일 06시부터 21시까지 대구시 전역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기준 > 단계 발령기준 * 하나의 요건만 충족되면 발령 관심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주의 150㎍/㎥이상 2시간 지속+다음날 75㎍/㎥ 초과 예보 ‘관심’ 단계 2일 연속 + 1일 지속 예상 경계 200㎍/㎥이상 2시간 지속+다음날 150㎍/㎥ 초과 예보 ‘주의’ 단계 2일 연속 + 1일 지속 예상 심각 400㎍/㎥이상 2시간 지속+다음날 200㎍/㎥ 초과 예보 ‘경계’ 단계 2일 연속 + 1일 지속 예상 <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3가지 요건 > 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 ② 당일 0∼16시 해당 시·도 권역 주의보‧경보 발령 및 내일 5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메트로환경은 9일부터 3일간 공채에 합격한 신입직원 51명에 대해 맞춤형 인재교육을 실시한다. 회사는 청소, 경비, 기관사 수송, 모터카 운전 등 각 분야에 걸쳐 공개 채용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현장체험, 비슬산 극기훈련 등을 통해 도시철도 환경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공서비스기관으로서의 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으며 헌신과 책임을 강조하고 대구시와 시민들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공직의식 함양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강의는 직접 제작한 교재를 통해 분야별로 경험과 자격을 갖춘 임직원과 교수 등이 담당한다. 이론 수업은 법정 이수 과정인 안전․보건교육을 비롯하여 사규와 근무자세, 청소방법 등 직무교육과 역사와 차량기지 현장에서 시설의 구조를 파악하는 한편 세제와 소독액 등 청소용품과 청소용구 사용법을 체험하고 마지막 날에는 비슬산 등반과 CEO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김태한 사장은 “지역내 최대규모의 청소 전문기관답게 교육도 체계화하고 내실화하려 노력했다”면서 “신입직원들이 교육을 통해 애사심과 동료애를 키우고 ‘도시철도 환경지킴이’로서 소명의식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