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이 10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원자력 방사선 산업이 발전분야에 대비해 비발전분야는 한참 뒤떨어져 있음을 지적했다. ※ 발전 vs. 비발전 정부투자 비중(%) : (한국) 86:14, (미국) 20:80, (일본) 46:54 원자력 방사선과 관련한 기술 상용화가 미흡해 관련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고, 기업의 대응 역량도 부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 방사선 산업 종사자는 2013년 9만 3,574명에서 2020년 12만 9,880명까지 확대될 전망이지만 2017년부터 수요 대비 공급은 30% 부족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홍 의원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원장에게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신규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이 중단되어 원자력 산업과 관련한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이에 대해 야당에서도 원전산업 위축에 대해 많은 우려와 지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방사선 기술과 산업화 수준을 끌어올려 원자력 블루오션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10일 대구지역 자당 국회의원들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2019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서울 서대문을)의원이 ‘대구는 수구도시’, ‘보수나 새마을 같은 단어 말고 진보․ 개혁․ 혁신 같은 단어가 대구를 상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며. 진부한 이데올로기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는 이 같은 발언이 국정감사장에서 나왔다니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심히 의심스러울 지경이라고 지적하면서 여당의 국회의원이 대구를 수구도시라고 평가하는 것은 대구 시민에 대한 모욕이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한 새마을 운동과 그 성공조차도 철저히 폄훼하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 그리고 대구는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할 때 마다 국채보상운동, 2.28민주운동 등으로 항상 선두에서 개혁과 혁신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 민주화를 앞당기는데 선도적으로 헌신해 왔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단호히 맞서 싸워왔고, 어느 지역, 도시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려왔다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0일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재난대응 예산 확보 전국 최하위원 등을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이언주(무소속, 경기 광명 을) 의원은 이날 대구시 국감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해 “현재 대구공항의 입지가 굉장히 좋다. 물류는 환적과 환승이 맞물리는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교통이 연결되지 않은 외딴곳에 공항을 건설하면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며 “물류의 연결성과 경제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완수(자유한국당, 창원 의창)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시와 8개 기초자치단체 등은 최근 3년간 484대의 공용 차량을 중고로 처분한 사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가 380대로 전체의 79%를 차지하고, 이중에는 15년 이상 된 경유차도 187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지난해까지 2005년 이전에 생산된 'E등급 노후경유차량' 4700대의 폐차지원금을 지급하고, 올해엔 상반기 2500대의 폐차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7200대의 폐차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행안위 대구광역시 국정감사( 10월 10일 10시 )를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대구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 국감 질의서를 긴급 작성하여 당소속 의원들에게 배포했다. 다음은 < 행안위 대구시 국감 질의사항 >이다. ▲독립투사 이육사기념관 건립 ▲뇌병변 및 중증중복장애인예산 ▲어린이 급간식비 대책 , 그리고 권영진 시장 ‘조국장관 임명 반대’ 피켓팅에 대해 지적하고 장관 임명권은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또 행안위 대구시의 국감 질의서를 긴급 작성해 배포한 김우철 사무처장은 “ 대구시는 지난 47년간 특정 정당이 지방권력을 독점하고도 지역내 총생산 ( GRDP )가 1992 년 통계를 낸 이래 전국 최하위라며 대구시나 시장이 지역경제 발전과 중산 서민의 삶 개선 , 청년 여성 어르신 아동 등 일자리 및 처우개선에 주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 쟁점에 뛰어 들어 민생에 소홀한데 대해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를 만나다, 혁신을 만들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10월 1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행사와 비교할 때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이다. 세계 26개국 271개사에서 전시회, 포럼, 수출상담회 등에 참여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시회는 ▲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 (219개사 1000부스) 글로벌완성차, 부품기업과 지역기업, 학교들도 대거 참가▲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기업지원프로그램 확대▲다양한 컨셉트카로 만나보는 미래자동차의 세계▲자율주행셔틀과 친환경자동차도 타고 체험행사에 경품이 있다 . 주요참가기업은 완성차기업으로 현대, 기아, 르노삼성, 테슬라 등이 준비 중이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엘지(LG), 삼성에스디아이(SDI), 케이티(KT) 등이 전시에 나선다. 전시 컨셉으로 차별화된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전기차 주행거리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고(高)에너지 밀도 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성주 고령으로 농사피해 돕기 봉사활동을 예정하였으나 김우철 사무처장이 경북도당에 확인결과 강한 비바람에 의해 울진지역 하천이 범람하고 1m 이상 침수돼 긴급지원이 시급하다는 요청을 받고 엉망이 돼버린 울진 월변마트 제품창고 정리에 나섰다 . 김우철 사무처장은 “현장에 가보니 피해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오늘 중으로 일을 마치려고 쉬지 않고 일했는데 마트 사장님이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 아울러 김 처장은 “정부차원에서 조속히 피해상황을 파악해서 특별 재난지역 선포 등 구제 조치가 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5일 서초동 촛불집회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언론개혁을 요구했다 .지난달 28일 서초동 검찰청사 인근 대규모 집회에 이어 5일 오전부터 모인 시민들은 ‘우리가 조국이다’ ‘조국수호 검찰개혁’ ‘검찰개혁, 조국수호, 언론개혁’ 등이 적힌 손팻말과 함께 검찰개혁을 외치며 태극 문양과 태극 사괘를 흔들었다 . 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조국 법무장관 3인이 그려진 팻말도 등장했다 . 오전 10시 부터 서초역에서 서초경찰서까지 노인 중장년 청년등 많은 인파가 8차선 도로 에 가득 찼고 오후 4 시에 사전행사, 6 시 부터는 촛불 문화재 형식으로 진행되며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 지난주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조국 장관 인권침해하는 정치검찰 파면을 요구하며 윤석열 총장을 간접 지목했다 . 또 언론과 특정정당에 피의사실을 유포한 검찰을 비판하며 검찰개혁을 요구했다 . 또 언론의 행태를 질타하며 언론개혁과 기레기 OUT 손 팻말을 흔들었다 .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조국법무장관 임명지지 피켓팅을 했던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이번 촛불집회에 대구에서 600명이나 왔다 정말 감격스럽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법적폐청산 대구시민연대 주최 대구2차 촛불 문화제가 4일 오후 5시 2.28 공원 서편 도로에서 열렸다. 이창윤 공동대표는 “수많은 촛불로 바라는 요구는 검찰개혁이다. 그리고 검경 수사권 조정및 공수처 설치다, 그러나 검찰은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장관을 표적수사하고 변화를 거부해 왔다 . 사법적폐청산및 공수처 설치는 시대적 과제이며 또다시 촛불을 켜고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연단에 오른 최배근 교수는 “ 국민들이 왜 촛불을 들었는가 ? 검찰과 언론에 의해 조국 가족이 처참하게 유린당하는 것을 보며 10년전 검찰과 언론에 의해 살해 당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비극이 이땅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우리가 곧 노무현 대통령님과 조국 가족이 될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 오후 5시 부터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시민들은 촛불과 핸폰 라이트를 켜고 함께 조국수호와 사법개혁을 외치며 ‘홀로 아리랑’등 노래를 불렸다 . 또 거리의 춤꾼 박정희 씨는 검찰 개혁을 위한 춤을 추었고 시민 이영욱 씨는 촛불을 들고 “검찰 그러면 안됀다. 모든 사람을 공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말하며 조국 수사에 비해 다른 사건수사가 제대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경북 강릉등 태풍 집중피해 지역을 확인 후 대책 수립 위해 강릉을 방문하여 강원도로 부터 보고와 함께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다 .
[ 더타임즈 마테식 기자 ] 대구시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도를 돕기 위해 . 우선 시 공무원 200명을 경북수해 복구지원단으로 긴급 편성해 10.4일 영덕군 수해현장에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섰다. 또한, 굴삭기·덤프트럭·살수차 등 복구장비도 수해복구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기로 하고, 성금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영덕과 자매결연을 맺은 동구청 등 대구시 각 구·군에서도 경북도와 협의해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대구지역 민간단체에서도 발 빠르게 수해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대구적십자봉사원은 이날 각각 울진군과 영덕군으로 자원봉사자 40명을 보냈고, 밥차 등 구호물품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 자율방재단과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등 민간단체에서도 긴급 회의를 열고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구시는 민간단체나 민간기업의 자원봉사도 잇따를 것으로 보고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적재적소에 지원이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도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대구시도 경북지역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