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맨홀 뚜껑을 디자인해 주거환경 개선 및 관광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 . 중구만의 특색 있는 맨홀뚜껑 설치사업은 중구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모티브로 자체 개발한 디자인을 입혀 제작한 맨홀뚜껑을 현황조사를 통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노후된 맨홀을 중심으로 다음 달부터 교체에 들어가 10월 중 완료 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디자인은 원형 3종, 사각 1종 등 총 4종으로 김광석길, 계산성당, 골목투어 등의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교체 구간은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반월당네거리~명덕네거리, 동성로 일원으로 원형맨홀뚜껑 6개소, 보도용 컬러맨홀뚜껑 71개소, 우수받이사각맨홀뚜껑 552개소를 교체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만의 특색 있는 맨홀뚜껑 교체로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관광 선도도시 중구’ 이미지제고와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 부대변인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산 청주 마신 이해찬 대표에 ‘국민 우롱’ ‘이율 배반’ 운운한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 일본식 음식 운영하는 우리국민은 다 망하란 말이냐고 반문했다 . 그러면서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논평 전에 사실관계 확인이라는 최소한의 기본마저 지키지 않은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공식 사과와 함께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 오늘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이 이해찬 대표에 대한 사실 왜곡 기사를 그대로 가져와,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직후 일식집을 찾아 사케를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기자가 확인하지 않았고, 두 사람이 목소리를 높인 그 ‘사케’는 국내산 청주다. 이 국내산 청주는 국내 수많은 일본식 음식점에서 ‘잔술’과 ‘도쿠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 국민들이 명절날 제사상에도 올리고 있다. 이해찬 대표 또한 국내산 청주를 주문한 것이 사실이다.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국내 기업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 신임 이해경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50여 년 만화와 함께 살아오며 누구나 아는 국민만화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스스로 만화와 결혼한 행운아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면서 “만화계 소통의 매개가 되도록 사랑과 겸손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2일 오후 5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9대 이해경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2일 오후 5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난 7월 1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선임된 제9대 이해경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해경 이사장은 1951년 부산 출생으로 1974년 새소년 잡지만화 <현아의 외출>로 데뷔해 현재까지 약 50년간 현역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진흥원 최초 여성 이사장 이해경 작가는 90년대 초 새로운 형태의 성인 여성만화이자 옴니버스 단편작품인 <잠들지 못하는 여자>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르네상스’, ‘소년 동아일보’, ‘코믹타운’, 일본 만화잡지 ‘you’ 등에서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장애인의 고통과 재활 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는 2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결국 의결하였다며 아베 내각은 우리 정부의 외교적 해결노력에 대하여 화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일본은 반도체수출규제에 이어 안보상의 이유로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를 강행하여 한국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우리를 적국처럼 대한다면 우리 정부 역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국간의 신뢰를 전제로 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폐기를 강력히 검토하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일본 불매운동인 ‘'NO JAPAN'의 바람 역시 거세어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파랑새는 “대구는 지난날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탈에 맞서 민중들의 자발적인 국채보상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난 자랑스러운 도시이다. 우리 파랑새 의원 일동은 다시 한번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구시민과 더불어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탈에 맞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성명서] 오늘 오전 10시 일본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 7월 1일 대구지역의 3개 교역국인 일본이 1차 수출제한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지역기업의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대응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대구지역 대일 수입은 기계, 화학, 철강금속 등 제조업 관련분야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일본 수출제한조치 확대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8년 기준 대구지역 기계·부품·소재 분야 대일 수입 상위 25개 품목 중 대일 수입의존도*가 50%이상인 품목은 6개로 분석됐다. * 대일수입의존도 = 해당품목 대일수입액 / 해당품목 국내총수입액 6개 품목의 지역기업 동향을 살펴보면, 소재·부품 분야는 상대적으로 대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기계분야는 신규설비투자·부품확보 등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한국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됨에 따라 통제대상이 된 전략물자품목과 대구지역 주요수입품목을 비교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분야별 동향을 살펴보면, 섬유분야 기업들은 자동차, 전기·전자부품 등에 사용되는 산업섬유소재*의 수급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 아라미드섬유(자동차 브레이크패드,
[ 더타임즈 마태식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곽대훈)은 금일 7월 26일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실정에서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전국 17개 시도에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 수출규제 관련 피해신고 접수는 유선전화 053-753-9664, 또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홈페이지(http://www.lkpdaegu.kr/)로 접수가 가능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황귀주)발대식이 7월 26일 오후2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발대식에는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강창덕 상임고문, 차청현 고문,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 및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 장애인공약추진위원회 고관철 위원장, 서울‧경기‧광주‧울산 시‧도당 장애인위원장, 대구 광역‧기초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7일 제9차 상무위원회의 의결로 선출된 황귀주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대구는 원래 사회복지의 메카였다. 그러나 지금의 대구는 장애인 관련조례가 너무나 미비하다. 자유한국당 의원 일색이었던 대구 지방의회가 너무나 장애인 관련 법안에 무심했던 결과다. 이제 우리당 지방의원님들께서 장애인 관련 법안 발의 등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창덕 상임 고문과 문상필 전국장애인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문상필 전국장애인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 대구 의석 절반이상 민주당이 되길 기대하며 장애인 위원회에서 열심히 총선승리를 위해 돕겠다. 장애 감수성이 뛰어난 후보들이 민주당 의원으로 많이 당선되어 소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대구 달서구 병 당협위원장)은 맹견 소유자의 맹견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된 법률안이 시행되면 맹견 소유자는 맹견으로 인한 타인의 생명·신체나 재산상의 손해를 배상하기 위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의무화하여야 하며, 가입하는 보험 등의 종류, 보상한도액 및 그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게 된다. 만약에 이를 위반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게 된다. 또한 맹견 소유자는 동물 등록을 신청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동물 등에 대해 내장형 무선전자 개체식별장치 혹은 생체인식정보(비문(鼻紋), 홍채, 안면인식)를 사용하여 등록하여야 한다. 개정된 법률안에서의 맹견은 동물보호법 제2조제3호의2에 도사견,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개로서 농림축산식품부령에서는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로트와일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7월 24일 제42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가 7월 24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열렸다 . 이자리에서 여야 시도지사들은 전원 만장일치로 권영진 대구시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시·도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1999년 창립됐다. 그동안 대구광역시장이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가 크다 . 권영진 시장은 소수인 야당단체장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여야를 아우르는 강한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9년 7월 24일부터 1년간이며 협의회 수장으로서 시도지사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의회 운영을 총괄한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각 중앙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간 소통과 협치를 총괄 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세계 주요 국가에는 사무소를 운영하며 국제화를 지원하는 등 세계화와 지방화를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대내적으로는 국가사무의 지방이양, 지방자치와 관련된 법률개정을 위해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자치경찰제와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의 대구발언 논쟁이 뜨겁다. 5월 11일과 7월 16일 황교안대표는 “다른 광역단체들은 예산이 다 늘었는데 작년에 편성된 금년도 예산을 보니까 대구만 줄었다는 거예요 이건 경제보복이죠” 라고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당일 팩트체크를 해보니 대구광역시 2018. 12.7일 보도자료에서 전년대비 676억원이 늘었다고 돼 있어 사실과 다르다고 했더니 사과하기는 커녕 반대로 자한당에서 황교안 대표는 ‘광역단체 신청안 대비 정부반영안’을 말한 것이라며 대구시 연도별 국비확보 현황까지 제시했다.”고 말했다 . 자한당이 황 대표의 예산의미를 광역단체의 신청안 대비 정부조정안이라고 개념정의를 한 만큼 황교안 대표의 발언이 맞는지 팩트 체크에 들어가 보면, 과연 다른 광역단체 예산은 다 늘고 대구만 줄었는가? 그러면 황교안 대표가 주장한 대구홀대론이 맞고 가짜뉴스가 아니다. 국회정책연구위원 출신인 김우철처장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황교안 대표가 언급한 대구/경북을 제외한 15개 광역단체에 자료요청해서 확인한 <2019년도 ‘예산신청안-정부안’ 현황>을 보면 (서울, 인천, 경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