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6월 8일 오후5시 6월 호국보훈의 달 추념 및 6.10민주항쟁 32주년,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주제로 한 ‘제6회 민주당데이’를 대구동성로 대백앞 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민주당데이 행사에는 특별히 신경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이 참석해 ‘6.15 남북공동선언’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고 남영주 1987년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대구경북 본부 사무처장의 생생한 6월 민주항쟁 증언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제64회 현충일 대통령 추념사, 광야에서 제창, 6월의 노래, 가야금 연주 및 댄스, 2인조 밴드 등의 다양한 공연행사가 있었다. 또한 제6회 민주당 데이 행사의 주제인 6월 호국보훈의 달, 6.10민주항쟁 32주년,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 사진전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대구시당은 6월 5일오후 3시 30분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5기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곽대훈 대구시당위원장, 정태옥, 김규환, 이만희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청장, 장상수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수료생(108명)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곽대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를 너무나 사랑하고 나라를 걱정하시며 자유한국당이 희망을 보여주기 시작했기 때문에 오신 회원분들의 수료식을 축하드린다. 여성의 지혜와 에너지로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라고 했다. 수료식에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위기, 헌법수호’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나 대표는 ‘내년 총선이 관권선거, 금권선거, 북풍선거가 예상되고 있다. 이 정권은 안된다고 민풍으로 막아 달라. 자라는 자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여성의 리더십, 어머니의 리더십으로 민풍의 중심인 태풍의 눈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1981 미국 애틀란타 앤드류 영 시장의 요청으로 대구시는 아트란타와 자매결연을 맺게 된다. 이후 1988년 올림픽, 1992년 아틀란타 동계 올림픽 때( 문희갑 시장 때 )는 왕성한 체육교류가 있었다 . 그리고 2015년 세계 물포럼을 계기로 문화예술 사업을 하던 ‘교육문화대구경북협동조합’ 양은지 이사장은 애틀란타와 미술교류전시회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대구시청 국제협력과를 방문한다 . 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양 이사장은 수년간 꾸준히 양도시의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교류전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설득한 결과 미국 애틀란타에서 제 5회 대구. 아틀란타 교류전까지 성공리에 개최하게 됐다 . 또 이번에 현지 라디오 방송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의 ‘대구.애틀란타 교류전’ 홍보 녹음음성이 매일 전파를 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 2015년 10월 처음 제1회 아틀란타 전시회엔 한인갤러리에서 작가 3인 전시회를 했지만 이번 5회 전시회( 2019.5.7 ~ 16 ) 는 애틀란타 ‘펠리시아 무어’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존 우드워드’ 상공 회의소 국제협력국장 , 견종호 대한민국 애틀란타 부 총영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5월 31일 오전9시 예일대 생태환경연구소의 Dr.Guoying Yu ( 궈잉 위 )수석연구원과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회의를 했다. 대구광역시당 회의실에서 가진 회의에서는 생태환경 개선의 의의와 관련 정책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앞으로의 협력을 다짐했다 . 이날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과 Guoying Yu 수석연구원은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자 노력하는데 동의하는 국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한편 대구시당과 Guoying Yu 수석연구원의 만남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 동북아평화협력위원장인 김대진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병지역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대구시당은 앞으로 Guoying Yu 수석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특히 낙동강생태환경 개선과 정책 사업을 위한 꾸준한 교류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 선진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재난과 전시상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을지태극연습’을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 아래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대구시 전역에서 실시했다. 권연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중구청장 , 군부대 주요인사가 참석한 29일 훈련에서는 “탕탕‘ 총소리와 함께 4명의 테러범들이 대구 중구청 로비에서 민간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자 곧 바로 군경 대테러 부대가 출동하여 테러범들을 사살 , 생포하고 . 화생방 공격에 군부대 화학 제독차량이 현장에 투입되 위험 물질을 제거했다 . 또 소방차와 앰뷸런스가 옥상에 대피한 시민들을 구출하고 부상자들을 신속하게 응급처치 하는 한편 병원으로 이송 했다 . 이번 연습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테러, 대규모 재난 등 비군사적 위협을 포함하는 포괄안보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연습으로,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한국군 태극연습과 연계한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행정기관, 군, 경찰, 유관기관 등 34개 기관에서 7,983명이 참가했다. (1부 연습) ‘국가위기대응연습’은 5. 27.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의 생거지 보존 및 기념관 건립을 위한 ‘이육사 대구기념사업회 창립총회’가 28 일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다 . 신기훈 시인과 고경하 시인의 사회로 이육사의 생애를 동영상으로 상영하고 이육사의 시를 낭송 했다 . 이육사 대구기념사업회 정대호 상임대표는 “ 이육사는 일제 강점기 민족의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한 대표적인 시인이라며 1904 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1920 년부터 대구에서 약 17년을 살았고 민족을 위한 삶을 선택해 의열단 가담, 1932 년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 1기생으로 들어가 이후 독립 운동을 하다 1934 년 일제 경찰에 붙잡혀 혹독한 고문을 받았다 .” 고 소개했다 . 또 이후 문학으로서 항일 독립 운동을 했다며 “대구에서 육사 정신을 기리고 기념할 사업들을 실천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무처장 고경하 시인이 2018년 10 월 13 일 부터 이육사 고택 철거현장에서 1인 시위 및 작은 시 낭송회를 열고 있는 것이 시발점이 되어 뉴스 프리존과 지역 방송, 신문이 앞 다투어 보도하여 사회적 여론으로 이슈화 되었다 . 이날 총회에서는 이육사 대구기념사업회 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7일 저녁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추최한 ‘문화나눔 프로젝트 공존’ 음악회가 계산주교좌 대성당( 계산성당 )에서 열렸다 .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은주 , 박재연 , 조지영 , 김조아 , 이보영 , 주선영 교수와 테너 이병삼 교수 , 바리톤 김동섭 , 왕의창 교수 , 피아니스트 김영철 , 조윤지 교수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을 열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 특히 소프라노 조지영 교수의 호응이 뜨거웠다 . 행사 기획을 맡은 정휴준 교수는 “이번 음악회가 ‘ 계층간 , 세대간 , 지역간 함께 공존하고 더불어 주변과 이웃 그리고 가족간에 소통이 필요한 시기”라며 “문화를 통해 모든 이가 함께 문화의 평등을 누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이 행사에 함께 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는 “ 이런 문화공연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공존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700 여명의 관람객과 전 출연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용락 시인이 6번째 시집 ‘하염없이 낮은 지붕' 을 출간했다 . 서울 창비에서 첫 시집 두 번째 시집을 낸 후 23년 만에 천년의 시작 출판사에서 시집을 냈다. 25일 오후 3시 30분 김용락 시인은 대구 수성 범어도서관에서 자신의 북 콘서트를 열고 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이 자리에는 이하석 대구문학관관장 ,천광호 화백, 김대권 대구수성구청장, 시인 보호구역 정훈교 대표, 고경하 시인, 경화여고 박영민 교사등 200여명이 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특히 서양화가인 천광호 화백은 식전행사로 ‘모란동백’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김용락 시인은 현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KOFICE )원장이며 1984 년 창작과 비평사 신작 시집 ‘ 마침내 시인이여’ 로 등단 한 후 ‘영혼을 깨우는 독서’. ‘ 문학과 정치 ’, ‘ 한국 현대시의 이해와 감상 ’( 공저 ) 등이 있다 . 이 행사는 한국문화분권연구소가 주최하고 시인보호구역이 주관하여 열렸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 대구와 경북을 관광객과 수출전선에 선봉으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단장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 방문에는 함께 대구와 경북 지역의 관광 유관기관, 여행업계 등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5월 20일, 21일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대구경북 공동 관광마케팅을 펼쳤다. 대구경북 공동 관광마케팅에 앞서 대구광역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5월 20일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응웬타이펑(NGUYEN THANH PHONG)과 만나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인 호치민시와 대구․경북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대구경북민이 좋아하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구경북 관광홍보를 통해 베트남 시민이 대구경북으로 많이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대구-호치민 간 직항노선이 개설되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적물적 교류와 우호협력증진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호치민 인민위원장은 “직항 개설에 적극 협조하겠으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가톨릭 이마레 갤러리에서 사회에 숨겨진 평등의 이면을 주제로 문화나눔사진전을 열렸다 . 대구가톨릭대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정휴준 교수는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과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연출했고 현장을 방문한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더욱 함께 사는 세상이 필요함을 느꼈다 . 특히 김재우 시의원 ( 문화복지위원회 ) 은 사진전을 보며 “장애인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크다 . 또한 단절된 가족간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 의도가 매우 돋보인다. 대구지역에 시민 주민이 누닐 수 있는 문화확산 기획공연 등이 동구에도 전문문화행정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발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번 행사는 5월 20일 부터 23 일 까지 4일 동안 열렸고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다 . 대구시의회에서도 김재우 , 황순자 , 김성태 , 김원규 , 임태상 , 김대현, 서호영, 강성환, 김병태 의원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