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만촌동 소재 육군 제 2 작전사령부 관사에서 23일 새벽 1시 40분쯤 하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87만원 가량 재산피해가 났다 .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관 670 명과 화재 진압 차량 25대가 출동해 화재 발생 12분만인 1시 52 분쯤 화재가 진압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과 소방당국 육군 제 2 작전 사령부는 관사 거주 A 하사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공동대표: 김부겸, 김태년)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종찬 前)국정원장 초청강연 <신(新) 동북아 정세 속의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개최한다.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前)국정원장은 4선 국회의원과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안기부를 개혁하여 국가정보원을 출범시키고 초대 국정원장을 맡았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독립운동기념사업을 하면서도 맹목적 반일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동북아 평화를 위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주장하고 있다 . 강연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한일관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보고 각 시점에서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둘러싼 국제 외교 환경이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알아본다. 이후 바람직한 한일관계의 해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김부겸의원은 “한일양국은 동북아 지역의 불안정한 국제질서를 안정화시키고 장기적으로 동북아 평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며 남북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종찬 前)국정원장님의 고견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한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과 여야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와 경산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이 5월 17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은 대구광역시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까지 총연장 8.89km, 정거장 3개소를 복선으로 2982억원(국비 2,088억원, 지방비 894억원<경북 304억원, 경산 304억원, 대구 286억>)을 들여 금년에 착공해 2022년에 개통예정인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음에도 박근혜정부에서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지지부진했다. 그러다 문재인 정부가 대구경북 간의 광역 교통난 해소와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다시 본격화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기공식 개최에 환영”하고 앞으로 대구, 경북의 지역민들의 교통편의 및 정주요건 향상에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랐다. 또 작년 취임 후 대구시의 국비예산확보에 적극 측면지원을 하고 있는 김우철( 전 국회국토교통 전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5월 20일 부터 24일까지 2020 대구. 경북관광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베트남 . 태국을 방문한다 . 권시장은 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드캠페인을 5. 23일 14:00 ~ 15:00/센트럴월드(CentralWorld) 3층에서 연다 . 홍보 이벤트로는 ▸ 부채에 이름 써주기, 마스크팩, 화장품 에센셜 배포, 한복체험이 있고 여행상품박람회는 5. 23일 ( 16:00 ~ 18:00) 래디슨 블루 플라자 방코카(4층, 프리푸 엔시션 에어리어)에서 개최하며 참여업체는 14개업체(대구 8, 경북 6)이다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베트남과 태국은 동남아 최대 관광신흥시장으로 케이팝(k-pop), 드라마 등 한류에 대한 관심과 방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이번 베트남, 태국 마케팅을 계기로 대구・경북의 숨은 관광매력과 한류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신규 방한시장인 베트남과 태국 시민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간직한 대구경북으로 많이 방문해 줄 것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5월 18일 토요일 오후5시 故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및 5.18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주제로 한 故 노무현대통령 추모,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하는 '제 5회민주당 데이'를 대구 동성로 대백앞 무대에서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당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역사적 사실을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10주기를 맞은 노무현 대통령을 추억하고자 민주당데이 당일 현장에서‘5.18 광주 민주화운동 39주년’ 및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특별 사진전을 개최했다. 또한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이 민주당데이 행사에 참석해 "대구 민주화운동 그리고 5.18"을 주제로 마산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의 2.28 학생 민주화운동부터 1991년 5월투쟁까지의 민주화 운동의 역사와 그 의의를 대구시민들에 생생히 알렸다 . 이 밖에도 제5회 민주당데이 행사에는 대구광역시당 당원들의 대금연주(진혼곡), 성악, 댄스 및 4인조 풀밴드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남칠우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은 “행사 당일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지만 대구시민들과 정기적으로 민주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운동본부 , 남부권신공항 재추진운동본부’는 5월 15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대구공항 존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구민간공항 이전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 하라고 요구했다 . 이에 앞서 이들은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려 했으나 시청에서 직원들을 동원하여 막았다고 비난 했다 . 이에 대해 대구시청 김형동 대변인은 '시청에서 막은게 아니라 사전에 대구시청 기자실 간사와 협의가 되지 않아 못하게 된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기자회견에는 작년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후보로 나섰던 임대윤 후보와 김형기 후보가 함께 해 주목을 받았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에서 15일 아침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한명이 부상 6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했고 22명이 구조 됐다 . 화재가 나자 수성현장지휘단등 26개대 소방차량 50 대와 소방인원 152명이 동원됐고 9시 25 분 무열대까지 검은연기가 분출됐다 . 소방당국은 9시 36 분 1단계 대응발령 / 9시 42분 2 단계 대응 발령으로 9시 48분에 초등진압을 하고 10시 1분에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 양손 2도 화상을 입은 58세 부상자는 시내 P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으며 오후 3시 현재 경찰은 화재를 방화로 추정하고 용의자를 조사하여 자백을 받은 것으로 알려 졌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30회 동성로 축제 열기가 뜨거웠다 . 지난 1일 부터 시작된 대구의 동성로 축제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음악 공연과 전시행사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형 거리축제인 대구 동성로축제는 4월 26일 ~ 5월 9일 까지 프린지 축제 ( 14 일간 ) 을 시작으로 5월 10일 ~ 12일 까지 본 축제 ( 3일간 ) 동성로 일원 에서 개최 됐다 . 이번 축제는 음악 공연과 패션 쇼 , 권투 경기 ,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 그중에서도 수성고량주 부쓰에는 시민들이 독특한 술의 향기를 맛보며 이전에는 잘몰랐다며 소주의 한 종류로 생각했다는 말에 수성고량주 이승로 대표는 “ 소주는 화학주지만 고량주는 수수로 만든 곡주”라면서 “서양의 위스키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현재 지역기업인 수성 고량주는 전국은 물론 미국까지도 진출하고 있으며 자사 제품 수성 블루는 10년 이상 숙성해서 출시하고 있을 만큼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강성호 전 대구 서구청장( 2011 ~ 2014 )이 평소 예체능에 관심과 재능, 전문인으로 인정받아 동성로 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5월 13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2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 중기부의 실무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구시는 정부의 내년도 재정운용의 목표인 혁신경제 도약과 사람중심 포용국가 기반 강화, 경기대응과 소득재분배, 혁신성장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4차례 보고회를 통해 73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오전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창업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대구 스타트업파크’ 조성, ▶ 어느 지자체보다 비중이 높은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3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 ▶첨복단지의 신산업 창출 사업인 ‘폐(廢)인체지방 재활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 등 신규 국비사업과 ‘규제자유특구 지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등 현안 사업을 건의하였다. 오후 방문한 기획재정부에서는▶ ‘도시철도 엑스코선’ 등 진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의 조속한 통과,▶ ‘영상진단 의료기기 AI 분석 솔루션 개발’ 등 첨복단지와 연계한 사업, ‘상화로 입체화’ 등 광역교통망 확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11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입에 담기조차 낯뜨거운 발언은 대구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면서 망언의 책임을 지고 나경원은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정치권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영교 국회의원과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 서재헌 대구 동구갑 위원장등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대구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달창"이라는 망언을 쏟아 냈다. 이후 여론의 뭇매를 맞자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고 썼다"라고 해명했다고 지적하며 “의미도 모르는 단어를 국민의 대표라고 하는 국회의원이 그것도 당을 대표하는 원내대표가 어떻게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는 장외집회에서 마구잡이사용할 수 있는가? 만약 사실이라면본인이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지한 의원께서 우리나라 제1 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과연 적합한 지 묻고 싶다.“ 고 말했다 . 달창은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자들을 성매매 여성에 비유한 비속어이다. 일베중의 일베들이 사용하는 단어로 알려졌다 . 대구시당은 “이는 단지 문재인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