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광역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19. 3. 18(월) 10시에 열릴 예정인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안건심사와 3. 26(화) 10시에 개최하는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규학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대현 의원, 김원규 의원, 박갑상 의원, 이시복 의원, 이영애 의원 등 6명이 공동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경북 칠곡군 동명면·지천면 지역 주민들에게 대구시 화장시설 사용료에 대해 대구시 거주자 요금을 적용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오늘날 각 지자체 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의 지역사회에 공원묘지, 봉안당 등 혐오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이른바 ‘님비현상’이 팽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봉안시설과 대구시립공원묘지가 산재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지천면 지역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대구시민과 상생함에 따라, 대구시의 화장시설 사용료에 대해 대구시 거주자 요금을 적용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이에 따라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지천면 지역내에 현재 「주민등록법」에 의한 주소를 두고, 사망일로부터 1년 이상 거주한 사망자의 화장시설 사용료는 대구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3월 15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에서 조성하여 반쪽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의 문화시설(대구미술관, 대구문학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의 현황을 질타하고, 대구 간송미술관은 준비단계에서부터 특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발전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 , 간송 전형필과 간송미술관은 일제 강점기 한구의 혼과 얼을 지켜낸 문화독립정신의 대표적 사례로 우리나라 문화·예술보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상징적 미술관이라고 말했다 . 특히, 간송 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은 우리나라 한글창제 원리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이며, 혜원전신첩(국보 135호),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국보68호)등을 보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박물관이라며 대구시는 대구 간송미술관 유치를 위해 ‘간송 조성회화 명품전’을 개최하여 1일 평균 1800여명이 찾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 이영애 의원은 금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 간송미술관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대구 간송미술관 만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재구(趙在九)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은 15일 오전 11시30분 캠프워커 에버그린홀에서 개최되는『2019년 제1회 한·미친선협의회』에 참석하여 7개 현안업무를 협의하고 친선도모 등 한·미 우호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청 대구 동구청장은 3월 15일 해빙기를 맞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 대상시설 중 대형공사장「안심 시티프라디움」에 대하여 민간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10여명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해빙기에 안전사고와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공사현장을 구청장이 직접 현장점검 함으로써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안전관리실태 전반을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대진단 기간 중(2019.2.18.~4.19.) 405개소의 시설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구조·비구조적 안정성,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우리 생활 주변에 산재된 안전 위험요인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 집과 내 가게를 스스로 점검·확인하여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중부 경찰서는 13일 오전 3층 소회의실에서 대보사우나 화재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 대구중부경찰서 수사본부는 2019. 2. 19일 오전 7시 경 발생한 대보사우나 화재사건에 대하여 총 61명의 수사관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편성,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하여, 사우나 종사자와 건물 관리책임자, 관련 소방공무원 등 10명을 입건하고, 이 중 사우나 업주 등 3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사건은 사우나 업주 등 건물 관리책임자들이 평소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 및 소방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한데다, 화재 발생 직후 사우나 종사자들의 구호조치가 미흡하여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 피해 현황은 2019. 2. 19일 07:08경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117-7 대보백화점 4층 대보사우나 남탕 구둣방에서 화재 발생, 사우나 손님 3명이 사망하고, 84명이 화상 및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었다 . 화재 발생 원인은 대보사우나 남탕 앞 구둣방 內 소파 좌측 벽면 하단의 2구 콘센트에서 트래킹* 및 전선단락의 복합적 작용, 즉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판단했다 . 피해 확산 원인은 소방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3잉 논평을 내고 지난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발언이 “건전한 비판이 아닌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내용만 가득했다며 심지어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그리고 수준이하의 나경원 원내대표 연설은 대구에서도 이어졌다며 같은 날 오후 언론사 아카데미 강사로 나선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관련해 “제가 못할 말을 했냐”는 적반하장식 발언을 쏟아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그러면서 현재 여야4당의 선거법 개정을 “선거법 개악”으로 지칭하며 “우리가 막지 않으면 좌파 정권에 맞대응할 수 있는 의회 내 우리 자유한국당 세력은 말살되고 만다”고 주장했다며 ‘선거법 개정’은 어느 곳보다 지역주의가 깊이 뿌리박힌 대구경북에서 지역의 미래, 변화와 발전이 달린 중요한 과제다. 30여년 넘는 긴 시간동안 특정정당만이 대구경북에서 활개 쳤고 그 결과가 지금 대구의 심각한 경제위기, 침체라고 지적했다 . 또 , 대구를 망쳐놓은 주범인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라는 자가 대구지역에 와서도 망언을 멈추지 않는 것에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다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담장학회에서는 3월 9일 대구시 북구 아이앤지 캠퍼스에서 '미담장학회 10년, 그리고 뉴프론티어'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미담장학회가 지난 10년간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함께 활동하였던 멘토, 멘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킹 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고 미담장학회 회원, 교육관계자, 시민단체 등 여러 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 북구갑 정태옥 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유승민 동구을 의원,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축전을 보냈다. 미담장학회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그리고 성장한 멘토·멘티의 사례발표 시간을 통해 10년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았다. 또한, 10주년 행사명인 '뉴 프론티어'가 의미하듯 미담장학회가 미래를 보고 진행할 비영리 교육기부 활동의 방향과 방법론을 논의하였다. 이외에도 참여자들이 미래사회 역량 교육을 체험하고 상호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담장학회는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열의만 있다면 청소년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 10년간 대전, 울산, 부산, 광주, 대구, 구미, 제주 지역에서 총 4,903명의 멘토들이 31,249명의 멘티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9일 DGB대구은행파크 개막행사 및 대구 FC 홈개막전(DGB대구은행파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시축을 를 하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며, 올해 3월부터 4개 광역자치단체에 사회서비스원을 설립‧운영하고 2022년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설립은 공공부문이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선도적 제공기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 사회복지시설 공공운영 현황(’16년) : 국공립 시설비율 8.4%, 국공립 운영비율 0.4% 그간 보건복지부는「사회서비스원‧일자리 추진단(단장 : 사회복지정책실장)」을 구성‧운영(`18.10~) 하고, - 사회서비스 포럼(‘18.3~7월) 개최 등 총 60여 차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제9차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방안’을 발표(`18.12.14) 한 바 있다. 사회서비스원은 시‧도지사가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주요 역할 및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복지부 법인 설립허가 : 서울‧대구(2.27일), 경남(4월 예정), 경기(9월 예정)이다 .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국‧공립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서비스 종사자들을 직접 고용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백범 김구선생의 친필이 새겨진 대한민국임시정부 태극기가 9 일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노상무대에서 수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힘차게 펄럭이며 하늘로 올랐다 . 이날 태극기 게양 행사는 상해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자 김진씨( 광복회 자문위원장 )가 이날 직접 대구를 내방하여 민주당 데이 참가자들과 함께 하여 뜻깊은 행사가 됐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태극기를 게양한 후 무대에 오른 김진 선생은 “평생 어느 정당 행사에도 참석해 본적이 없다 . .그러나 올수 밖에 없게 만든 것은 이 태극기( 백범의 태극기라고도 알려져 있다 )"라며 "1941 년 ( 백범이 ) 중경에서 주석을 하실 때에 미국인 신부( 神父 )가 미국으로 돌아 갈 때 직접 써 주었고 미국에 가면 우리 동포들과 미국인들에게 우리 독립운동을 널리 전파해 주고 독립군, 광복군 활동에 많이 도움을 달라는 부탁의 뜻이 담긴 태극기”라고 밝혔다 . 그리고 “김우철 사무처장의 간청으로 오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 .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며 그때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이 대한민국 100 주년 ”이라고 말했다 . 김진 씨 (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