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 유명해진 ‘영미 신드롬’의 컬링여자 대표팀 팀킴이 감독과 협회부회장의 부당대우를 폭로한 이후 폐쇄됐던 의성 컬링훈련장에서 오늘부터 훈련을 재개하고 있다 . 컬링 팀킴이 29일 오후 의성컬링훈련원에서 기자들에게 포부와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열심히 해서 다가오는 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자연재해 분야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안전도지수 0.145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아 전국 1위에 오르는 기쁨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지역안전도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연재해에 대한 재해위험 요인,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에 대해 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해 지역의 안전한 정도를 진단하는 제도이다. 진단 방법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재해규모 취약성 등의 통계를 활용한 서면진단과 예방대책·시설장비 등 실적에 따라 민간 전문가들의 현지진단으로 이루어졌다. 진단 및 평가한 결과를 안전도 지수로 산정 후 지수별 등급 분류기준에 따라 총 10등급으로 구분 평가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번 진단결과 남구는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정비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안전도 1등급 선정과 함께 재난발생시 자연재해 복구비용 국고 추가지원 2%를 받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 내 재해위험요인 제거와 예방안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월 28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상해 유통 쇼핑몰업체인 성화성 그룹(강걸 회장)과 섬유패션 관련 교류협력 증진과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성화성 그룹은 상해 치푸루에 위치, 2002년부터 중국 상해에 SHS패션몰을 운영중에 있다. 2015년부터 대구시와 교류해 왔으며,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이루어진 SHS패션몰에 입점한 450개 매장 중 120여개 매장이 한국브랜드와 디자이너 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화성 한국관은 최신 한류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쇼핑몰로서 패션을 선도하는 젊은층과 소비 능력을 가진 우먼파워들이 모이는 곳으로 중국시장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그룹이다. 최근에는 젊은 층이 소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영입하여 편집샵 형태의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이 2018 구.군 도로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 및 안전사고 위험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구·군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시책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시책업무 평가는 2018년 한해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도로 시설물 관리, 제설 대책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우수기관 및 유공자 등을 선정했다. 평가위원으로는 도로 관리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로 심사 위원을 구성하여 공정한 평가를 실시하였고, 평가 방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우수 기관으로 ‘동구청’, 우수 ‘중구청’, 장려 ‘북구청’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동구청’은 달성군을 제외하면 대구시에서 가장 큰 행정구역을 담당하고 있고 공무원 숫자가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적어 행정업무 수행에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구청장을 중심으로 시민불편 및 안전 위해 요소 제거 등 도로 환경 개선에 노력해 온 점과, 기습 강설시 구청장이 솔선수범하여 신속한 제설 대책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출·퇴근 교통 대란을 사전에 예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 이하 진흥원)은 부천국제만화축제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조관제 씨를 위촉했다. 지난 27일 오후 3시 한국만화박물관 2층 창의교육실에서 제6차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회를 열고, 축제 주제 등 논의와 함께 신임 축제운영위원장을 위촉했다. 신임 조관제 축제운영위원장은 과거 KBS TV 유치원 창간 편집장이었으며, 1999년도 부천대학교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초빙교수, 2003 중국 상해 만화 애니메이션 엑스포 초청작가, 2011년도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카툰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카툰을 통해 유머와 풍자를 표현하는 카투니스트로서 작품 활동과 함께 전시회, 행사 등 다양하게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만화에 대한 깊은 조예와 풍부한 경험으로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전문성을 확립하고 만화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축제운영위원장 임기는 2018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12월 26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는 2019년 22회를 맞이하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경기관광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되 그 위상이 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청이 2019년 1월 1일자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 이번 인사는 조재구 남구청장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일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승진> ◆ 3급 ▷ 부구청장 직무대리 김영기 ◆ 4급 ▷ 자치행정국장 김창조 ▷ 주민생활국장 박종석 ▷ 도시건설국장 직무대리 송창섭 ◆ 5급 ▷ 의회사무과 김우숙 ▷ 대명3동장 이승원 ▷ 대명5동장 남계욱 ▷ 대명10동장 김시홍 ▷ 대명11동장 박장걸 ◆ 6급 ▷ 행정지원과 오경훈 ▷ 주민생활과 노성동 ▷ 교통과 김준환 ▷ 녹색환경과 김정아 ▷ 건축과 권규현 ▷ 대덕문화전당 장귀은 ◆ 7급 ▷ 행정지원과 양지은, 서승희, 장원용 ▷ 문화관광과 백종진 ▷ 생활보장과 나선혜 ◆ 8급 ▷ 민원정보과 김은수 ▷ 녹색환경과 김현주, 안소혜 <전보> ◆ 5급 ▷ 행정지원과장 손정학 ▷ 교육홍보과장 백귀희 ▷ 민원정보과장 최운태 ▷ 시장경제과장 서정택 ▷ 세무과장 정병교 ▷ 생활보장과장 김봉수 ▷ 녹색환경과장 전종기 ▷도시재생과장 김종오 ▷ 안전총괄과장 손기영 ▷ 대덕문화전당관장 김혜숙 ▷ 의회사무과 김연달 ▷ 대명2동장 서윤섭 ▷ 대명6동장 나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1.1.자 국·과장급 간부인사 및 조직개편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상위직급 결원(공로연수・명예퇴직 등)에 따른 승진 요인에다 대대적인 조직개편의 후속인사까지 맞물린 이번 간부 인사는 민선 7기 시정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어느 때보다 적재적소의 배치에 초점을 맞추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이를 위해, 권영진 시장은 행정 · 경제부시장과 충분한 교감을 갖는 동시에 인사부서의 의견과 다양한 업무경험, 전문성, 추진력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상당기간 고심한 끝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국장급 19명과 과장급 55명 등 총 74명 규모의 이번 인사는, 민선 7기 들어 ‘인사혁신이 모든 혁신의 기본’이라고 판단한 권영진 시장의 주문으로 마련된 ‘대구형 新 인사혁신 프로젝트’의 철학을 기준으로 한 첫 간부인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았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감인사를 골자로 한 ‘대구형 新 인사혁신 프로젝트’에 담긴 제도적 장치 중에서 특히 다면평가를 이번 간부인사에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대구시는 금번 4급 승진심사부터 업무성과 外 소통력, 추진력 등 간부공무원으로서의 역량을 종합 판단하고 직원들이 공감하는 승진인사를 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6일 오전 시청상황실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사업성과를 공개했다 . 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통합신공항 추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확고함을 재차 강조하고 반대하는 분들도 어떤 대안을 가지고 해야 하지 않겠냐며 반문하고 언론이 통합신공항을 건설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은 내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1,250 억원의 재원이 비축 돼 있고 부지 매입 포함 3,000억원이 든다고 밝혔다 . 구미시와 논의 중인 취수원 문제는 서로 이견차가 있어 구미산단의 폐수가 낙동강으로 흘러 들이지 않는 ‘무방류시스템’이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용역 연구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 대구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어물정하게 넘어가지 않겠다고 해 이번 기회로 문제가 있는 대구시 산하, 투자기관을 정상화 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강조했다 . 경제에 대해서는 현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 정부 탓만 하고 있을 수 없다며 올해 4,500억 중소기업 경영 지원 자금을 내년에 6,000 억으로 하고 필요하다면 거기에 1,000 억원을 더 하겠다고 말했다 . 권시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시복 대구시의원이 18일 2018 올해의 인물에서 ‘ 좋은 광역의원 상 ’을 수상했다 . 이 상은 시민사회단체 연합 ( 상임대표 이갑산 ) 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이시복 시의원은 5개월의 의정 활동 기간 동안 장애인 건강권 , 의료접근성 보장조례 , 홍보대사 운영 조례등을 제정하고 장애인 권익증진과 인식개선 정책개발 필요성에 대한 시정 질문과 5분 자유 발언을 통하여 사회 약자와 소외 계층을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시복 의원은 그동안 NGO 활동에 이어 지난 7월 제 8 대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다양한 활동경험과 소신을 제도화 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시민 생활개선과 행복을 위해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시복 의원에게 상을 수여한 범시민 사회단체연합회는 한해 동안 대한민국과 시민사회를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하고 좋은 정치인 , 좋은 자치단체장 , 좋은 광역 .기초의원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 이 의원은 초선이지만 자신의 사무실에 여.야 동료의원들이 자주 모여 의정 활동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서울에서 개최된 2018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그에 따른 인센티브로 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12월 13일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획기적인 생각과 혁신으로 세출을 절감하거나 세입을 증대한 지방재정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구시가 지방세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날 수상한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 체납액 징수 쑥쑥!’ 사례는 대구시와 구․군이 함께 장기 미집행 압류공탁금에 대하여 체납자를 대위하여 담보취소 소송을 제기 등 일제정리를 통하여 국고귀속 전 채권을 회수하고 실익이 없는 압류는 해제하여,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회생 지원에도 큰 효과를 거둔 모범적인 협치 세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부세 1억5천만 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지원받는다. 또한, 이번 수상은 지난 2010년 대통령상 수상을 시작으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명실상부한 지방세 분야 전국 최고 기관으로서 큰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그간 교부받은 재정인센티브만 22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