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대구시당은 11월 21 오전 11시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대변인단, 오후 4시에는 장애인위원회, 중앙위원회 대구연합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 100 여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리고 22일 오후 3시 여성위원회, 복지봉사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100 여명과 오후 5시 안보위원회, 청년위원회, 홍보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 150 여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국정감사와 국회일정 등으로 위원회 임명장 수여가 다소 늦었지만 지난주 윤리위원회 구성과 부위원장단 임명, 그리고 21일과 과 22일 임명장 수여로 대구시당 각급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된다. 곽대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대구시당을 참여, 헌신, 도약하는 정당으로 만들고, 가칭 ‘혁신과 미래포럼’을 만들어 당원교육, 당의 진로 및 현안, 지역 및 국가 현안 등에 대해서 공부하겠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위원회, 중소기업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최저임금인상과 물가상승, 대외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 또 “ 12월달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사회시설기관 물품전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18 대구아트 스퀘어가 21일 4시 30 분 대구엑스코에서 개막 됐다 . 올해 대구 아트 페어는 11월 21일 부터 25일까지 7개국 111개 화랑의 작가 700여 작가의 작품 5,000여점이 전시되어 국내외 콜렉터들과 관람객들에게 아트세계의 아름답고 심오한 메세지를 전달하게 됀다. 행사에는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 이상길 대구시 행정 부시장, 류규하 중구청장, 시의원, 천광호 화백, Artist YOAAN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시는 내면의 깊은 곳으로 부터 울림이며 시 낭독은 그것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한다 . 오영희 시인은 “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려 한다 ” 며 문학 낭독 콘서트를 2013년부터 이어 오고 있다 . 11월 16일 밤 대구현대백화점 뮤즈홀에서 ‘ 통 하는 ’ 타이틀로 37회째 콘서트를 열었다 . 통기타 가수 배재혁씨가 ‘내가 만일’을 연주하며 순서를 열었고 이어 여는시로 오영희 시인이 ‘가지 않은 길’을 낭송 했다 . 노천명의 ‘추풍에 부치는 노래’를 박종희씨가 이육사의 ‘광야’를 김창진씨가 낭송했고 문병란씨 의 '인연서설'을 황의수씨가 낭송했다 .. 또 홍 기쁨 씨의 아름다운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상화 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할머니(채상희 )와 손녀( 현가민 초 1 )가 동화 ‘강아지 똥’을 낭독해 인기를 끌었다 . 또 편지 낭독 시간에는 오영희 시인의 10대 시절 옛 편지를 이윤희씨가 잔잔한 목소리로 낭독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 시와 노래에서는 소프라노 이은경 교수가 ‘You raise me up’ 과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해 여러 차례 앵콜을 받았다 . 또 밸리댄서 기현주씨가 멋진 춤으로 시낭독과 융합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8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역대 최대규모인 366개사 참가, 20,113명 참관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 ‘2018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은 6개국 8개 클러스터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 출범(초대회장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 대구에 사무국 설치)에 합의하였다. ‘2018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상담액 1억 5,298만달러, 계약추진액 4,889만달러라는 기록을 남기고 폐막하였다. 역대 최대규모인 참가기업 366개사 중 외국기업 15개국 58개사(15.8%) 참가로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전시회별로는 자동화기기전 166개사, 부품소재산업전 122개사, 로봇산업전 78개사이다. 또한 타겟별 참관객 홍보에 주력한 결과, 단체참관객 수가 전년 1,402명 대비 2,823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대구‧경북‧경남의 산업단지공단의 단체참관을 비롯하여 충남상공회의소 50개사에서 다녀갔다. 삼성전자, LG하우시스, 포스코 등 대기업에서는 단체참관과 동시에 다양한 업체와의 상담이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올해에는 영남대, 계명대, 경북공고 등 지역학교는 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6일 ‘자유한국당! 국정협력을 촉구한다’ 는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 TK지역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홀대한 지역 예산을 자신들이 상임위에서 노력하여 대폭 증액했다고 지역 언론을 통해 대구시민들께 홍보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예산이 최종 관철되려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는데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15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보이콧하며 정족수 부족으로 회의를 무산시켰다고 밝혔다 . 지역에서는 앞 다투어 예산을 확보했다며 큰소리 치고 중앙에서는 몽니부리며 예산의 발목을 묶어버리는 이중적 행태에 기가 찰 노릇이라고 말했다 . 특히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역할이 컸다는 대구시 물 문제 해결관련 예산은 더불어민주당 TK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와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이 예산관철을 위해 지역연고를 가진 당 소속 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이미 대구시당은 지난 11월 1일(목) 대구시청 물산업과 담당 공무원들과 업무협의를 거쳐 ‘물기술인증원 설립을 포함한 물산업클러스터사업’ 등의 현안사업 관철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를 TK발전특위 회의를 통해 구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11. 15일 실시한 여성가족정책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사립유치원 보조금 비리′문제 제기가 어린이집에까지 확대되었음을 지적하고, 대구시에서는 하루 빨리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여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규학 의원은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지도․점검에 대해 질문하며 지속적으로 일부 어린이집에서 보조금 부정수급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사항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가장 큰 문제는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고 있는 사실이므로 관계부서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여 허위아동 등록, 수당 횡령 등 보조금 부정수급의 재발방지와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재우 의원은 여성회관의 접근성 및 이전과 관련하여 현재 여성회관은 진입도로가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하며 회관 주변 공장매연 발생과 야간시 범죄 발생 우려 등 환경적으로 취약한 장소라고 지적하면서 여성회관 이전이 하나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1월 15일 엑스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한국, 미국(매사추세츠, 실리콘밸리), 프랑스(론알프, 로봇연합FFC),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6개국 8개 로봇클러스터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에서는 그 동안 국가와 지역별로 추진되어 오던 교류협력의 범위를 넘어 각 국의 클러스터를 연합하여 공동의 이익창출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합의와 클러스터 간의 역할분담 등을 협약했다 . 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이 슈퍼클러스터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출범식으로 대구시는 민간국제기구의 사무국으로서의 지위를 가져 세계 로봇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로봇산업 선도도시 대구의 국제적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성환 의원(달성1)은 11월 9일에 실시된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달성군이 1995년 대구시로 행정구역 조정된 지 23년이 지나도록 지금까지 수능시험장이 없어 수험생들은 인근 수험장으로 자동차로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학수능시험장 지역 불균형 해소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대구시 전체 48개 시험장 중 달성군 지역에만 시험장이 없으며, 대구경북 지역 중 유일하게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데도 과거 교육부 시험장 배치기준을 이유로 수능 고사 시험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질타하면서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테크노지역에 시험장을 설치하여 달성군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에 정종철 부교육감은 교육부와 협의하여 달성군지역 학생들의 불편함을 없앨 수 있도록 2020년도 대학수능시험장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년이 올라가도 이어지는 학교폭력 세습화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특히 후배를 돌봐주겠다며 강제로 양동생, 양언니 등의 관계를 맺는 ‘양맺기’ 문화를 지적하였으나, 교육청 간부들이 들어본 적이 없다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11월 12일 베트남 호찌민산업대학교에 위치한 호찌민 3 세종학당에 ‘해외거점형 웹툰창작체험관’을 개소했다. 해외거점형 웹툰창작체험관은 웹툰의 글로벌 디지털 만화시장 진출을 돕고 동남아 내 웹툰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고자 조성된 것으로 웹툰창작체험관이 국외 최초로 베트남 호찌민에 개소된 것이다. 개소식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용철 본부장과 호찌민산업대학교 국제협력부 부실장 부이 딘 띠엔(Bui Dinh Tien), 호찌민3 세종학당 이한지 교무부장, 베트남 최대 만화기업인 코미콜라(comicola) 반 응우옌(Van Nguyen) 이사 외 현지 웹툰 작가 지망생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개소식 이후에는 웹툰창작체험관 정규 교육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작가 지망생을 위한 웹툰 제작 강의가 진행됐으며 ‘베트남 웹툰 창작 전문 인력 육성 및 산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호찌민 웹툰창작체험관은 향후 지속적으로 현지 작가 지망생 및 세종학당 학생을 대상으로 태블릿 등을 활용한 웹툰 제작 교육을 제공하며 한국의 웹툰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이태손 시의원은 2018 녹색환경국 행정 사무감사에서 도시공원 일몰제라는 태풍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철저한 대비책을 세우되 특히 민간공원 특례사업에서 제외되는 도심속 소규모 공원에 대한 개발계획을 속히 세울 것을 촉구했다. 최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자연방사성 물질인 라돈 문제와 관련, 대구시가 토양 및 건축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저감대책 수립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