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14일 논평을 내고 당일 오전9시 30분, 권영진 대구시장의 1심 선고재판에서 검찰은 권 시장의 혐의에 대해 벌금 150만원을 구형하였으나 재판부는 이보다 낮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하였다며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 또 다른 누군가 제2, 제3의 권영진 시장이 되어 당선무효에서 빗겨갈 수 있다는 안일함으로 선거법을 경시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 또한 “비슷한 다른 판례에 비추어 봤을 때 이번 선고결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대다수 시민의 의견일 것”이라며 “권영진 시장은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하여 다 끝난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검찰이 즉시 항소하여 고등법원에서 현명한 판결을 내려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박물관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11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지참한 수험생은 50% 할인 혜택을 받은 2,500원으로 박물관 입장이 가능하다. 한국만화박물관은 한국만화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만화전시관과 만화도서관, 만화영화상영관, 입체상영관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박물관이다. 특히, 박물관의 제1·2기획전시실에서는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특별전 ‘플립북: 21세기 애니메이션의 혁명’과 ‘Extraordinary Tales(2015) by Raul Garcia’를 12월 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안카 다미안, 아라이 후유, 사와코 가부키, 바스티앙 뒤부아, 라울 가르시아 등 애니메이션 거장들의 작품을 원화와 영상물을 이용해 색다르게 표현했다. 또한, 박물관은 수능이벤트로 11월 셋째 주 주말(17~18일)과 넷째 주 주말(24~25일) 인기 스포츠 애니메이션인 <하이큐!!>의 극장판 전편(1~4편)을 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오는 11월 15일 대구시와 2019년도 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하여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당 남칠우위원장이 새로 부임한 김우철 사무처장에게 “지역경제가 침체상태라 집권당과 대구시간의 초당적인 소통과 정책공조가 필요하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민생을 챙기는 차원에서 과거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대구시정을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니 조속한 현안간담회를 준비하라”고 지시해서 이뤄졌다. 간담회는 11월 15일(목) 14:00시부터 15:30분 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참석대상은 대구시에서 행정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외 현안 관련 본부장, 국장, 예산담당관 등 10명이고 민주당 측에서는 남칠우시당위원장, 김우철사무처장 외 12개 지역위원장이 참석대상이다. 회의에서 <2019년도 대구광역시 국비예산사업 및 시정 주요현안> 설명이 있고, 대구 공항이전, 상수도취수원, 2군사령부이전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신임 김우철 사무처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주한 영국대사관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장내 큰 홍보관을 열고 자국 기업을 소개하며 홍보에 주력했다 . 올해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11월 1일 부터 4일 까지 대구엑스코에서열린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2018 DIFA)’에 영국관으로 참가했다. 영국관(F130)에서는 영국 커넥티드 자율주행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호리바 마이라(Horiba Mira), 비에스아이그룹(BSI Group), 레어드 테크(Laird Tech), 로맥스 테크놀로지(Romax Technologies), 영국 커넥티드 자율주행차 센터 CCAV(Centre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웨스트필드 테크놀로지 그룹(Westfield Technology Group), WMG, 그리고 오드넌스 서베이(Ordnance Survey)가 전시에 참여하며 영국의 자동차 공학과 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대학을 소개하는 주한 영국문화원의 인포 데스크를 운영했다. 2018 DIFA의 부대행사로 1일 오후 3시 포럼의 스페셜 트랙에서 영국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여성위원회는 11월 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당사에서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수원시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여성 지방의원 및 핵심 여성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 등의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이후 오후3시부터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여성당원 화합 한마당 행사가 시작되었다. 현장에는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홍의락 북구을 국회의원,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정종숙 대구시당여성위원장, 대구시당 지역위원장 및 지역여성위원장, 고문단, 지방의원 등 여성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참여가 정치를 바꿀 수 있다. 여성이 제 목소리를 내고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걷어내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가 앞장서겠다.”며 대구시당 여성위원회도 똘똘 뭉쳐 하나 된 대구 여성위원회의 힘과 능력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홍의락 국회의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여류화가 박태숙 씨가 11월 30 일 ‘대구봉산문화회관’제 2 전시실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 그동안 단체전으로만 작품을 소개했던 박 작가는 50 이 되면 뭔가 세상이 달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개안전을 준비 하게 되었다며 봄, 여름 , 가을을 모티브로 하여 봄에 피는 별꽃 , 여름에 소나무 등를 그렸다고 말했다 . 그리고 듀류공원에서 굽은 소나무를 보며 자신의 인생과 삶을 생각 했다며 항상 그려 보고 싶은 것은 인체라며 삶의 흐름과 자신의 몸의 상태에 따라 표현한 것으로 개인전을 열게 됐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 박 작가는 현재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사무국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 박태숙 작가의 개인전에는 박성태 전 대구시의원과 류시숙 대경미술연구원 원장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축하했다 . 박 작가의 작품은 신선한 느낌을 주면서도 애잔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11월 3일 민화협 국토교통분과위원장 자격으로 금강산에서 11월 3일~4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20주년 민화협기념식> 참석차 방북했다. 김우철 사무처장은 김대중 정부 이래 민주당에서 건설교통, 국토교통분야 전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 2일 대구시당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이후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지역건설업체의 대북사업 SOC분야 사업진출이 필요하지 않느냐하는 강력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우철 사무처장은 총선직전 민주당 분당국면에서 민화협 김홍걸상임의장이 민주당입당 및 문재인대표 지지를 이끌어낸 막후인물로 김홍걸 위원장이 설훈의원, 김한정의원과 함께 ‘진김3인’으로 지목한 당사자이다. 이런 연유로 김우철 사무처장이 민화협을 통한 대구지역 건설업체의 대북 SOC 사업 참여 도출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어려운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 되고 있다. 한편 김우철 사무처장은 방북을 앞두고 최근 대구지역 건설업체 관계자와 만나 공동의 관심사를 경청한 바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미래 자동차 엑스포가 11월 1일 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 대구광역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는 행사에는 한국.일본 .영국등 국내외 업체가 만든 전기차와 수소차 , 하이브리드 , 자율주행 차량이 전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 올해 4월부터 출시된 현대 KONA Electric 은 1회 충전으로 최대 440 Km 를 주행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계약 23000여대 출고 7200 대를 기록하고 있고 수소차 NEXO 는 국토부에서 9월에 주행 실험을 한 결과 609 Km 를 달린 것으로 나왔다 . 현재 6,890만원 , 7,220만원 두 종류가 있으며 정부 ,지자체 보조금이 지역마다 다르지만 3.500 만원 정도로써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지만 수소 충전소가 없는 지역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다 . 작년 행사에는 완성차가 별로 없었으나 올해는 국내외에서 많은 종류의 전기차가 소개 되고 있다 . 영국의 브랜드 재규어는 480 Km 를 주행 할 수 있고 랜드로버는 하이브리드 승용차다 . 일본 닛산 또한 1948년 세계 최초 전기차를 만든 경험으로 만든 1세대 모델 LEAF 는 전 세계에 35 만대를 팔았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장애인 미술협회가 봉산문화회관에서 '삶의 숨결을 그리는 사람들展 ‘10월 30일 부터 열고 있다 . 구족 작가인 송진현 회장 외 36명의 회화 작품과 5명의 공예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개막 행사에는 송진현 대구장애인 미술협회 회장과 이영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 화가촌 사람들 김동호 회장 , 작가, 관람객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특히 , 한도시 이야기 18-1’은 혼합재료를 쓴 작품으로 현 세계구족화가협회원인 김영수 작가의 작품이다 . ‘‘패턴 2’ 는 한국,포르투갈 ,터키 ,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 일본 , 취리히등 에서 150 회 이상을 전시한 임인석 작가의 작품으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 . 전시회는 2018.10 .30 ~ 11.4 일 까지 봉산문화회관 제 1 전시실에서 열린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정말 대단한 행사이다 . 현장에서 보니 앞으로 뭘 해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 , 내년 행사에 대구청년들 반이라도 데려 오고 싶다 “며 제3회 대구 TOKU 한일문화교류회에 처음 참가한 제갈덕주 경북대학교 한국문화원 책임 연구원은 행사장에서 감동의 목소리를 내었다 . 한국과 일본 양국을 매년 오가며 열리고 있는 TOKU 한일문화교류회는 대구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민간교류와 관광을 목적으로 2006년 부터 열리고 있고 대구에서 행사는 3회 째 이다 ( 전체 13회 ) . 28일 대구그랜드 호텔에서 가진 행사에는 한국 측 회장인 손기범 동부허병원 고문과 , 김규학 대구시의원 ,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 고무라 데츠오 영사 (부산 일본국 총영사관) , 한일 양국 문화예술, 대학생, 일반인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2부 교류의 장에서 ‘고무라 데츠오’ 영사의 건배 제창과 함께 한일 양국의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각각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인사를 나누면서 ‘한.일 이름표 만들기’ , ‘재미있는 일본어 표현 ’,‘ 게임과 식사’를 하고 준비해온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구로서 우정을 나누었다 . 또 행사의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