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대구엑스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2018 사회적 기업 통합박람회 기념식에서 “시장 경제의 약점을 보완해 자본주의를 지속 가능하게 하자는 것이 사회적 경제의 취지”라고 말했다 . 또 , “유럽에서는 사회적 경제가 당당한 경제 주체로 등장했다 .유럽 연합은 사회적 경제가 총생산의 10 % ,이탈리아 작은도시 에밀리아 로마니아에선 협동조합이 지역 경제 40 % 담당하면서 이도시의 빈부격차를 세계에서 가장 작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 그리고 “앞으로 사회적 경제는 그 역할과 비중이 갈수록 커질 것이다 그 흐름에 우리는 부응 하려 한다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에 사회적 경제 비서관을 신설 했다 ..컨츄럴 타워는 기획 재정부가 맡고 있고 정부는 사회적 경제 정책을 를 더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하고 강화 하겠다”고 약속 했다 . . 이 총리는 이러한 일을 위해 국회의 관련법 통과 지방 자치 단체의 협력 민간의 노력을 부탁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 2014 년 400 여개에서 2017 년 750 개로 그리고 일자리 수는 4200 명에서 7500 명으로 대폭 늘어 났다 지난헤 매출도 6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8 사회적 경제박람회가 13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렸다 . 이행사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촌공동체회사 상품및 서비스 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전국 한마당 행사이다 . 정부(기재부, 행안부 등 13개 부처)와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공동으로 ‘18.7.13.(금)~7.15.(일)까지 3일간『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 .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부처별로 개최했던 관련 사회적경제 관련 행사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관련 정부부처, 대구시 등으로 참여를 확대하여 하는 첫번째 전국 행사이다 .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획단계부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당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박람회를 준비함으로써 정부중심의 일방적 행사가 아닌 민․관이 소통․화합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 된다 . 금년도『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알리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 전시관 운영은 ‘18.7.13.(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재용)은 7월 10일 오후 대구YMCA100주년 기념관에서 ‘박광온, 권칠승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추최했다. 오후2시 첫 번째 강의를 맡은 박광온 의원은(수원시 정)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주제로 1955년 9월 18일 민주당 창당을 시작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까지의 역사와 당의 강령, 당헌 등을 설명하는 강의를 했다. 이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문재인 정부 5가지 국정과제와 우리나라 정치와 공직에서 필요한 태도와 도덕성 등을 강의하며“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소통은 태도”라는 점을 강조했다 . 오후4시 강의는 권칠승 의원(화성시 병)이 맡았으며 ‘2018 지방선거 TK약진 동인 분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한편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민과의 TV대화, 다수의 기자회견, 노무현 대통령 시절 KTV, 정례브리핑 생중계, 100분 토론 등 다수 출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신년기자회견 등 다수의 기자회견을 언급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7기 출범 기자간담회를 11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을 펼치고 공동체 행복과 대구 재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또 반드시 해결해야 할 3대 과제로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열어갈 통합신공항 조속 건설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취수원 확보 ▲시민등의 자긍심을 높이고 함께할 공간 , 신청사 건립을 강조했다 . 인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얘기가 있지만 앞으로 4년은 정말 전환기다 .과감하게 역량있는 사람들을 발탁하고 대구의 미래를 키우는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 그리고 여성들에 대한 배려가 있는 인사를 7월 말까지 끝낼 생각이라고 말하면서 8월 부터는 새롭게 갖춰진 인적 체제 하에서 대구 혁신 시즌 2를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 그리고 현재 어려운 대구의 경제상황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중앙정부의 경제정책 대전환 부분들을 건의하는 한편 위기에 처한 대구경제를 위해 중앙 정부만 쳐다보지 않고 대구시정부 만이라도 자영업자와 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과감하게 할 생각이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올해도 경기도 부천 만화영상 진흥원 일대에서 8월 15일 부터 19일까지 열린다 . 이번 축제는 만화의 기능성과 예술성 , 융합성을 보여주는 4종의 만화 전시가 개최된다 . 만화 그 너머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리트머스〉전 , 사회에 울림을 던지는 신예작가를 만나는 〈아 지갑을 놓고 나왔다〉 전 , 만화가의 삶을 역동적으로 그려낸 〈피카소〉전 등이다. 제 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는 국제규모의 코스프레챔피언쉽이 함께 열려 만화의 화려함을 더하며 코스프레 퍼레이드, 국내외 유명 코스어가 경합한다 .또 해외 바이어와비즈 매칭및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시 콘텐츠 저작권에 관한 상담데스크까지 운영해 우리만화의 글로벌 진출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 그외 만화의 가치/를 높이는 학술 콘퍼런스 , 150 m 푸드존 ( Food Zone ) 을 조성하고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으로 버스킹 애니송 콘서트도 할 예정이어서 만화 팬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3일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만화산업의 발전 창작자, 유통산업자 ,소비자 , 국민이 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잔치 제 6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이 3일 오후 대구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 팔공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서양화 대상부분에 김귀임 씨 , 서예부분 대상에 고창훈씨 , 공예부분 박재철 씨, 민화부분 이영순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 협회 이사장인 운해 정영철 화백은 인사말에서 “총 회원이 1200명인데 수상은 130 여명이 했고 전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이번 전시장을 구하는데 많이 어려웠다”며 협소하더라도 이해해 달라며 참가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 팔공문화협회와 행사에 공이 크고 우수한 지도자 육성의 공로로 서양화 부문 천수연 씨가 미술지도자상, 한국화 부문 문순덕씨가 지도자상을 받았다 . 초대작가 상에는 자유한국당 정종섭 국회의원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 최우식 운영위원장은 팔공문화예술협회 회원들과 정영철 이사장의 그간의 노력에 감사하며 “(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과 회원 작가들이 )대구를 떠나 국제적으로 비상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 참석한 국회의원과 동구청장, 시의원에게도 문화예술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 배기철 동구 청장도 축사에서 “ 동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조재구 남구청장은 2일 오후 남구 대덕문화회관에서 민선 7기 취임식을 했다 . 이 자리에는 임병헌 전 남구청장 , 곽상도 국회의원 부부 , ROBERT P 미군 사령관등 각 단체와 관계자들 구민 700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조 청장은 “그동안 남구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병헌 청장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내자”고 말하며 전임 구청장이 다져놓은 인프라를 기틀로 명품 남구를 만들겠다고 약속 했다 . 또 ▲도시 재생 뉴딜 산업 적극 추진 ▲미군부대 주변지역 개발과 도심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앞산 관광 상품화로 남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 ▲소통과 참여로 구민이 주인이 되는 남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조 청장은 “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정 실천, 현안 사업은 언제나 주민과 상의하도록 노력 하겠다 .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시행으로 주민행복 시대를 반드시 열어 가겠다 .”고 덧붙여 말했다 . 한편 이 행사에 참석한 로버트 피. 맨, 주니어 ( ROBERT P. MANN,JR ) 대구기지 미군 군수사령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 8대 대구시의회가 2일 오전 개원되었다 . 첫 회의에서는 전반기 대구시의회 의장에 배지숙 (자유한국당) 의원이 선출되었고 부의장에 장상수 의원 , 김혜정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 신임 배지숙 의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대구시 경제가 너무 어렵고 정당의 한사람으로서 한국당도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시작하고 있다 .”며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 현재 대구시의회는 30 명의 시의원 중 25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선 7기 류규하 신임 대구 중구청장은 2일 오후 대구봉산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중구를 위한 비젼을 발표했다 . 류 청장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구민 여러분께 보답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중구의 발전은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된것이다 . 중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며 도시 재생 사업과 중구의 문화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고 말했다 . 류규하 청장은 1995년 대구 중구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최근까지 20 여 년간 대구 중구의회와 대구광역시의회에서 의정 활동을 펼쳤다 . 특히 2016 년 7월 부터 최근까지 대구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멕시코에서 만난 두 여성이 여행 중에 있었던 경험을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열고 있다 . 대구 중구 북성로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더스타일 갤러리에서 유미라(29)씨와 오유나 (28) 씨가 1년 9개월 동안 중국 , 네팔 , 모로코 , 유럽, 쿠바 , 멕시코 , 페루 , 볼리비아 , 칠레 , 아르헨티아 여행하며 감동과 인상 깊었던 사진 8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 유미라 씨는 모로코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빠져 나간다며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자신들을 보고 현지 아이들이 손으로 브이를 하며 서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무척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 21살 때부터 배낭여행을 하며 풍경과 인물 사진을 찍어온 유미라 씨는 사진을 보며 이전 여행을 생각하고 기억해 보는 즐거움이 있어 앞으로도 계속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전시회( 6.17 ~ 7.15 )가 열리고 있는 더스타일( TH E STYLE )은 국내외 여행자의 쉼터로 1층은 차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 2~3 층은 숙박 , 지하 1층은 전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전시 관람은 매일 10 AM ~ 10 PM 까지 이고 무료이다 . 이번 전시회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