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 을) 의원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4선에 도전한다. 박범계 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대전 둔산동 오페라컨벤션홀에서 ‘길 끝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4·10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 국민의 삶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뚜렷이 봤다”며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그 분들을 무책임하게 그냥 두고 안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이명박, 박근혜 통치 시절보다 더 가혹한 혹한의 정점을 지나고 있다”며 “이 매서운 겨울 추위는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를 불러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추위에 절대로 꺾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제가 가는 길이 어떤 두려움이 있더라도, 내 딛는 그 길이 낭떠러지라 할지라도 우리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저는 결코 그 길 끝에 머무르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 3년간의 정치인 박범계에 대한 기록과 진솔한 인생전반에 관한 고민을 책에 담았다. 책에는 9년차 판사의 노무현 대통령 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가 지난 11월 11일 출마선언후 12월 12일 내년 22대 총선 대구동구갑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 손종익 예비후보는 자신의 출마선언은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씀처럼 하늘의 뜻이자 하늘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의 이번 출마선언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5번째 도전이라고 멀했다. 또, 지난정부 종북 좌파 친북 주사파와 반국가세력들이 무너뜨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그리고 법치주의를 지향하면서 윤석열 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성공을 위해 헌신 봉사 충성을 다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목표 그리고 국정과제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며 노동ㆍ교육ㆍ연금 3대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압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극정치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불신과 지탄과 외면을 당하고 있는 상극 국회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의 패러다임인 상생 정치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고 함께하는 상생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손종익 상임대표는 4류정치를 1류정치로 만들고 그 무엇보다도 장애인과 서민 그리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대변자가 되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2월 1일 라온제나호텔에서 개최된 사)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회장 허태조)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조재구 남구청장이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전국 산림을 푸르고 아름답게’사업에 대한 지원과 산림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림환경 보전과 관광자원 활성화 등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미태식 기자 ] 김태한(61)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출마를 선언했다. 김태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13일 의성군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락하는 고향에 희망과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출마한다”며 “국민을 호도하는 세력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민심은 새 사람이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바라고 있다"며 "지역과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무소뿔처럼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세월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한 연습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오로지 국리민복을 위해 몸을 던질 것"이라며 "지역과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무소뿔 같은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선임행정관은 안계 초·중·고와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정책학 석사,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청와대 선임행정관, 국무총리실 정무운영국장, 대구시장 비서실장, 대구메트로환경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구미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2월 12일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교수연구자 연대회의 주최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215호에서 ‘지역 불균형과 지방 고등교육의 위기’를 주제로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지방 지원정책과 대학 재정지원 및 거버넌스의 변화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국립대의 연구역량 약화, 지방 사립대의 재정위기, 학문 재생산 위기 등과 같은 지역의 고등교육 생태계 균열이 단지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서 발생했다고만 치부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그 원인과 방안을 다각도로 짚어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토론회는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교수연구자 연대회의 의장인 안현효 교수(대구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북대 최인철 교수, 대구대 원효식 교수, 영남대 권오근 교수가 각각 지방의 국립대 문제, 사립대 문제, 비정규교수 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사회는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교수연구자 연대회의 사무국장인 배득성 교수(경북대)가 맡아 진행했다.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교수연구자 연대회의는 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실천적 연대체로서 시대적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향하는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재화 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동구갑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공식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들에게 참배를 하고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힘든 현실을 당당히 이겨내 동구구민들의 삶을 지키고 동구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동구에서 성장한 임재화 후보는 동구갑 선거구에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들 가운데 유일하게 초,중,고를 졸업한 후보이다. 유일한 “동구 사람 임재화” 라는 슬로건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임재화 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지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정권에서도 소외되지 않는 실력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지역에서 자라고 학창시절을 모두 보낸 동구 사람의 시각으로 새로운 힘으로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겠다” 며 큰 포부를 밝혔다. “대구에서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해 오면서 갈고 닦은 실력에 지역과 정치변혁에 대한 진정성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과거에 얽매인 정치인과 정치세력을 청산하고 대구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야한다. 거기에 최고 적임자는 임재화이다. 이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22)이 12일, 대구 중ㆍ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후보 등록 기간이 시작된 이날 오전, 곧바로 등록을 마친 강 예비후보는 “당장 오늘부터 중구와 남구 곳곳을 누비며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을 강사빈표 공약에 적극 반영해 발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동성로광장(중구 동성로3가 32-4)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강 예비후보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청년이 살고 싶어 하는 중ㆍ남구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청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적합하다”면서도 “선거사무소에서 모든 세대와 소통하며 세대 간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 역시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대구 민심은 눈치 보지 않고 지역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을 가진 정치인을 요구한다”며 “중앙당에서 쌓은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을 대변하는 ‘당찬 스피커’ 역할을 맡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철에만 청년을 찾으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의제를 논하고 정책을 만든다면, 중ㆍ남구는 ‘젊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권 전)시장은 12일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8년간 '산업구조혁신, 공간구조혁신, 시정혁신이라는 3대 혁신을 실천하는데 서대구역처럼 완성된 것도 있지만 '대구시청 신청사'처럼 아직도 진행 중이거나 미완인 과제들은 정치혁신을 통해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10년 전 대구시장에 도전할 때 '대구혁신에 목숨 걸겠다'고 다짐했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서울시 정무부시장, 제18대 국회의원, 그리고 8년의 대구시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서 대구혁신을 완성하고, 새로운 달서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권 전)시장은 새로운 달서시대를 열기 위해 결자해지(結者解之)의 각오로 대구시청 신청사 2028년까지 완성, 두류 신청사와 이월드, 두류공원 일대 두류관광특구 추진, 두류관광특구와 서대구역을 연결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권 전)시장은 1962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청구고등학교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상환 변호사가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11월 12일 정 변호사는 이날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0 총선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번 선거는 4년 전 선거 이후 두 번째 선거”라며 “선거는 다들 이기려고 하는 싸움이지만, 과정이 아름다워야 한다.”면서 “ 그 과정을 지키면서도 좋은 결과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무엇보다 현재 국민의힘 대내외적 상황이 어려운 만큼, 현재의 침체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모맨텀을 찾아야 한다. 모맨텀을 찾는 과정에서 또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변호사는 대구 능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재29회 사법시험을 거쳐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대구지검 특수부장,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주미국대사관 법무협력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수원지검 제1차장검사,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을 거쳐 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월 12일(화)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지역의 수출 기업과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기업과 수출 유공 포상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무역의 날’ 행사는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2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리며, 그에 따라 지자체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은 12월 12일(화) 오후 5시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지역 수출 증대에 기여한 수출 기업 및 종사자, 수출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해 수출의 탑 및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지역의 수출 유공자들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수출 기업과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대구는 ‘수출의 탑’ 58개 기업, 정부 수출 유공 26명, 지역 수출 유공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출의 탑’은 기업이 새로운 수출 신기록 구간에 진입하거나 과거 ‘수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