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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범계 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4선에 도전’

13일 오페라컨벤션홀에서 자신의 책 ‘길 끝에서’ 출판기념회

지금은 이명박, 박근혜 통치 시절보다 더 가혹한 혹한의 정점...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서...더 나아가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 을) 의원이 내년 4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4선에 도전한다.

 

박범계 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대전 둔산동 오페라컨벤션홀에서 길 끝에서출판기념회를 열고 4·10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 국민의 삶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뚜렷이 봤다정치하는 사람으로서 그 분들을 무책임하게 그냥 두고 안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이명박, 박근혜 통치 시절보다 더 가혹한 혹한의 정점을 지나고 있다이 매서운 겨울 추위는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를 불러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추위에 절대로 꺾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제가 가는 길이 어떤 두려움이 있더라도, 내 딛는 그 길이 낭떠러지라 할지라도 우리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저는 결코 그 길 끝에 머무르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 3년간의 정치인 박범계에 대한 기록과 진솔한 인생전반에 관한 고민을 책에 담았다. 책에는 9년차 판사의 노무현 대통령 후보 지지와 정치권 투신, 8년간의 정치적 야인생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법무부 장관, 20대 대통령 선거와 민선8기 지방선거에서의 연이은 패배 등이 담겨있다.


 


그는 이 책은 한마디로 인간, 정치인 박범계가 길 끝으로 내 몰린, 혹은 스스로 찾아간 이유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여정을 돌아 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 “20년 넘는 시간 동안 박 의원은 같이 일했던 동료이자 뜻을 같이 하는 동기로서 인연이 매우 깊다그동안 정치하며 겪었던 성공과 실패 과정을 돌아보고 그동안 천착했던 검찰개혁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성찰하며 새로운 희망을 만드려는 박 의원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표도 축전에서 박 의원의 책 길 끝에서는 검찰정권의 폭정 앞에 우리가 나아갈 길을 묻는다국민이 승리하고 역사와 정의가 바로 서는 내일을 위해 우리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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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