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로부터 약물오‧남용 공로로 감사패 수상 -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 양명모 의원(북구2)은 10. 27(수) 16시 노보텔 대구시티센터 지하2층 샴페인B홀에서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약사회가 후원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에서 주최하는 「제5회 약물남용 이해와 치료재활 구제심포지엄」에서 마약퇴치와 약물오‧남용 예방활동에 진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양명모 의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약사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로 활동하며 마약류의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방 정부와 지역 관련 기관의 실무자와 학자들이 함께 마약류 예방교육과 치료재활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 동구청에서는 지역의 자라나는 유소년 및 청소년에게 축구에 대한 흥미유발을 통해 인성교육과 더불어 사회성을 키우고, 박주영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축구스타를 배출하는 축구명문 동구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오는 11월중순 부터 박주영축구장 동구유소년축구교실을 운영한다. 박주영축구장에서 3개반(보급반, 육성반, 클리닉반) 5개교실을 개설하여 125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10. 26(화) 11:00 구청장실에서 축구교실 운영에 대하여 변병주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재만 동구청장은 “앞으로 박주영 축구장은 축구전문가를 활용한 동구지역 아마추어 축구단 육성 및 유소년 축구단 운영 등을 통해, 우리 동구 지역에서 배출한 세계적인 박주영 축구선수에 버금가는 제2, 제3의 박주영 선수를 배출시키는 축구전용구장으로 시설을 보완하겠다 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더타임스 - 마태식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대구시 동구청 관내 저소득 9세대가 연탄보일러 교체( 10.21 목 )로 주거환경이 개선 되였다. 이번 행사는 동촌복지관과 신암4동, 신암5동으로부터 노후된 보일러 교체 대상자를 추천받아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에서 스텐레스 연탄보일러 교체 사업비(250만원) 및 시공을 지원하였다. 대상자로 선정된 이진우씨는 “보일러를 교체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다가올 겨울의 추위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구청 주민생활지원국장(조용제)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에 관심과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대상 가구의 여건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정동교)과 동촌복지관장(김순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눌 수 있는 것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더타임스 - 마태식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희섭)은 2012년 총선 및 대선 승리를 위한 교두부 역할을 위해 김희섭 시당위원장 체제의 첫 번째 핵심당직자 연수를 10월 22일 오후 5시 팔공파크호텔에서 개최하며 천정배 최고위원과 이정우 참여정부시절 청와대정책실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날 연수에는 여성위원장과 상무위원, 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정우 전 실장은 참여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을 그만둔 후 처음으로 대구지역 민주당 핵심당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으로 ‘민주당 대구시당의 활로모색’에 대해 참여정부의 성과의 과제를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천정배 최고위원은 대표적 개혁주자로 ‘2012년 정권탈환을 위한 민주당의 과제’란 제목으로 제도적 변화와 소외된 계층에 대한 민주당의 노력 등 민주당의 개혁성 확대를 위한 대구시당의 역할과 핵심당직자의 노력을 주문한다. 이번 연수회는 김희섭 시당위원장 체제의 첫 번째 교육으로 2012년 총선 및 대선승리를 위한 핵심당직자의 집권능력 함양과 함께 시당 및 전국대의원대회 과정에서 흩어진 당심을 하나로 묶어 당내 화합을 도모하고 시당과 지역위원회가 당원을 중심으로 대구지역에서 수권정당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기 위함이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도이환)에서는 다음달 예정된 제192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실시되는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시민제보 상황실”을 설치하여 시민제보 사항을 접수한다.○ 시민제보 접수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20일간이며, 제보대상은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생활 불편사항, 기타 제도개선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으로써 제보된 내용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제보방법은 인터넷(http://council.daegu.go.kr), 전화(☎803-5053), 팩스(803-5046) 및 직접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인 사항, 의원을 모독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하였거나 감사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는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참고자료}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받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에서는 대구광역시의 행정사무에 관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0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 중 10일간의 기간을 정하여 실
대구광역시의회가 14일 국정감사장에서 권영길 .김상희 의원의 지역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우리는 지난 14일 대구시․경상북도교육청 국정감사장에서 일어난 권영길․김상희의원의 지역모독 발언에 대하여 550만 시․도민과 함께 경악을 금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촉구한다.대구경북지역은 유구한 우리나라의 역사속에서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마다 가장 먼저 일어서서 위기를 극복해온 국난극복의 메카라는 자긍심이 강한 시․도민이라는 사실은 초등학생 수준이면 알 수 있는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국회의원이 개인의 편향된 인식을 근거로 하여 시중잡배들이나 어린아이들이 사석에서나 농담으로 사용하는 ‘꼴통’이라는 말을 공개석상인 감사장에서 지역민 전체를 대상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했다는 사실은 대구경북지역을 평소에 얼마나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해 주고 있다. 이런 사
대구동촌유원지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제 9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가 8일 ~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열렸다.희망의 어울림 2010 대구동구란 슬로건아래 전국의 학습동아리들과 기관 ,시설들이 참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함께 한 축제였다 .이번 축제에는 6,400 평방미터 ( 약 2,000평 ) 에 이르는 주전시관을 포함하여 2만평의 넓은 지역에서 열렸다.초대형 주전시관에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전국 76개 학습도시와 16개 시,도에서 온 참가단체와 51개 기관의 동아리 부스 ,세계 20여개 각국의 문화 체험 국제관 부스, 북카페 도서마당, 국제현대미술전이 열렸고 직접 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들도 많았다.소품 나무상자 색칠하기 ,부채에 한국화 그려보기, 페이스 페인팅등은 초,중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에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헝가리 ,라오스 ,아프리카, 스페인, 네팔 ,터키 , 인도, 파키스탄등에서 참여했고 주전시관 주변 168개의 몽골 부스에는 대구지역 평생학습기관과 동구에서 준비한 대구마당과 동구마당이 펼쳐져 어린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열정 가득한 경진대회를 펼쳤다.평생학습축제는 1990년 유네스코가 태국
대구시의회 김원구 의원(달서 5), 김규학 의원(북구 4)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대구시와 교육청에서 금품․향응수수, 음주운전 등으로 인사(징계)위원회에서 징계의결한 315명의 징계자료를 분석하였다. 공무원은 막강한 권한을 통하여 공무집행을 할 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공‧사생활은 시민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과 청렴성이 요구되는 것은 당연함에도 일부 비리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현황을 보면 솜방망이 징계처분으로 공무원 감싸기를 하고 있다며 아래와 같이 대구시 징계처분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요구하였다. 1. 대구시 징계수위 교육청보다 낮아 ○ 교육청의 경우 07~10년까지 108건의 징계의결요구건중 3명(2.8%)만 자체판단하여 경감하였으나 대구시 인사위원회의 경우 07년부터 10년까지 207명의 징계의결요구건중 130만원 상당의 향응수수건에 대하여 불문처리하는 등 20명(10.3%)을 자체판단하여 중징계를 경징계로, 경징계를 불문(경고)등으로 징계수위를 낮추는등 대구시 인사위원회의 징계수위가 교육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구시인사위원회에서 자체판단하여 징계수위를 낮춘 20명중 5급이상은 12명으
이달 15일 문화웨딩에서 개최된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대의원대회에서 기호 2번 김희섭(52) 수성갑 위원장이 새로운 시당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 김 당선자는 16일 첫 일정으로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오후에는 인혁사건 희생열사들을 참배하고 대구개혁, 진보세력의 연대를 위한 상징적인 활동을 했다. 김희섭 당선자는 이번 참배를 통해 시당대의원 대회에서 약속하였듯이 ‘당원을 중심에 세우고, 당원과 함께 개혁진보세력의 연대에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민주시민운동협의회사무국장등 시민사회단체에서 20여년 활동했으며 민주당 김부겸 의원과의 인연으로 정치권에 들어온지 3년만에 시당위원장에 오르는 행운을 안았다 .또한 2012년 대선과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구에서 20~30% 까지 득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대에서 지질학을 전공한 김 위원장은 현재 경북대와 대구교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박상철)는 9월15일 척수장애인협회 (회장 김시종 ) 를 방문하여 중증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박상철위원장과 대구시당 이정기차장, 정차현 사무국장등이 준비한 돼지고기와 과일, 음료수등 푸짐한 음식을 5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나눠줘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스스로 식사조차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식사를 도와주며 “ 앞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늘 용기를 갖고 살기를 당부했다 . 한편,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 유승민 )은 9월13일부터 9월19일까지 『한나라당 대구 한가위 맞이 릴레이 봉사주간』으로 선정하고한나라당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과 봉사활동의 생활화로 서민속으로 다가가는 봉사정당 구현에 앞장설 것을 지난주 10일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다짐했다.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당원협의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어갈 계획이고 이번에는 청년위원회등 7개 위원회가 각분야에서 19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