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일요일일요일 밤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인기가 실로 엄청나다.최근 포털사이트에는 윤후가 교복을 입고 급식을 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그러니더니 이날 아침에는 각종 화제 인기검색어를 제치고 인터넷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특히 윤후의 학교인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는 접속수 과다 때문인지 마비되기에 이르렀다. 세종초등학교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에는 윤후에 대한 신조어 '후향력'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이는 윤후의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뜻은으로 '윤후'와 '영향력'을 합친 신조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안철수 재단이 '동그라미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안철수재단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말 이사회를 열어 재단 명칭을 동그라미재단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동그라미' 뜻은'기회와 나눔의 선순환'을 뜻한다. '동그라미'는 서로 다른 가치와 사람들을 하나로 품어 모이게 하는 구심점을 상징한다는 설명이다.'동그라미' 명칭은지난해 2월 재단명칭 공모 당시 응모됐던 후보작들을 놓고 재선정 작업을 거쳐 이같은 명칭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그라미 재단은 지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고려하여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도 논란이 될 여지를 없애기 위애고 활발한 재단 활동을 위해 명칭 변경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8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재단 설립행위 자체는 선거법 위반이 아니지만 재단 명칭에 입후보 예정자의 명칭이 포함돼 있어 그 명의로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이라는 해석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동그라미재단은 건강상 이유로 사임한 박영숙 이사장을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고, 후임으로 김영 이사를 임명했다. [더타임스 미디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완구 전 충남지사는오는 4월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가겠다는 뜻을 7일 밝혔다.이 전 지사는 이날 부여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후된 부여·청양과 충청의 발전을 위해 4·24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지사는 “이제 충청은 큰 인물을 길러내야 중앙에서 충청이 홀대받는다는 볼멘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충청권의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는 한편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 전 지사 외에도 이진삼 전 자유선진당 의원, 박종선 전 육사교장, 홍표근 전 충남도의원 등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에선 정용환 변호사가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졋다.한편 이 전 지사는 지난 2009년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하며 충남지사직을 사퇴하고 지난 2010년 제18대 대통령선거 기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도왔다.
통아저씨 이양승(60) 씨가 지난 10년간 이태원 클럽에서 노예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분노왕'에서는 이양승씨가 출연해"나는 통아저씨가 아니다"라며 "이태원의 노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이씨는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한 이태원 노예 생활에 대해 꼭 밝히고 싶었다"며 "방송에 출연하며 유명해지자 이태원 쇼클럽에서 앞다퉈 나를 섭외했고 결국 쇼 클럽 무대까지 진출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씨는 이어"출연료를 갈취당하곤 했다. 한 달 월급 63만원으로 견뎠다"면서 "업주에게 반항하자 보복으로 팁을 가로채고 재떨이를 던지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씨는 이태원 클럽에서 막내딸과 함께 지난 10년간 일하며 번 돈은 일당 3만5천원이라며 4~8개월 치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말해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전주KCC 강병현 선수가 2007년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박가원과 오는 5월 결혼한다.5일 언론매체에 따르면 강병현과 박가원은 오는 5월11일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85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지난 2009년 처음 만나 열애 5년만에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헤어디자이너 박준(본명 박남식) 씨의 공식 입장이 공개됐다.박씨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 내용은 상당 부분이 허위 또는 왜곡된 것으로서 박남식 원장으로서는 고소인들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고, 그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박씨 측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 박남식 원장은 앞으로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씨는 자신의 미용식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경찰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을 신청받았다. 박씨는 직원 4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다음은 박씨 측의공식입장 전문이다. 최근 (주)피엔제이 본사에서 근무하였던 여직원들 일부가 비슷한 시기에 회사를 그만둔 후 박남식(예명:박준)을 상대로 성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이에 대하여 박남식 원장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먼저, 사회적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하여 심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그러나 고소 내용은 상당 부분이 허위 또는 왜곡된 것으로서 박남식 원장으로서는 고소인들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고,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유명 헤어디자이너인 박준(62) 씨가 성폭행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받는다.박씨는 자신의 미용식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를 고소한 여직원 A씨는 작년부터 박씨로부터 수차례 성폭행당했다며 지난 1월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A씨 외에도 박씨를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다른 직원들이 3명이나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반면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살을 막으려던 경찰관이 바다로 떨어져 실종상태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5분께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에서 강화경찰서 소속 내가 파출소 경철관 A(47·경위)씨는 자살 기도 신고를 받고바다로 뛰어든B(45)씨와 함께 바다로 떨어졌다.이날 A씨는 B씨가 바다로떨어지자 함께바다로 뛰어들었으나 썰물에 휩쓸리면서 실종됐다.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중이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파니가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 유산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최근 녹화에서 이파니는 시댁의 반대로 어렵게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하게 됐음을 밝혔다.그러면서 이파니는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이야기"라며 "재혼 당시 아이를 임신했는데 심적으로 힘들었던지 유산을 했다"고 말했다.이파니는 "재혼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늘 곁에서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는 남편(서성민)의 힘으로 재혼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파니의 유산고백은 28일 오후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6일 정부조직개편안과 정홍원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으로 긴장감이 흘렀던 국회 본회의장에 웃음소리가 터졌다.이유는 강창희 국회의장 대신 사회를 맡은 이병석 국회 부의장의 사투리 발음 때문.이 부의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쌀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소개하던 중 '살소득'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의원들이 "쌀로 발음하세요"라는 말이 들리자 이 부의장을 웃음을 참지 못하고 법률안도 겨우겨우 소개했다. 이 부의장이 "나는 죽을 때까지 두 발음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해본회의장은 모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이후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저도 많이 웃었습니다"라고 밝혔다.